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평촌의 편의시설을 외면하고ㅠㅠ 비산동 삼성레미안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아기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
입구쪽 집으로 할까, 꼭대기(산쪽)집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유모차 끌고다니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공기좋은쪽이 나을것 같아 끝집으로 계약을 했어요. 정말 산하고 딱 붙어있어서 공기가 좋더라구요.
제 선에선 무리해서 계약한거라 후회가 없길 바래요..
비산동 레미안 사시는 분이나 근처 계시는 분, 사셨던 분..
근처 편의시설이나 장점좀 이야기해주세요~~
잘했다.잘했다..를 스스로 세뇌시키고 있답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