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2쿡을 하다가 제습기를 구매해야겟단 강한 충동이 생겨서
손에 쥐가 날 정도로 여기저기 사이트 접속하고 가격비교해서
자정 전에 하나 질럿는데...
방금 전화가 왓네요..그 인터넷 마켓에서.. 판매중지된 상품인데.. 직원이 실수로 올린 거라고 취소해 달라고..
이런 경우가... 있는 건가요? 많이 황당한 기분입니다...
저...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요?ㅠㅠ
어제 82쿡을 하다가 제습기를 구매해야겟단 강한 충동이 생겨서
손에 쥐가 날 정도로 여기저기 사이트 접속하고 가격비교해서
자정 전에 하나 질럿는데...
방금 전화가 왓네요..그 인터넷 마켓에서.. 판매중지된 상품인데.. 직원이 실수로 올린 거라고 취소해 달라고..
이런 경우가... 있는 건가요? 많이 황당한 기분입니다...
저...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까요?ㅠㅠ
제가 그런 경우라면...사놓고 후회하니 사지 말라는 계시다...하면서 사지 않을거 같아요.
윗님 그렇죠???
근데..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 억울해요.. 나름 엄청난 갈등 끝에 지른건데..
애써 주문해놓으니 일방적으로 취소시켜버리고 "죄송합니다"로 끝내는 그 마켓도 황당하구요..
아무래도 이번 여름은 좀 습한대로 지내야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