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사랑과 전쟁 보셨나요?

어쩌다 봤더니.. 조회수 : 6,234
작성일 : 2012-07-07 10:39:06

간만에 봤더니 재밌더라구요

 

남편역 하는 배우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이제껏 뭐하다  이제사 공중파에 나오는지 아쉽더라구요...

구성도 짜임새 있고 음악선곡도 사뭇 달랐고 남자배우 외모와 연기도 좋고...

사랑과 전쟁이 몇 단계 껑충 진화했구나 싶던데 어떠셨나요?

IP : 218.49.xxx.22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10:44 AM (147.46.xxx.47)

    저도 남편역 비주얼 관계없이 참 소화잘하더라구요.근데 참 나쁘더라구요.
    아내의 복수 너무 통쾌했어요.

  • 2. 그러셨나요?
    '12.7.7 10:47 AM (203.226.xxx.118)

    전 아내의 자격스토리도 엿보이고
    어젠 본처가 피해자만 아니라 통쾌
    드라마끝나고 하는 조언?같은 부분은 하나마나한 얘기라 패스하고요
    여배우 드라마연하는데 남주는 일반인 연기를 펼쳐서 오히려 부조화
    요즘 사랑과 전쟁은
    B급 고참배우들의 출연보다 몇몇 분들이 거의 고정이네요

  • 3. ㅋㅋㅋ
    '12.7.7 10:48 AM (121.130.xxx.228)

    완전 잼있더라구요 근데 머 둘다 막장으로 가더군요
    여자도 누구 아인지 모르겠다 배째라~로 나오고

    근데 그 성형외과 남자배우 진짜 누군가요?
    신인이신거 같은데 진짜 현실적인 느낌 쩔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최영완씨~!
    참 이쁩니다..저렇게 이쁜 아줌마도 없을꺼에요
    성형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동그란 이마와 동그란 눈..전체적으로 얼굴모양도 넘 이쁘더라구요

  • 4. 여주인공이
    '12.7.7 11:00 AM (121.161.xxx.37)

    이름이 최영완씨인가요?
    마스크가 시원시원하고 연기도 잘 하네요.

  • 5. yeprie
    '12.7.7 11:05 AM (110.9.xxx.146)

    그러게요 참 리얼하게 연기하더라구요, . 첨보는 배우던데..
    연극배우출신인가 했네요..

  • 6. 무플방지위원
    '12.7.7 11:07 AM (211.246.xxx.209)

    진짜 의사 한명 떨궈놓은 듯한
    분위기였어요

  • 7. 모카
    '12.7.7 11:13 AM (110.70.xxx.54)

    저도 어제 넘 재미읶게 봤어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더만요 ㅎㅎ
    스토리 대박이었어요.

  • 8. 여주인공..
    '12.7.7 11:34 AM (183.103.xxx.184)

    사랑과전쟁 단골이신데..연기 참 잘하죠.
    근데..좀 싸나운 인상이예요. 이쁘다긴보단 쬐끔 촌시러운듯하고 ^^;;
    어제 너무 잼있었어요. 거의 실화겠죠?

  • 9. ....
    '12.7.7 11:46 AM (211.246.xxx.222)

    사랑과 전쟁은 화난 모습이 예쁜 여배우들이 많은
    거 같아요

  • 10. 저는
    '12.7.7 12:37 PM (116.39.xxx.99)

    여주인공 너무 얄밉게 생겨서 별로던데...ㅎㅎ
    매일 맡는 역할이 악역이라 그런가요? 목소리도 카랑카랑해서...

  • 11. 오히려
    '12.7.7 12:40 PM (119.64.xxx.70)

    첩과 조강지쳐가 바꼈으면 하는아쉬움

  • 12. 남자배우면
    '12.7.7 1:43 PM (203.236.xxx.21)

    그 의사역이요?
    완전 발연기던데.
    국어책읽고..

  • 13. 175.119님
    '12.7.7 1:55 PM (121.130.xxx.228)

    님 댓글 이상하네요
    최영완씨 이쁘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 알바라고요?
    기가 차네~

    사납고 촌스럽게 생겼다니..그건 님이 그렇게 보는 시각이구요
    이쁘게 생긴 얼굴 맞잖아요
    뭐가 사나워요 여기서 사납단 댓글 완전 헐이네~
    정말 사납게 생긴 여자 얼굴 못보셨나요?

    사납고 촌스럽다니..님 거울이나 좀 보고 말씀하세요!
    댓글에서 심성이 뚝뚝 놀부여편네 고약한 심뽀가 딱 드러남

  • 14. 175.119님
    '12.7.7 1:56 PM (121.130.xxx.228)

    175.119.xxx.90 저런 사람들은 제발 댓글 좀 안달았으면 하네~

    시도때도 없이 알바드립
    진짜 불쌍할 지경

  • 15. 어제 부인역
    '12.7.7 2:55 PM (222.236.xxx.150)

    울 남편은 사랑과전쟁 단골 배우중 젤 이쁘다고 하던데요,
    전 뭐 걍 그런거 같고...

  • 16. 보는 눈은
    '12.7.7 3:28 PM (116.39.xxx.99)

    다 제각각인데 뭘 그리 흥분하나요.
    김태희도 안 예뻐 보이는 사람도 있는 법인데..

  • 17. ..
    '12.7.7 7:04 PM (147.46.xxx.47)

    오늘 빅 재방보니.. 최영완인가 하는 배우분 이민정 닮았던데요.
    예쁘고 동안인거같아요.

  • 18. 저도도
    '12.7.7 7:11 PM (180.230.xxx.83)

    그동안 잼있게봤었는데 어젠 내용은 잼있지만 남배우연기 정말 어색하던대요~~

  • 19. 돌돌엄마
    '12.7.8 6:31 PM (203.170.xxx.53)

    윗윗분. 맞아요 저도 이민정 닮았다고 항상 생각했음. 약간 나이든 이민정? 몸매도 좋던데..
    남자가 연기 잘 했나요? 전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던데;;

  • 20. ....
    '12.7.30 9:35 PM (203.249.xxx.33)

    121.130.xxx.228님 님이야 말로 악플좀 그만 다세요.
    정말 다른글 가관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887 파운데이션 색깔..본인한테 맞는 색상 쓰세요? 4 .... 2012/07/08 2,833
126886 우리나라 정서는 환생을 많이 믿나봐요. 8 환생 2012/07/08 2,139
126885 나이들면 덜 더운가요? 14 나이 2012/07/08 3,648
126884 수박 4 ㄱㄴㄷ 2012/07/08 1,428
126883 백화점에서 너무 정성스럽게 화장품 테스트를 해주면.. 2 .. 2012/07/08 5,949
126882 저는 요즘 예능이 너무 재밌어요, 광희나 조권 4 .... .. 2012/07/08 1,867
126881 4학년 여자애가 보기 좋은 편안한 한국영화 좀 추천 해주세요 6 영화 2012/07/08 1,286
126880 라텍스 위에 마작자리 괜찮을까요? 2 덥다더워 2012/07/08 2,053
126879 나가수 보면서 웃어요.. 1 요즘나가수 2012/07/08 2,923
126878 갤럭시노트 사용하시는 분들 혹시 모르니 참고하세요 2 // 2012/07/08 2,269
126877 방판으로 사면 샘플 많이 주나요? 1 -.. 2012/07/08 1,530
126876 오늘 나가수 10 하늘빛 2012/07/08 3,541
126875 김신 대법관 후보. 참 그 대통령에 그 대법관이군요.ㅎㅎ 3 mydram.. 2012/07/08 1,341
126874 피부관리하러 피부과 많이 가시나요?? 3 피부관리 2012/07/08 3,039
126873 한영애 괴이해요. 분위기가. 그 좋은 노래를 다 버려놓는군요 13 ... 2012/07/08 4,290
126872 등록금 반값 데모학생 2백만원 벌금? 진짜? 2012/07/08 906
126871 어제 알게된 남편의 입맛 18 연애3년결혼.. 2012/07/08 5,880
126870 (급) 오이지를 스텐레스 통에 담가도 될까요? 3 ㅁㅁ 2012/07/08 2,245
126869 머랴 캐리는 목소리도 혼혈인듯 8 딤섬 2012/07/08 2,487
126868 무의식에 대한 책좀 소개해주세요. 블링크, 히든 브레인, 넛지.. ..... 2012/07/08 1,344
126867 오늘밤 11시 sbs에서 제 동생이 1년간 촬영한 다큐 방영해요.. 21 .. 2012/07/08 14,885
126866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17 이거 2012/07/08 4,697
126865 한영애님 노래에 눈물이 4 나가수 2012/07/08 1,853
126864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3 mydram.. 2012/07/08 1,365
126863 그것이 알고 싶다-서울의 빗물 방사능수치??? 1 박수왕 2012/07/08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