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왕따 시키는 부모

G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12-07-07 13:50:51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996008&cpage=1&...

어떻게 저런 부모가...
놀랍네요
IP : 203.226.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밀한 왕따...
    '12.7.7 1:56 PM (115.126.xxx.115)

    차라리 대놓고 학대하고
    방치하면 구원받을 기회나 있지,,

    저래 키워놓고
    사춘기에 미친놈이 되었네
    부모한테 욕을 했네
    자식이 아롱이다롱이네...

  • 2.
    '12.7.7 2:00 PM (119.192.xxx.80)

    부모도 뭔가 어릴때 성장과정을 돌아보면 부모에게 상처받은게 있을거에요.
    그걸 먼저 치유하지 않고서는 자녀에게 놔눠줄 사랑은 늘 부족하죠

  • 3. 세피로
    '12.7.7 2:03 PM (211.107.xxx.251)

    전 이 방송 답답하고속터져서 안봅니다 ㅎㅎ 제 정신건강에 안좋아서요 -_- ; 참 부모될 자격도 없으면 자식을 못낳는 법이라도 생겼으면 하네요

  • 4. 관심
    '12.7.7 2:21 PM (115.126.xxx.115)

    가슴이 아프네요
    어린 저 나이에도 부모한테 어떤 지지나
    호응도 얻지 못하니..나이가 들수록 부모와의
    갈등은 커져가겠고...단 한번도 부모의 이해를 얻지 못한아이니..
    어쩌면 평생을 그럴 수도 있다는..

    아이는 그런 자신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세상과 맞설지..
    아마 자신의 에너지를 오로지 세상과
    방어하는데 소모할 거라는...

  • 5. 보면서
    '12.7.7 2:36 PM (59.22.xxx.245)

    욕하며 애기 안쓰러워 울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할아버지라는 사람은 말끝마다 꼴통이라 부르고 빈정 거리고

  • 6. 동물적인 본능에
    '12.7.7 6:53 PM (124.5.xxx.246)

    아주 충실한 가족인거죠. 내릿사랑이네요.
    TV에 안나왔으면 어찌 자라는걸까요? 엄마까지 저럴 수 있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725 가슴 찡한 이야기 2 도토리 2012/07/08 1,977
126724 아이폰 충전기 조금 큰 마트나 핸드폰 가게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 4 이런멍청이 2012/07/08 2,401
126723 분당아파트 19 앞으로 2012/07/08 4,944
126722 기독교 비난하는 정치인들 말로 34 근데 2012/07/08 2,123
126721 벌레가 너무 무서워요. 9 여름이야기 2012/07/08 1,774
126720 생신날 시누이 3 새벽하늘 2012/07/08 1,681
126719 제가 34살인데...팔자주름이 있어요~~ 당연한 건가요?? 22 팔자주름 2012/07/08 6,693
126718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면 뭘 주고 싶으세요?? 18 보상 2012/07/08 2,763
126717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22 머냐 2012/07/08 11,482
126716 i'm happy i'm happy 노래 가사 알려주세요 저요 2012/07/08 857
126715 헤어고데기~ 추천요~^^ 3 행복한요즘 2012/07/08 1,766
126714 여쭈어볼께요..전세금을 확 낮추면 3 전세 2012/07/08 1,153
126713 3달동안 19키로 뺏네요 25 성공 2012/07/07 14,982
126712 그것이 알고 싶다... 1 멘붕 2012/07/07 1,501
126711 그것이 알고 싶다 - 선녀님 41 ㅎㄷㄷ 2012/07/07 17,711
126710 음악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7/07 892
126709 병원에 입원을 햇는데 옆에 할머니아들 어쩜 그리 잘하나요~~ 8 .... 2012/07/07 3,235
126708 도와주세요! 분당 퓨전 한정식집 추천해 주세요(수내동. 서현동.. 3 퓨전 한정식.. 2012/07/07 2,284
126707 현대의 밀이 똥배와 허리 군살의 주범‎이래요. 11 체중고민 2012/07/07 5,679
126706 급급!! 김치냉장고 6 알려주세요 2012/07/07 1,754
126705 남의 연봉을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는 ?? 9 자유 2012/07/07 4,756
126704 남편과 같이 뭔가를 하고 어디 가는 게 싫어요 9 마이크로 a.. 2012/07/07 3,675
126703 피우는 모기향 안좋은가요? 3 모기향 2012/07/07 3,512
126702 못참고 말해 버렸네요;;; 4 스뎅 2012/07/07 2,689
126701 대장 용종제거 병원 추천 4 ........ 2012/07/07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