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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정할 수 없는... 부자되는 방법

퍼엄 조회수 : 10,984
작성일 : 2012-07-08 01:33:09
안정적 이라는 것... 누구나 안정을 꿈 꿉니다.
평범하다는 것 만큼.. 세상에 어려운 건 요즘 세상에 없습니다.

투자.투기가 유효했던 80.90 년대 초까지 정말 많은 버블이 있었습니다.
그 버블이 액체로 터져서 가라앉기 전에 한 몫 잡은 사람들도 사실 많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버블은 정말 짦았습니다. 그런데, 그 달콤함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제가 보기엔 세계 어떤 나라 사람들 보다 강했습니다. 그게 유지 되고 있습니다.
그 기회란 것이 ' 투기 ' 일색이었고, 그 투기를 못 버리고 오래 지속했던 사람들은
오히려 마이너스 라는 것도 살면서 정말 많이 확인 했습니다.

자.. 골자는...
결코 자랑이 아니라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실천에 옮겼습니다.
전... 부채가 0% 입니다. 빚이 하나도 없다라는 말입니다.
부채가 있다면...선불로 쓰고 있는 공과금 정도 입니다.
딸랑 하나 있는 신용카드는 예전에 5-6개 되던 걸 축약했습니다.
진짜 뼈 아픈 실천으로 하나의 신용카드를 만드는데 3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 하나를 남겨둔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 유사시' 를 위한 건데, 그렇게 살다보니
그 유사시는 없었습니다. 정말 쓸일도 별로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사냐구요? 부채가 없다보니 모든 걸 현찰 박치기 하고 있습니다.
포인트요? 케쉬백이요? ㅎ 그건 카드사 안에서 거의 대부분을 카드사가 챙기고
나머지 것들을 준다..준다? 주는게 아닙니다. 생색내기의 한 방편이고, 그 방편은
다시 카드사에 이득이 되니까 비싼 광고료등을 지불하고서라도 널리 알려서
유지하려는 겁니다. 카드사도 피라미드.다단계 하고 똑 같습니다.
즉, 조삼모사라는 이야기지요. 조삼모사는 주권을 남이 쥐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놀아나는 겁니다.

현찰을 쓰면 그 값지게 생각하고 있는 포인트 보다도 월등히 많은 혜택을 줍니다.
수수료 까 드릴 께요. 바로 계산기 가져 옵니다. 현찰을 만지니요...
현찰 뭉치를 들고 다니냐구요? 아니죠. 체크카드 하나면 됩니다.
제 삶이 표방하는 모태는 ' 유한 킴벌리 클라크 ' 입니다.
대한민국의 그 어떤 회사의 재무구조 보다도 우수하기에...
아무리 힘든 상황이 찾아와도 끄떡하지 않고 버티는 겁니다.
왜냐면... 내가 번 일정 부분을 남에게 착취 당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건 그 엄청난 타격을 감수해야 되는 ' 사회적 이자 ' 입니다.

커다란 집도 있습니다. 우리 살고 나머지 공간은 6세대에게 월세를 줬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일도 일부러 큰돈은 안 되지만 타격 받지 않고 장시간 안정적으로
일굴 수 있는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벌써 5년이 됐지만 크게 흔들림이 없습니다.
게다가 내 개인적인 시간을 넉넉하게 확보해 줍니다.
내가 회사에 나가지 않아도 회사는 잘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모험이나 투기가 아닌 안정적인 것에 주안점을 둬서 철저하게 그렇게 했습니다.
말씀 드린 대로... 모든 부분을 ' 안정적 ' 으로 획일화 시켰습니다.
그러다 보니 돈 쓸일은 없고 계속 돈이 불어 납니다.
절대 자랑이 아닙니다.

가볍게 신용카드 쓰시죠? 그거 공짜 아닙니다. 그쵸?
한달+@ 뒤면 단 한푼도 깍임없이(일시불) 쓴 것에 대해서 고지서 날라 옵니다.
할부 긁으면? 역시 단 한푼의 누락없이 이자까지 해서 날라옵니다.
그럼.. 신용카드 만들고 첫달은 무슨 보너스 받는 것처럼 여유가 생깁니다.
왜냐면... 한달+@ 의 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용카드를 부러뜨리기 전까지는 계속 한달 씀씀이 분량의 부채가 존재
합니다. 한달이 지나고 나면 월급을 받아봐야 전부 거기로 빠져 나갑니다.
그럼... 신용카드로 살아야 됩니다. 그 순간... 족쇠는 철커덩 채워지는 겁니다.
아무리 분수에 맞게 생활 한다 해도...이미 한달짜리 어음을 쓴 겁니다.
그렇게 되면... 뭐가 됐든 위축이 됩니다. 왜냐면 한달 뒤 결제 해야 될 금액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달 분량의 대박이 터지지 않는 이상 그것을
털어 내는 것은...마약쟁이 마약 끊는 것과 똑 같습니다.

또, 한달 분량을 쓰면 그나마 다행인데, 외상으로 소 잡아 먹을 심산이 생겨서
항상 오바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 분량 만큼 족쇠가 반드시 채워 집니다.
누구나 쓰고 있다는 신용카드와 더불어 조금 욕심을 내서 집을 장만 합니다.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 하우스 푸어 ' 가 다들 돼 있습니다.

마무리 합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뭘까요?
그쵸.. 외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몸에 익숙하게끔 조장되어져 왔던 사회적 분위기
입니다. 사실... 그래서 분통이 터져도 예전처럼 데모. 시위가 없어진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왜? 까불다 차질이 생기면 당장 개인적인 고통이 밀려오기
때문입니다. 주눅이 든거죠. 기를 못 피는 것이죠.
빚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제가 나가면서 생각했던 골자 입니다.
돌아와서 피곤하지만 꼭 하고 자야 되겠다 생각했던 내용입니다.
바로 내일부터 실천에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신용카드 분질러 버리고, 내가 내 맘대로 쓸 수 있고, 대접 받는 현찰의 확보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안 그럼요. 제가 장담합니다만 조만간 망가집니다.
어렵겠죠? 당장 걸려 있는게 있으니? 그쵸? 계획도 못 새울 정도로 누군가에게
삶 자체가 차압당해 있는 겁니다. 무섭지 않으세요?
최소한 무섭다라고 느끼시는 분은... 내일 부터 당장 실행에 옮기시길요...

카드사의 족쇠를 좀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일시불로 긁으면 원금만 나에게 청구됩니다. 그럼 카드사는 뭘로 남아? 하나도 안 남네?
아니죠.. 카드 가맹점한테 수수료를 받죠.
족쇠가 뭐냐면요. 결제 단계를 한단계 늘려서... 중간에 수수료를 챙긴다는 겁니다.
아무 것도 안해도 카드 발급을 해 두면 계속 이득이 생긴다는 것이죠.
회원들 배가 쫄쫄히 고플수록 그래서 카드사의 수익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경기가 안 좋을 땐 카드사 수익이 늘어나는 것이고,
경기가 좋으면 좋을 수록 더 써 재끼니 또 늘어나는 것이죠.

거기다 +@ ...
그게 버릇이 되면 할부로 부담(?)없이 큰 덩어리를 사게 됩니다.
그럼? 나에게서도 수수료를 때어 가고, 기존에 있던 가맹점 에서도 수수료를 때어 갑니다.
그걸 길들이기위해서 카드 발급을 막 해주는 겁니다. 사은품까지 주면서...
그럼 어떻게 되죠? 온 세상이 뭔가 거래가 있을 때마다 가만히 앉아서 돈을 챙기는 거죠.
놀아나는 겁니다. 그게 수수료 횡포로 이어집니다.
그래도 끄떡 하지 않습니다. 사회 전체가 족쇠에 잡혀 있음으로 반발을 해도 오래 못 갑니다.

그게 비단 예를 든 카드사 만이 아닙니다.
내 주권은 내가 번 돈으로 행사한다를 이런 맥락으로 지켜 나가면
그런 분들 때문에 카드 수수료나 금융비용이 확~ 줄어듭니다. 횡포가 없어진다는 이야기지요.
왜? 쓰는 사람이 줄어들면 카드사 끼리 경쟁적으로 수수료를 인하 하거든요.
고객의...족쇠를 채운 자들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해서 상실된 이익을 보존하려고...
그게 순차적으로 퍼지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 겁니다.
물론... 나 개인적으로도 저처럼 어떤 막대할 수도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이구요.
저 번돈 뭐하겠습니까? 더 큰돈을 벌기위한 발판이 남들보다 훨씬 빨리 실현되는 겁니다.
카드 금융사가 살찌는 것을 내가 찌는 것이죠.

자야겠습니다. 내일 부터 카드 부터 분지르는 실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20-30대 분들... 그때 모은 돈이요. 평생을 좌우 합니다.
제 말이 참말 입니다. 마음에 와 닿는 분들 정말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외상이 세상의 그 어떤 마약 보다도 강력하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

아.. 카드사 까는게 아닙니다.
현대사회의 모든 지출은 카드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역설하는 겁니다. ^^

IP : 59.3.xxx.9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8 1:39 AM (183.91.xxx.35)

    저희는 빚없고 카드 쓰는 사람인데요.
    현금하면 깍아준다고 할때는 현금쓰고
    나머지는 카드 써요.
    대신에 카드 쓰고 나면 바로 선결재해요.
    카드쓰면 포인트 남고, 또 자잘하게 외국 물건
    살때가 많은데 이거 결재할때
    카드가 편하거든요. 카드를 버리라는 것은
    생활의 편리를 버리는 것 같아요.

  • 2. ...
    '12.7.8 1:49 AM (14.47.xxx.204)

    저도 카드 안쓴지 오래되었네요.
    카드 두장 있는거 해외결재 + 비상용입니다.
    대부분 체크카드 쓰고 없으면 안씁니다.
    첨엔 괴로웠는데;;; 하다보니 청구서에 시달리지 않고 급여를 온전히 받아서 규모안에서만 생활하니 스트레스가 없더라구요. 카드에 담보잡힌 생활 해봐서 그런지 벗어나고나니 넘 좋더라구요.

  • 3. 갸쏭
    '12.7.8 1:54 AM (218.154.xxx.66)

    20~30대에 쓴돈만 많으니 ㅜㅜㅜㅜㅜㅜ

  • 4. ....
    '12.7.8 1:57 AM (210.216.xxx.215)

    저도 백프로 공감할수 없지만, 신용카드를 안쓰니 할부를 안쓰게되어 저같이 지름신이 자주 오는 사람은 좋네요~
    근데요, 저도 체크카드 위주로 쓰는데 그것도 가맹점들은 수수료 나간다고 신용카드나 똑같나고 하던데요? 누구말이 맞는건지.

  • 5. ..
    '12.7.8 2:01 AM (175.223.xxx.165)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20~30은 최대한 써야합니다. 돈은 벌지라도 많은 무형의 가치를 잃으니까요

  • 6. 슈나언니
    '12.7.8 2:16 AM (113.10.xxx.126)

    현금뽑기 귀찮음. 카드는 대여섯장 있는데 주력으로 쓰는거 하나랑 백화점 카드들. 그정도.. 잘 쓰고 잘만 갚으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조금이나마 포인트도 쌓이고 신용도도 올라가고요. 근데 경제개념이 정말 너무 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에게 카드는 독이죠.

  • 7. ..
    '12.7.8 2:19 AM (175.223.xxx.165)

    어떤일이 안정적이고 잘굴러가는지 일에 호기심이 붙네요

  • 8. 원글님은
    '12.7.8 3:11 AM (211.207.xxx.157)

    그 무형의 가치에 투자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죠,
    소비위주의 생활을 다시 돌아보라는 거죠.

  • 9. 정말
    '12.7.8 8:41 AM (121.88.xxx.192)

    좋은 말씀인데 그 중에 2-30 대에 돈 모으라는 말. 가슴아프게 다가오네요.

    진짜 그 시절에 돈좀 벌었는데 다 써재끼고 지금 직장 문제도 잘 안풀려서 진짜 하루 벌어 하루 먹는 꼴입니다. 미래가 말할 수 없이 불안하고요. 차라리 그 돈 모아서 집 평수 늘리는데 썼으면 후회는 없을텐데.

    그래서 제 딸에게 계속 절약, 절약 하고 있네요. 적금 통장 만들어주고

  • 10. 동감
    '12.7.8 9:21 AM (211.36.xxx.233)

    저는 거의현금써요..그래서 인터넷쇼핑도 안 지르게 되더군요
    바구니에 담았다가 입금하기귀찮거나 다시함생각하게되니....

  • 11. 부자되는 방법의
    '12.7.8 10:10 AM (118.223.xxx.199)

    진리는. 많이 버는 거예요
    저는 20-30 대에 열심히 모이고 굴려서 10 억 정도 모았으나...
    자기계발로. 몸값올 려. 연봉 몇억 만드니 알뜰한거 별 의미없더군요
    어 떻게. 아낄까 보다는 어떻게 더 벌까를. 고민하는게. 효율적이예요

  • 12. ,,,
    '12.7.8 11:08 AM (124.51.xxx.101)

    저는 좀 다른 관점에서...
    만원 넘어가는 지출은 카드만 씁니다
    근무연차 꽤 되는 월급장이입니다
    늘어가는 소득에 비례해서 올라가는 세금 기타 보험료들에 대해서는 별 감정 없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훨씬 높은 소득을 올리면서 세금은 쥐꼬리만큼 내는 자영업자들 생각하면
    억울해집니다
    학원이나 병원 같은 곳에서 현찰 내면 깍아주겠다는 제안 받으면
    국세청에 신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카드 결제 하지요

    얼마 전 이런 뉴스를 만났습니다
    소비자들의 카드 결제 비율이 늘어난 덕분에
    자영업자의 소득을 파악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는 뉴스요
    이런 차원에서 본다면
    개개인 차원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고 현찰 박치기하는 건 당장은 약간 이득이 될지 몰라도
    그런 식으로 세금 회피하려는 사람들의 건강보험료와 연금 보험료까지
    제가 부담해야 하는 장기적 폐해가 올지 모르죠

  • 13. 2-30대에
    '12.7.8 11:48 AM (175.125.xxx.131)

    모아놔야 한다는것은 삶의 진리! 동감X100입니다.
    40대부터는 가정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습니다. 화려하게 쓸거 다 쓰고 39살 되어서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아끼는 후배들에게 도시락 싸서 쫓아다니며 하고싶은 말입니다.

  • 14. phua
    '12.7.8 12:05 PM (1.241.xxx.82)

    재래시장에서는 현금..
    큰 마트에서눈 무조건 카드 씁니다.

    그들의 세금 절약을 묵과 할 수가 없어서요^^

  • 15. 내말이
    '12.7.8 5:23 PM (1.250.xxx.39)

    죽으라고 포인트에 쿠폰에 목매는 울 써방님.
    우이독경입니다.
    미련한것 같으니라고~

  • 16. 착한이들
    '12.7.8 8:22 PM (210.205.xxx.25)

    부자되는법
    아이를 안낳아야 할것같아요.

  • 17. 정보
    '12.7.8 11:39 PM (116.80.xxx.187)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는 절약도 필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좀 더 합리적으로 돈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력도 그만큼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윗글에서 일례로 드신 신용카드 같은 것은 저는 항공사 마일리지와 연계된 카드를 씁니다.
    연회비가 1년에 10만원 정도이지만 쓰는 포인트마다 마일리지가 쌓이므로 여행때 요긴하게 사용하고요,
    카드를 체크 카드화 시켜서 쓸 때마다 바로바로 통장에서 빠져나가게 만들면, 소비도 조심하면서
    마일리지도 같이 모을 수 있어요.

    같은 제품, 특히나 공산품 같은 경우엔 어디에서 얼마나 싼지, 좋은 식품을 직판하는 곳은 어디인지...
    무조건적인 절약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면 관건은 정보인 것 같습니다.


    저도 빚 없고, 태어나서 카드 할부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 18. ,,
    '12.7.10 5:06 PM (220.88.xxx.191)

    저장합니다

  • 19. 꿈다롱이엄마
    '16.12.11 3:54 PM (125.185.xxx.75)

    저도 이분의 말에 동감입니다. 지금은 체카만 쓰고 알뜰폰만 쓰는데 일단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규모있게 쓰구요.. 다들 현금이 답입니다. 즐짠합시다.

  • 20. 천년세월
    '20.2.2 6:50 AM (223.62.xxx.217)

    카드쓰지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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