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원글은 삭제합니다....이해해주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원글은 삭제합니다....이해해주세요
그럼...
수욜날 님 사정 이야기 하고 .. 그럼 좀 님이 많이 늦어 진다고요...
살알짝 만 떠보세요... 정색하고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근데 분위기가 님 보다 다른 분들이 더 친한 걸 수도 있어요
다른 친구 2명 시간과도 맞춘 건지도 모르고요
그 주선자는 최종 연락만 통고하는 거라서
궁금하면 살짝 물어만 보시고요
결국 모든 연락은 그분이 다하시는 거고 님은 가만히 있는거잖아요
가만히 있는 사람이 연락 일일이 하는 사람한테 따지고 들면 님 욕먹어요
연락자와 저만 아는 사이구요...다른엄마들은 다 모르는상태여요..
정말 세상 까칠하고 까다롭게 살고 싶지 안은1인인데...
그리 사니 자꾸 사람들이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거 같아서요..
에혀..머가이리 어렵게만 생각되는지..
도움주신데로 한번 말해볼께요...굳밤되세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어요.
날 무시하나 ? 이건 제일 마지막에 생각하시고 좀 경과를 두고 보세요.
기분 나빠서 안 가시면 안되죠, 얼마나 아이에게 기쁨인데요.
수요일로 바꾸자 그때 난 안 된다고 했는데 하고
그때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제일 좋았는데 정색하고 묻기엔 조금 늦었네요.
주선한 엄마랑 그 다른 아이 엄마랑 좀더 친한가보네요.
좀 언짢을수 있죠. 그게 계속 마음에 걸리고 모임에 가도 맘이 편치않을것 같으면 당일날 급한일이
생겨서 못간다고 하고 아이랑 외출하고 들어오세요.
그죠? 날 무시하나라고 생각하는 저두 참 한심해요...별거 아닌데...후훗
그냥 사정 얘기해봐야겠죠,,
여튼 그래도 이렇게 얘기하고 누군가의 조언을 들으니 상황을 달리생각할 수 있게 되네요...
감사해요..즐건 주말 되세요~
그쪽 편의를 봐줬다 해도 악의라기보다 무의식일 수도 있거든요.
제가 본의 아니게 스케쥴 꼬이게 한 주선자 된 적 있어서요.
실제로 무시했다해도, 넝쿨당의 김남주처럼 살짝 푼수끼 보이며 하하호호
하는 센스도 필요한 거 같아요.
그 엄마들에게 존경받아서 뭐에 쓰게요 ? 아주 악랄한 여자들 아니면 대충 분위기 맞춰주고
아이위해 재밌는 모임 많이 만들어 주세요. 마음 아주 잘 맞아서 다들 모이는거 아닐거예요, 속내는 다 다르죠.
부끄러워 원글도 삭제했는데...어떤 성격인지 아시겠죠?
그러게요...항상 둥글둥글 살아야한다 하면서도 맘은 아니였나봐요..
너무 남 생각해주며 사니 돌아서면 우울하더라구요..
어쨌든 저두 악의라기보단 무의식일거라 생각해요..
인생 내공이 더 필요한가봅니다..
댓글 주신분들 넘 감사해요...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