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3개월 접어들었는데 바운서 유용하게 쓸까요?

3개월 아가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2-07-07 14:04:13

 

요즘 팔목이 넘 시큰거려요~저녁에는 남편이 많이 봐주는데 낮에 3살 딸아이랑 둘째 보기가 힘드네요..

모유수유중이고 하루에 한번정도 분유주고 있거든요...

토를 잘해서 모유먹이면 트름할때까지 꼭 안고있어야하니깐 첫애 밥먹이기도 힘들구요...

바운서를 함 대여해볼까 하는데 유용하게 쓰일까요?

의자처럼 생겼던데 아직 목을 못가누니 젖먹이고 앉혀노면 잘 놀까요?

IP : 125.139.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2:10 PM (122.43.xxx.28)

    좀 늦은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자기힘에 넘어갈 수도 있어요.
    차라리 조금 있다가 점퍼루를 알아 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 2. ..
    '12.7.7 2:16 PM (175.126.xxx.10)

    윗분말씀대로 좀 늦은듯해요..뒤집기 시도하면서 부터는 위험했어요.. 유용하긴 한데 사용기간이 너무 짧더라구요. 아님 싼거로 구입해서 잠시라도 쓰시다가 중고로 팔아도 될것 같아요..

  • 3. 흠냐
    '12.7.7 2:22 PM (118.223.xxx.25)

    한두달 대여할거면 한번 써보세요
    저는 너무 유용하게썼네요
    거기두고 밥도먹고 화장실도 가고..
    혼자 스르륵 잠들기도하고..
    없었다면 제 팔이 남아나지않았을듯

  • 4. .....
    '12.7.7 2:25 PM (121.160.xxx.84)

    120일 넘어가면서 키우고 있는데 신생아때부터 잘 썼지만 요즘은 등센서가 붙었는지 안아주면 자고 눕히면 바로 깨서 칭얼대요. 그런데 바운서에 눕히니 자네요. 눕혀서 벨트 채워놔요.
    피셔 인펀트 어쩌고 하는 제품이에요.

  • 5. 3달이면
    '12.7.7 4:27 PM (39.120.xxx.78)

    바운서 안타요. 뒤집기시작했나요?그럼 더더욱요.
    바운서에 눕혀놓으면 몸뒤틀면서 내려옵니다.벨트해도 소용없어요.
    차라리 그맘때부터 탈수있나 모르겠는데 쏘서같은거 알아보세요~~

  • 6. 원글
    '12.7.7 4:54 PM (125.139.xxx.164)

    아직 뒤집지는 못해요...그럼 바운서는 별 필요가 없겠네요~~^^

  • 7. 그래도
    '12.7.7 4:59 PM (119.203.xxx.161)

    사서 중고로 파시던가..아니면 중고로 사셔서 다시 되파시던가...하세요. 있으면 정말 유용했어요. 저 그거 없었으면 정말 밥도 못먹었을 것 같아요.

  • 8. 그래도님~
    '12.7.7 5:17 PM (125.139.xxx.164)

    정말 유용한가요?~~
    저 정말 밥편하게좀 먹어봤으면 좋겠어요...머좀 하려고하면 우니깐 정말 죽겠어요...대여해주는 사이트 있던데 그런데도 괜찮겠죠?

  • 9. 참고하세요,
    '12.7.7 6:59 PM (180.65.xxx.203)

    저희아가같은경우 바운서 안앉았는데 범보의자에는 잘 앉았어요. 그거에 앉히고부터 밥 편하게 먹었어요. 아가가 밥먹는거 그냥 쳐다보며 앉아서 기다려요. ㅋㅋ 지금 6개월인데 지금까지 잘쓰네요/ 100일때쯤부터 앉았구요.^^

  • 10. 리기
    '12.7.7 11:12 PM (211.36.xxx.36)

    저희 외할머니께서 제딸 3개월부터 9개월까지 봐주셨는데 바운서가 사람하나보다 낫다고 하셨어요ㅋㅋ 어서 대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293 피에타...괜히 봤어요.. 21 후회 2012/10/24 10,888
170292 모유수유중이라 살이 많이 빠졌는데 젖떼고 다시 찔까봐 겁나요 3 유유 2012/10/24 1,785
170291 가습기 쓰는 분들 환기 따로 시키시나요? 1 가습가습 2012/10/24 1,545
170290 술만 먹으면 화가 가득한 남편..미치겠어요 12 술이 싫다 2012/10/24 8,931
170289 예쁜 가을 동시 아시면 소개해주세요~ 1 초등맘 2012/10/24 2,742
170288 아는 언니한테 소개팅을 시켜 줬어요~~ 16 월급300만.. 2012/10/24 4,989
170287 양배추 물김치 레시피 아시는 분?? 4 나도 2012/10/24 1,856
170286 토스 어학기 있네요 3 yeriem.. 2012/10/24 1,781
170285 영국직구해보신분 2 무식이 죄 2012/10/24 1,944
170284 요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가봐요.. 1 평화롭게 2012/10/24 1,185
170283 뚱뚱한 사람들은 어디서 옷을 사입나요? 7 옷고민 2012/10/24 2,724
170282 혼자하는 육아, 아이의 사회성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6 아기 7개월.. 2012/10/24 2,110
170281 부지런한것도 선천적인것 같아요. 6 내생ㄱㄱ 2012/10/23 2,881
170280 발모제 좀 추천 해주셔요 ^^ 3 랴뷰 2012/10/23 1,601
170279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 3 저녁 2012/10/23 2,116
170278 내용물 가장 많은 요거트 랭킹이예요~ 세레나정 2012/10/23 2,104
170277 제 성격이에요. 4 .. 2012/10/23 1,308
170276 애플은 AS가 너무 안 좋네요 9 앵그리 2012/10/23 1,954
170275 박근혜는 동서화합 故김대중을 더 이상 욕보이지 말라!~ 3 호박덩쿨 2012/10/23 985
170274 사랑니 뽑고 통증에 ㅜㅜㅜㅜㅜㅜㅡ 5 아픔 2012/10/23 3,174
170273 외로워서 울었어요 ㅠㅠ 15 미소 2012/10/23 5,957
170272 배우 박철민이 중대 총학회장...열렬 운동권이었다니!!! 7 놀람 2012/10/23 3,686
170271 오일폴링할때 기름을 입안에머금고만 있나요? 3 오일폴링 2012/10/23 3,150
170270 강아지 각막궤양, 천공 아시는 분 5 패랭이꽃 2012/10/23 3,874
170269 나꼼수 봉주 22회 버스 밤차 갑니다~ 5 바람이분다 2012/10/23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