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개는 키우고 있지만 아이들이 하도 원해서 그래도 일은 내가 다해요
배변치우기 목욕시키기등 아이들때문에 어쩔수업시 하지요
개하고 살다보니 조금은 정이들대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요
고양이는 정말 시러요
어려서 고양이 기르는 친척집에 갔다가 고양이한테 할키고 나서는 고양이 마니 시러합니다
동네마다 도둑고양이가 많드시 우리동네에도 고양이가 바글바글 그런데 고양이 밥을 주는 사람들이 있나바요
고양이 밥그릇에 사료가 담겨져 있고 그 옆에는 누군가가 고양이밥 주지말라고 써논글도 보이고요
고양이를 시러하지만 해고지 할맘은 업서요
장사를 하는데 집뒤에 물건은 쌓아노면 고양이가 망가뜨리는게 장난이 아니예요
재산상의 손해를 보는데 이고양이를 어찌하면 조을까요
캣맘들은 누가 고양이한테 잘못하면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소중해서 사람한테 인신공격까지 서슴치 않던데
이런경우 어찌해야 하는지 캣맘님들 답좀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