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얼마 전부터 미소된장국이 먹고 싶어서 어제 사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것.. 아차!
왜 일본에서 방사능 사고가 난 것을 생각해내지 못 했을까??
지난 일년 간 일본 것은 입도 대지 않고 살았었는데 이런 실수를 하다니..
맥주야 이미 마셨으니 어쩔 수 없다해도
이미 산 미소된장은 어떡해야 할까요?
그냥 버리자니 왠지 좀 그렇고..
생산지는 아이치현으로 되어있네요.
아사히 맥주 수출용은 후쿠시마에서 만들기 때문에 방사능에 무심한 사람들도 아사히는 꺼려요. 조심하세요.
아사히 캔이랑 병은 중국에서 만드는거 아닌가요?
아사히 캔....made in china....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