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쪽 창문 열어놓으니 꿉꿉한 하수구 냄새같은게 솔솔 나네요
세탁기 물내려가는 곳에서 나는 거 같은데
해결 방법 없을까요?
락스를 조금 부어볼까요?
장마철 내내 이럴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베란다쪽 창문 열어놓으니 꿉꿉한 하수구 냄새같은게 솔솔 나네요
세탁기 물내려가는 곳에서 나는 거 같은데
해결 방법 없을까요?
락스를 조금 부어볼까요?
장마철 내내 이럴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트래펑 잔뜩 부어 놓고 다음날 뜨거운 물 부어 보세요.. 그럼 좀 나아져요
저희집이 11층인데 아래층에 별일 없겠죠?
오늘 부어놓고 자야겠어요
오래된 아파트 이신가요? 막는거 외엔 방법 없어요. 트래펑 부어도 얼마 있으면 또나요... 저는 문구점 가서 고무찰흙 사다가 꼭꼭 막았어요. 베란다 물 안쓰거든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냄새 없구요...
10년 조금넘은 아파트에요.
여지껏 냄새난적 없는데 요며칠 비가 와서 그런가했는데 ㅜㅜ
일단 트래펑으로 조치하고 그래도 냄새나면 막아야겠어요
두분 감사드려요~
저희도 보일러실쪽 하수관? 기둥밑에서 쓰레기 썩은 냄새가 막 올라와서 괴롭네요.
중딩 작은 아이 공부방 창문 밑이라 문도 못열고요..저도 고무찰흙 사러 가렵니다.^^
저희집도 앞베란다 에서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요.
인터넷에 냄새차단 검색해보면 업체들 나와요.
불러서 공사했더니 냄새안나요.
얼마 전에 이사했는데, 유리창 없는 안방 화장실에서 냄새가 무지 심합니다.
위에 냄새님, 공사를 어떤 식으로 하신 건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철물점 가시면 하수구 밀폐용 도구가 있어요.
정확히 명칭이 기억이 안나지만 만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하수구 구멍을 막아 냄새가 안 올라와요.
정말 효과그만이네요.
Em용액 만들어서 하수구에 구어주니 냄새 전혀 안나고 좋아요. 여러모로 좋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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