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방금 너무 짧은 요즘 패션 질타(?) 하는 글을 읽고 와서인지
전부터 눈여겨 봤던 옷 사는게 좀 망설여지네요;;
저도 어쩔 수 없는 한국 사회 구성원이다 보니..
사실 제가 이런 옷 생전 처음도 안사다가
마침 세일하길래 살까말까 망설이는중이거든요.
블랙으로 사서 브래지어도 블랙으로 맞춰 입으면 요즘(?) 세상에
그리 민망하지 않겠다..싶었는데
다시 망설여지네요 ㅠ_ㅠ
이 옷..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혀 끌끌 차게 만드는 패션일까요?
참고로 나이는 20대 중후반;; 입니다.
아직 미혼이고요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