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다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가만 생각해 보니...
제가 작년부터 그러니 33세부터 팔자주름이 생긴거 같아요??
제가 전체적으로 약간 마른편이긴하나...
피부관리는 로션땡이구요..
근데 제 나이에 다들 팔자주름 생기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피부가 다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가만 생각해 보니...
제가 작년부터 그러니 33세부터 팔자주름이 생긴거 같아요??
제가 전체적으로 약간 마른편이긴하나...
피부관리는 로션땡이구요..
근데 제 나이에 다들 팔자주름 생기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아직은 생길 나이가 아니죠.
30대 중후반 갈수록 생기는 것 같아요.
이 밤이 슬퍼지려하네요...
전 왜 이렇게 빨리 생긴걸까요??
애 셋 낳아서 그런거 일까요???
이 팔자주름이 참...
아 슬프당
저랑 동갑 올해초부터 왼쪽 얼굴에 희미한 골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ㅜ ㅜ 매일 했던 마스크팩 몇 달쉬고 관리 안했더니 피부가 급노화되네요
저도 동갑이구요,
왼쪽 얼굴에 나타나기 시작했네요ㅠㅠ
저 방금 거울 또 보고 왔는데요
선이 있어요~~
근데 신기한게요
제가 거의 오른쪽으로 씹어먹거든요
오른쪽에만 주름이 보이네요
화장하면 표가 더 나는듯 하구요~~
친구들을 만나니... 갑자기 위로 받는 느낌은 뭐지용^^
뭘 좀 발라바야 할지 참...
전 26살때부터 생겼어요
손예진은 20대 초반때부터 팔자주름 있던데.
수분앰플 깔고 마스크팩하면 좀 탱탱해지는 것 같아요 화장할땐 주름필러랑 비비 섞으면 많이 희미해지구요
아이크림 접수하겠심돠~~
글고 손예진은 예쁘니까... 다 용서 되겠죠^^
입 돌출이면 더 빨리 생기는듯 하고... 로션만 바르고 땡이라면 생기실만도 하네요. 저는 희미하게는 20대부터도 있었던것 같은데.. 영양크림 발라주세요.
전 희미한 선 있어요. 오른쪽만. 36살부터 보이기 시작. 희미해서 잘 안 보이지만 저는 알죠.
깊은 주름은 아니지만..
친구들 보니 29살 31살에도 진하게 선이 가 있던데요.
젊은 애들도 팔자주름선 보이는 애들도 있고..구강구조 문제도 있을 듯.
아 저는 돌출형은 아니고 잘 웃어요~~
그래서 빨리 생겼나 싶기도 하고...
근데 바른는 주름 필러도 있나요???
우선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고치세요. 그쪽으로만 근육이 발달해서 얼굴형 미워지고 치아도 문제 생겨요. ^^
미샤 링클 필러라구 요거랑 섞어서 톡톡 두들겨주면 한결 낫던데요
일단 필러 접수하구요...
정말 윗분처럼 한쪽으로 먹는 습관 고치세요... 물론 저 먼저...
이상하게 셀카 찍으면 얼굴형이 기운 거 같아요~~ㅜㅜ
씹는 쪽으로 주름도 더 보이구요...
요즘 노력하는데 잘 안 되네요~~
동갑인데 작년부터 생겼어요. 전 미혼이라 출산 경험도 없는데 피부 탄력도 전과 같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자격증 시험 끝낸 게 있는데 은근히 스트레스 받았는지 앞머리가 좀 시원해진 게 탈모 증세까지 있어요. 피부도 뒤집어지고 거울 보면 훅~갔구나 하고 슬퍼한답니다.
그러게요
그래서 요즘 고등학생이나 젊은 처자들 볼살 탱탱한 거 보면
너무 예뻐보이네요^^
사람마다 다르지요
통통한 사람이 아무래도 덜생겨요
마른거보다 차라리 살짝 살찐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할 정도로요
네.. 애를 셋낳아서 그런가보네요.애 낳을때마다 여자몸이 말이아니게 늙죠.지금 님 나이에 잘 생기진않거든요
몇 년전 미스코리아 나리양도 팔자주름이 심하던데요.
20대 초반 아가씨였을텐데.
그냥 개개인의 특징이 아닌가요?
원래 34살쯤에 생기는거 아니었나요?
저 지금 37살인데 33살 여름에 처음으로 팔자주름 한쪽 생기더라고요 ㅠㅠ
그거 생기니까 정말 한 10년은 늙어 보이더라는..
그뒤 1년 후에 양쪽 다 생겼어요 ㅠㅠ
흑흑..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6375 | 치과치료하고 입안을 어떻게??? | ... | 2012/07/10 | 737 |
126374 | 사직서면 사직서지 사직 결의서는 또 뭐래? | 별달별 | 2012/07/10 | 1,104 |
126373 | 대구 수성구에 손뜨개질 배울곳 어디 없을까요? 3 | 손뜨게질 | 2012/07/10 | 1,662 |
126372 | 위로 좀 해주세요.. 4 | ... | 2012/07/10 | 1,115 |
126371 | 나는 딴따라다 4회요 | Alma | 2012/07/10 | 1,891 |
126370 | 여행의 첫번째 준비는 쇼핑~~ 신라면세점의 더 큰할인혜택!! | 고고유럽 | 2012/07/10 | 2,821 |
126369 | 필리피노 이자스민의 거짓말,,, 6 | 별달별 | 2012/07/10 | 2,043 |
126368 | 국회 문방위원장 한선교, MBC 파업은 물건너가는가? 4 | 휴.. | 2012/07/10 | 1,427 |
126367 | 영어로 문장 번역 부탁드립니다. 4 | 영어완전 초.. | 2012/07/10 | 872 |
126366 | 아침식사 1 | 아침식사 | 2012/07/10 | 1,151 |
126365 | 커피머신 질렀어요~~~ㅋㅋ 9 | 기분짱 | 2012/07/10 | 2,749 |
126364 | 아이 둘 이상 있는 전업주부님들, 동네 엄마들 일주일에 몇 번 .. 10 | 원글 | 2012/07/10 | 3,687 |
126363 | 월세 어떤가요? 봐주세요. 6 | 25평 아파.. | 2012/07/10 | 1,836 |
126362 | “박정희는 되는데 전두환은 왜 안 되나?” 2 | 세우실 | 2012/07/10 | 1,016 |
126361 | 남편감으로 누가 괜찮을까요 17 | 락락 | 2012/07/10 | 4,184 |
126360 | MSG(인공화학조미료) 알러지라는게 있는건가요? 7 | .... | 2012/07/10 | 3,953 |
126359 | 오늘 점심 식당에서 본 남녀풍경 31 | 검은나비 | 2012/07/10 | 17,922 |
126358 | 시골풍경 여름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글써요 3 | 그리움 | 2012/07/10 | 1,153 |
126357 | 절약의 비법은 13 | 절약 | 2012/07/10 | 7,500 |
126356 |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 질문하였더니.. 1 | 학부모 | 2012/07/10 | 1,568 |
126355 | 자원봉사 하시는분 3 | 봉사 | 2012/07/10 | 1,268 |
126354 | 수신이 완료되지 않은 mms를 수신하려고 하니 5 | mms문자 | 2012/07/10 | 3,350 |
126353 | 예비초등아이 전통문화 대장간 책 도착했네요 1 | 개미따라 | 2012/07/10 | 973 |
126352 | cj 통신사? | 스마트폰 | 2012/07/10 | 1,250 |
126351 | 이미숙 몸매가 우와~~ 30 | 음 | 2012/07/10 | 19,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