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가서 제일 화날때...

미미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2-07-07 13:07:36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가 지금 중국집와거 볶음밥 먹는데요...
볶음밥에...당근밖에 없고 계란 부친거 하나 올려져 잇어요...

햄이나 양파,파는 없어여...휴....
기분이 안좋아요 9시부터 일하고
점심시간만기다렷는데...

지난번엔 라볶이를주문햇엉
동대문쇼핑몰 근처 어느 분식집에서여.
5천원이엇는데
라면반개 떡조금 양배추 조금
오뎅!!!이 없엇어요...
휴 다른 분싣집보다도 비싼데 오뎅이 없다니ㅠㅠ

다른 분식집도 3500원인데 오뎅없엇고요...
왜없냐고 묻고싶엇는데..말못햇고요

또 다른분식집서 김치볶음밥을시켰는데
진짜 김.치.만 잇어요
계란후라이 하나랑...
햄은요?원래 넣어주는거 아닌가요
요즘 왜이렇게 있어야 할 재료들이 없는지
그럴때마다 주문한거 취소할수도없고 화가나요

제가 집밥은못먹고 밖에서 주로 먹으니까 먹는거에 좀 신경을많이쓰거든요..

지난번에 아* 떡볶이 체인점서 밀떡을시켰는데
너무 딱딱해서 원래 이렇냐고 했더니 원래 그렇대요

그냥 한개먹고 나왔어요
원래 다른데는 안그런거 아는데 다른 조취를 ㅇ취하니까
기분도 넘 안좋고..

식당에서 맛잇게 먹고 기분좋게 나오고 싶어요...
IP : 211.234.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ㅓㅓ
    '12.7.7 1:30 PM (183.108.xxx.229)

    병원 근처 짜장면집에서 주문했는데 님과 똑같았어요.
    어쩜 당근만 있고.

  • 2. 저도 경험
    '12.7.7 1:42 PM (110.70.xxx.215)

    분식집에서 김치찌개를 시켰어요..
    근데 반찬을 단무지, 깍두기, 무말랭이....
    이렇게 주더라구요.

    완전 황당..

    그 이후로 그 분식점은 절대 안 가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문내고요...

  • 3. 미미
    '12.7.7 1:47 PM (211.234.xxx.159)

    저도 한번 갓다가 실망한 곳은 다시는 안가요 길게보면 맛잇게 하고 단골손님들도 잡으면 좋지 않나요?너무 눈앞에 이익만 생각하는것 같아요...아쉽 ㅠㅠ

  • 4. 세피로
    '12.7.7 2:10 PM (211.107.xxx.251)

    아... 눈물이 나네요 ㅠㅠ 같은 돈 쓰면서도 정말....

  • 5. 으아
    '12.7.7 3:44 PM (220.116.xxx.187)

    왜 그럴까요ㅠㅠ 너무 싫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006 목돈 은행에 적금 넣으려 하는데.. 2 더우리 2012/07/09 1,856
127005 운동할 때 무릎아프면 어떻게 해요? 5 마음 2012/07/09 2,256
127004 합기도..같은곳 사범으로 대학생알바 쓰나요? 3 신경쓰여 2012/07/09 907
127003 이혼전문변호사 소개 & 제가 지금 어떻게해야할까요?조언좀.. 12 흠.. 2012/07/09 3,428
127002 요새도 외고가 많이 인기있나요? 6 .... 2012/07/09 2,822
127001 성욕, 식욕이 남들보다 적은거 같아요. 1 ㅊㅊ 2012/07/09 1,856
127000 7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09 874
126999 시누가 저몰래 제주민번호 쓰고 저를 개인사업자로 등록했는데.. 21 .... 2012/07/09 6,668
126998 5살 남아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어린이집 2012/07/09 1,463
126997 택배올때 문 두드리는거요. 6 택배 올때 2012/07/09 2,355
126996 남편과 여직원............ 7 후... 2012/07/09 4,125
126995 극장에 애들 데리고 오는거.문제 많아요 7 스파이더맨 2012/07/09 2,043
126994 고1 영어과외 방향및 선생님구하기 2 도와주세요 2012/07/09 2,110
126993 진짜 임신중 바람 많이 폈나봐요 10 바람 2012/07/09 10,334
126992 연가시 몰입감 있고 재미있네요 (스포무) 연가시 2012/07/09 1,357
126991 감자 옹심이 hs222 2012/07/09 953
126990 나도 모르는 개인사업자 등록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1 ... 2012/07/09 1,895
126989 약올리는 듯한 광고...누가 만들었는지 23 내맘을알아?.. 2012/07/09 4,997
126988 무릅관절이 안좋으신데 마사이 워킹화 어떠냐요? 3 관절 2012/07/09 1,902
126987 급성 백혈병의 원인은 뭘까요? 2 원인 2012/07/09 19,993
126986 베이킹소다로 가스렌지 청소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4 ^^ 2012/07/09 4,112
126985 글 좀 찾아 주세요. 남편과의 사이 테스트 하는 글 2 ㅇㅇ 2012/07/09 1,356
126984 저같은 분 혹시 계신가요? 27 분명 강박증.. 2012/07/09 5,862
126983 호텔 이용 결혼 13년.. 2012/07/09 1,108
126982 공공도서관 열람실에서 문제집 놓고 아이 가르치는 거 정말 하지 .. 5 이러지 말아.. 2012/07/09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