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남편의 횡포와 언어 폭력에 참고 살았는데
남편이 어제 제 목을 졸랐어요 .
죽이겠다고...
남편이 이혼하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번에 이혼 할 생각입니다
위자료를 남편이 준다는데 그게 매매 얘기가 오가고
있는 남편 명의 땅이예요.
이혼을 당장하자는데 아직 땅이 팔린게 아니라서 이혼후 나중에 받을순 없을테고 이런 경우 다른 방법이 모가 있을지 조언해주세요
시엄니와 시동생이 그땅 판돈을 저한테 준걸 알면
절 죽일려고 덤빌 사람들인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후 위자료 받는 방법 있나요?
이혼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2-07-07 11:14:20
IP : 180.228.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7.7 11:25 AM (122.43.xxx.28)땅을 안 팔고 그냥 명의 이전 하는 방법도 있어요.
2. 이혼
'12.7.7 11:31 AM (180.228.xxx.184)지금 매매가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이혼하고 싶어요. 근저당 설정을 하면 액수만큼 저한테 나중에라도 줘야 하나요??3. 위자료
'12.7.7 11:34 AM (211.176.xxx.4)차용증을 쓰면 되지 않겠습니까? 님은 받아야 할 돈이 있고 그 돈을 상대가 당장 줄 수 없다면 차용증을 받으면 될 터. 어차피 빚의 개념이니.
4. 븡어빵
'12.7.7 12:15 PM (39.113.xxx.185)위자료 금액만큼 공증을 하세요 확실한 방법입니다
5. 위자료
'12.7.7 2:12 PM (211.176.xxx.4)배우자를 남처럼 생각하고 일을 진행시켜야 합니다. 즉, 배우자 말만 믿고 있다가 뒷통수 맞는 수 있으니 가압류부터 하시길. 지금 매매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고 하는 게 어쩌면 가압류 못 시키려고 수 쓰는 것일 수도 있음. 이혼을 늘 생각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재판상 이혼한다고 생각하고 가압류부터 하는 것이 님의 신상에 이로울 거라고 봄. 님에게 횡포 부리는 인성의 소유자에게 합리성을 기대하는 건 무리.6. ..
'12.7.7 2:39 PM (116.123.xxx.133)남편의 어떤 말도 믿지 마세요. 이혼하고 싶은 마당에 돈까지 주고싶을까요? 속임수일수도 있으니
모든걸 확보해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200 | 너무 쉰 김치... 4 | ... | 2012/10/19 | 2,293 |
168199 | 설악산 등반 6 | 눈오기전에 .. | 2012/10/19 | 1,696 |
168198 | 마이피플에 새친구 따로 뜨나요? 1 | .. | 2012/10/19 | 1,326 |
168197 | 솔루니나 한우리같은 독서논술 공부방 하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4 | 40대 | 2012/10/19 | 9,939 |
168196 | 대장내시경 해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3 | 대장내시경 | 2012/10/19 | 1,927 |
168195 | 잡채할때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볶으면 더 좋나요? 30 | 아기엄마 | 2012/10/19 | 7,120 |
168194 | 토란 | 행운보다행복.. | 2012/10/19 | 1,120 |
168193 | 준비물 갖다주러 학교 가야 될까요?? 9 | 준비물 | 2012/10/19 | 2,034 |
168192 | 호박고구마 언제쯤 저렴해질까요? | ... | 2012/10/19 | 1,518 |
168191 | 이런 경우 계약 무효 가능하죠? (연금저축보험) 2 | 아침부터 멘.. | 2012/10/19 | 1,489 |
168190 | "검찰이 박지원에게 돈 줬다는 자백 강요했다".. 1 | 샬랄라 | 2012/10/19 | 1,871 |
168189 | 건강하면....... 1 | 달걸이 | 2012/10/19 | 1,370 |
168188 | 요즘 재미있게 읽었던 아이엠피터 블로그 글 몇 개 모아봤습니다... | 세우실 | 2012/10/19 | 1,544 |
168187 | 내 아이가 가장 황당했을 때 65 | ++ | 2012/10/19 | 12,456 |
168186 | 지루하고 잼없는 남편과 산다는 여자입니다. 성적인 문제도 좀 봐.. 21 | 고민 | 2012/10/19 | 5,767 |
168185 | 블로거들 보면요. 8 | 궁금 | 2012/10/19 | 6,328 |
168184 | 창란젓등 젓갈 어디서 사다 드세요? 1 | 밑반찬 | 2012/10/19 | 1,995 |
168183 | [서울집회] 발자국 집회 10월 20일(토) 서울역광장 1 | 동참바랍니다.. | 2012/10/19 | 1,421 |
168182 | 지퍼 장지갑 사도 오래오래 후회 안할까요 2 | ㅇㅇㅇ | 2012/10/19 | 2,347 |
168181 | 정수장학회 비판 편집국장 첫 해고 파문 1 | 샬랄라 | 2012/10/19 | 1,519 |
168180 | 내가 바라는 미래의 아파트 - 빨래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 - .. 71 | 가을엔 빨래.. | 2012/10/19 | 14,626 |
168179 | 회원레벨은 어떻게 올리나요?? ㅠㅠ 4 | 목포어민촌 | 2012/10/19 | 1,450 |
168178 | KFC징거박스밀 40%!!! 3 | 릴리리 | 2012/10/19 | 2,299 |
168177 | 닭튀김을 했습니다 13 | 힘들어..... | 2012/10/19 | 3,286 |
168176 | “유엔 안보리 재진출, 외교 역량의 결실” 3 | 대단하네요 | 2012/10/19 | 1,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