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나이가 40 이예여...

날고싶은희 조회수 : 4,637
작성일 : 2012-07-07 16:27:17
전 나이가 40이예여.. 아직까지도 나이가 들어도 피아노에 대한 갈망은 잊을수가 없네여 초등학교 다녀을때 초인종, 피아노등등 아직까지도 나이가 들어도 피아노에 대한 갈망은 지울수가 없네여.. 전 분당야탑에서 일하고 있어여 격일제로 일하고 있구여.. 제가 가서 편안히배우고 싶어여...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피아노 살수 있구여... 제가 욕심이 많아 일단 뭐랄까 처음부터 배우고 싶어여.. 모르는건 흠이 아니잖아여... 아니 악보를 배우는법을 배우고 싶어여... 이건 저의 욕심인가여?^^ 가까이 사시는 분들 댓글좀 주세여... 편안히 배우고 싶습니다
IP : 121.157.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고싶은희
    '12.7.7 4:33 PM (121.157.xxx.119)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생활만 해서 사람들하고 어투가 쫌 어른스럽지 못한게 지금에 와선 마이너스가 되는거 같아여... 감사합니다

  • 2. ..
    '12.7.7 4:38 PM (203.100.xxx.141)

    배우세요.
    친구도 늦게 배웠어요.

    직장다니면서....취미로.....

  • 3. 저도
    '12.7.7 5:08 PM (195.83.xxx.110)

    원글님에 끼어서 질문 좀...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연령대인데요
    중학교때 바이엘과 체르니 100번, 하논 중간까지만 하고 그만두었거든요
    뭔가 아쉬워서 피아노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제가 원하는 단계는 노래나 가벼운 재즈 악보 편하게 읽으면서 연주할수 있는 것이거든요
    제 나이대에 이제 다시 시작해서 그정도 단계까지 끌어 올리는건 이미 늦은걸까요

  • 4. ...
    '12.7.7 6:03 PM (195.83.xxx.110)

    그 50대분 열정 대단하신데요
    저도 희망 갖고 도전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해요

  • 5. 배움
    '12.7.7 9:26 PM (211.36.xxx.233)

    꼭피아노만 배우고싶으세야?피아노가 사실 배우기어려운악기거든요..플룻은어떠세요?아님..저는 가야금배운지3개월인데 피아노보다 훨쉬워요.악보잘못보는 분들도 잘하시더라구요

  • 6. 당연히
    '12.7.7 9:54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늦은 것이 어디있어요.
    님께서 지금 피아노 배워서 줄리아드 갈래요 하면 늦었어요 하겠지만
    뭐든지 배움에 늦은 것은 없답니다.
    울 고모 칠순때 저에게 하신 말씀이 있어요.
    내가 쉰만 되었어도 뭐든지 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080 원래 남자들은 조금만 잘해주면 15 서미차 2012/07/19 6,847
131079 아이친구가 퍼머를 했는데... 6 아이 친구 .. 2012/07/19 1,911
131078 지퍼 장지갑 마크제이콥스 아니면 캘빈 클라인 어떤거 살까요? 1 .. 2012/07/19 1,219
131077 방학중 전학처리& 이사전세간정리 1 어떻게할지... 2012/07/19 3,066
131076 한겨레와 중앙의 시각차이 2 아마미마인 2012/07/19 1,578
131075 기대출자도 마이너스통장 만들수 있나요?답글 부탁합니다... 7 에휴... 2012/07/19 3,036
131074 전문대 졸업인데 학사학위 받으려면 방송대가야 하나요? 3 청포도 2012/07/19 2,739
131073 용인은 버블지역인게 이해가 안가요;;;; 17 .... 2012/07/19 5,271
131072 스파이더맨하고 배트맨하고 어느영화가 더 재미있나요? 6 영화 2012/07/19 1,439
131071 갤2 문자온거표시옆에꽃모양붙은거는 윌까요 1 2012/07/19 1,328
131070 이메일로 핸펀에 메세지 1 보낼수 있나.. 2012/07/19 1,153
131069 [원전]스탠포드대, 후쿠시마사고로 1,300명 사망예측 참맛 2012/07/19 2,130
131068 동생이 집산다 여기신다면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4 사실막내딸 2012/07/19 2,230
131067 스트레스 어떻게들 푸세요? 11 스트레스 2012/07/19 2,885
131066 전세계적으로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6 .... 2012/07/19 2,435
131065 재취업에 겨우 성공했는데 시어머님이 관심이 살짝 부담스러워요.... 17 나는 누규?.. 2012/07/19 5,671
131064 저도 부산에서 자랐지만, 서울은 역시 물이 달라요.. 66 r 2012/07/19 17,294
131063 초등여아 1학년 수영복이요 1 .. 2012/07/19 1,491
131062 역사에 가정법은 의미없다지만, 5.16은 명분이 없었죠, 3 mydram.. 2012/07/19 1,080
131061 자영업자인데요..건강검진은 어떻게 받게되나요?? 건강검진 2012/07/19 2,165
131060 방송작가가 PD랑 결혼하면 잘간건가요? 24 쥬비크 2012/07/19 11,991
131059 MBC 신동진 아나 사회공헌실로, 50여명 보복발령 3 샬랄라 2012/07/19 3,332
131058 항공권과 호텔 저렴하게 사는 방법 문의드려요 11 단추 2012/07/19 2,239
131057 랜트카 이용해 보신 분이요? 4 차이라떼 2012/07/19 1,025
131056 40대 중반 가장, 중고생 둘 있는 집의 월 총 지출 평균 얼마.. 7 휴... 2012/07/19 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