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연회비 내시나요?

궁금해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2-07-06 18:58:45
퇴근하는데 경비아저씨 부르더니 연회비 내라는데
다들 내시나요
재활용 팔아서 그런거나 쓰지 어따쓰는지원
못내겠다하니 다 낸다면서 큰소리치고
사람들 있는데 ㅠ
관리실에 따지겠다하고 왔는데
다들 내시나요?
IP : 219.254.xxx.10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7.6 7:02 PM (124.50.xxx.39)

    연회비요?그게 몬가요?관리비 내는데 무슨 연회비요?금시초문이네요?그런거 내는 아파트도 있나요?

  • 2.
    '12.7.6 7:05 PM (219.254.xxx.105)

    음식물 쓰레기봉투값이래요
    쓰레기 버릴때 통으로 버리고 가져와야겠어요
    치사해서

  • 3. ...
    '12.7.6 7:10 PM (203.226.xxx.43)

    관리비는 어디에 쓰고요??
    관리사무소에 물어보세요. 희한해요...

  • 4. 미래의학도
    '12.7.6 7:22 PM (111.118.xxx.212)

    진짜;;; 관리비 내역 한번 털어줬으면...
    왜 동대표 입주자대표 부녀회장 할려고 쌈박질 하는 거랑요...
    (뒷돈 억으로 챙긴다고 하던데요...)

  • 5. 연회비
    '12.7.6 7:27 PM (125.177.xxx.5)

    없어요
    관리비에 음식물 처리비도 포함되요
    관리실에 문의해보세요
    만약 받는다면 구청에 문의해보세요

  • 6.
    '12.7.6 7:32 PM (219.254.xxx.105)

    이노무 아파트는 몇천세대가 사는데 항의하는 사람도 없나봐여
    당당하게 달라고 하니...

  • 7. 허걱.....
    '12.7.6 7:47 PM (123.199.xxx.86)

    연회비가 뭔가요??
    뭔가 청구할 것이 있으면..관리비에 다 포함되어 적용되지 않나요??
    별도로 받아야할 연회비라면....비정상적인 청구비라는 건데요...
    경비 주제에...만만하게 보이니..그 따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것 같군요..
    당당하게 관리비에 품목을 설정해서 요구하라고 하세요..
    요즘 가만히 보면...아파트 관리소가 작은 정부같이 구는 곳이 있더군요..정말 욕나옵니다..

  • 8. 냈어요
    '12.7.6 7:50 PM (116.32.xxx.149)

    우리 아파트는 년초에 반장님이 2만원씩 걷어가요.
    경비아저씨들 명절에 떡값으로도 드리고
    기타 경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거기 쓴다구요.
    남은 돈은 년말에 쓰레기 봉투를 사서 집집마다 나눠주던데.......

    저는 좋은 마음으로 냈는데
    바보짓 한걸까요?

  • 9. 호두
    '12.7.6 7:55 PM (119.205.xxx.12)

    그런 것 도있어요 ?

    아 헐 ..

  • 10. ...
    '12.7.6 7:58 PM (123.199.xxx.86)

    백번 양보해서,,연말,,연시에 걷는 돈이라고...불우이웃돕기니..기타 경비니.......이해를 한다해도..
    그건 일단 반장이나 아파트 부녀회에서 할 일이지..일개 경비가 나서서 내라마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아파트에서의 기타경비는 재활용품만 팔아도 충분히 충당되고 기금 적립까지 가능합니다..
    진짜.......원글님의 아파트 이해가 안되네요..
    또..개인적인 감사의 차원에서 명절 때..경비아저씨들께..소소한 선물은 개인적으로 합니다만....이건 좀 아니지요..

  • 11. 반상회비?
    '12.7.6 8:13 PM (180.66.xxx.24)

    그게 아파트마다 다르지요.
    내기로 한 아파트라면 내는게 낫고
    안내는 아파트라면 애초부터 걷으러 오지도 않을터이고..
    근데 경비원이 왜 걷어요?
    부녀회서 걷는다던가 관리실에서 뭐라는 하는것도 아니고...

    부녀회서 주관한다면 직접오라고 하세요.

  • 12. ...
    '12.7.6 8:30 PM (180.64.xxx.167)

    절대 안냅니다.
    관리실 고소하겠다고 하세요.
    재활용 수익금 사용내역 공개 안하고 연회비 뜯는다고 고소한다고 하면 깨갱합니다.
    재활용품비가 엄청나요.
    전에 아파트는 일년에 한번 각 집마다 쓰레기봉투 10개 묶음으로 나눠줬어요.
    그러고도 남았죠.

  • 13. mis
    '12.7.6 8:36 PM (121.167.xxx.176)

    관리비에 한달에 1천 5백원씩 음식물처리비로 나옵니다.
    그 아파트도 관리비에 포람되어서 나오면 될텐데 왜 따로 걷는지 모르겠네요.

  • 14.
    '12.7.6 9:48 PM (219.254.xxx.105)

    관리비내역 보니 1달에 1,300원씩 음식물수거수수료라고 나오네요.
    이걸 들고 따져야겠어요.
    경비떡값이라고 당당히 밝히던가.
    지들도 양심에 찔리니까 쓰레기봉투 산다고 하나봐요.
    여기 7년 살았는데 전 한번도 쓰레기봉투 받아본적없어요.
    재활용수익은 당최 어디다 쓰는지 내역 달라고 해야겠어요.

  • 15. 30년차
    '12.7.7 2:01 AM (222.238.xxx.247)

    아파트 살았는데 내 본적없어요.

    저희도 관리비내역에 생활페기물이라해서 1,130원 지출되네요.

  • 16.
    '12.7.8 1:23 AM (58.141.xxx.163)

    명절에 떡값 받으러 오셨더라구요. 이만원인가. 집까지 찾아와서 받아가시더라구요.
    아파트에 장서고 공사하면서 떼먹을 놈은 다 떼먹고 실제로 경비아저씨들은 박봉에 힘든거 같던데
    그걸 주민들에게 받아서 메꾸려는 머리들이 있어서 더 화가나요

  • 17. myung
    '12.7.8 11:29 AM (223.62.xxx.239)

    그건좀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724 동생부부문제..전에 상담했었는데요 1 어린아이 2012/08/18 1,795
140723 오빠한테 자동차 명의를 빌려주었는데요.. 11 홀랄라 2012/08/18 3,793
140722 뒤늦은 휴가가는데요..오션월드 다녀오신분들.. 4 유노맘 2012/08/18 1,777
140721 거실에 롤스크린이 움직이질 않아요 2 왜안될까 2012/08/18 998
140720 (긴급) hp 팩스가 가능한 복합기 2 급합니다 2012/08/18 1,053
140719 15년 만에 수영복 사려는데, 질문 좀 드릴께요~~~ 5 부끄부끄 2012/08/18 1,456
140718 골다공증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6 ??? 2012/08/18 3,896
140717 빈폴티를 샀는데요.. 1 . 2012/08/18 1,414
140716 베르너 채칼 굵기 조절할 수 있나요? 11 지름신 2012/08/18 1,994
140715 셋째가 생겼어요 6 세째 2012/08/18 3,324
140714 코스트코 치즈 유통기한???? pp 2012/08/18 1,996
140713 일본식 12 식성 2012/08/18 1,850
140712 호박덩쿨님 14 .. 2012/08/18 2,658
140711 요즘 스마트폰 지원 별로 인가요? 3 -- 2012/08/18 1,378
140710 봉주17회 버스 올려주신거 카톡에 뿌렸어요 6 ... 2012/08/18 1,224
140709 아빠에게 당한 성폭력 진짜 이럴땐 항거불능일수밖에 없겠군요 23 호박덩쿨 2012/08/18 11,336
140708 많이 익은 토마토 어떻게 요리하면 좋을까요? 1 문의 2012/08/18 1,856
140707 고등학생자녀 두신분.. 7 임원 2012/08/18 2,506
140706 저녁 머 해드실껀가요?? 7 .. 2012/08/18 2,270
140705 부모님이 빚을 남기고 돌아가셨다면.... 48 2012/08/18 25,810
140704 생선가게에 남은 생선들..어떻게 처리하나요 2 궁금 2012/08/18 2,062
140703 식구들 다 나가고 집에 혼자 있어요 ㅠ ㅠ 그런데... 12 ㅇㅇ 2012/08/18 4,641
140702 하늘이 씌워준 우산 7 소라게 2012/08/18 2,387
140701 남편이 애기보지말고돈벌라네요 81 lkjlkj.. 2012/08/18 18,490
140700 한경희 스팀청소기요. 정말 별론가요? 10 진진 2012/08/18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