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머니가 바람떡을 무지 좋아하시는데 특히 안에 하얀팥이 든것을 좋아하셔서
동네 떡집에서 좀 맞추려고했더니 여기는 까만팥만 한다네요.
요즘 하얀팥으로 하는곳이 별로 없을거라는 말을 하는데
맞나요?
혹시 하얀팥으로 하는 맛있는 떡집 알고계시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정 어머니가 바람떡을 무지 좋아하시는데 특히 안에 하얀팥이 든것을 좋아하셔서
동네 떡집에서 좀 맞추려고했더니 여기는 까만팥만 한다네요.
요즘 하얀팥으로 하는곳이 별로 없을거라는 말을 하는데
맞나요?
혹시 하얀팥으로 하는 맛있는 떡집 알고계시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떡인데..
바람떡=개피떡.. 이렇게 써야죠 윗님~
검은 속은 팥으로 한 걸꺼고,
흰 속은 거피팥이나 동부콩인데요.
동네가 어디쯤인지라도 말하시면 다른 분들이 정보를 주실텐데요.. 막연히 전국구라..ㅎㅎ
표준어는 개피떡으로...
저도 개피떡좋아하는데
흰소가 들어간 바람떡 좋아해서 떡집에 가면 흰소가 들어간 건 찾기 힘들어 여쭤보니 말로 주문하면 만들어 주신대요. 헌데 냉동실에 보관하면 해동해도 딱딱해져 주문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