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랑 말다툼..;

판단좀.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2-07-06 18:36:07

사소한 일이긴 하지만 글 읽어주시고 판단좀 해주세요 ~

 

제 여동생은 대학교 들어가서 눈하고 코를 성형헀어요

 

옆집 아주머니가 오지랖이 넓어서 이제까지 계속 직접 물어보지는 못하겠고 대학교가니 이뻐졌네~ 언니보다 이뻐졌네~하면서 우회적으로 말했었나봐요~

 

그것까진 그냥 그렇구나 했습니다.

 

근데 어제 또 옆집아줌마가 제 동생한테 이제 대놓고 코 수술했냐고 물어봤더래요

 

그래서 그렇게 말한 옆짐아줌마가 짜증나서 엄마랑 나랑 여동생이 좀 욕하고있었어요

 

근데 엄마가 저더러 "너보다 동생이 더 이뻐졌다고도 했었어"라고 말했는데

 

제가 좀 순간 기분나빴는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한건가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그래서 내가 못생긴거냐고 말했었거든요 ㅋㅋ;;

 

아 근데 꼭 그이야기를 꺼냈어야 했는지 기분이나쁘네염..

IP : 119.207.xxx.8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89 이 글좀 봐주시고 현명한 분들 이 사람의 마음 분석해 주세요 12 상심 2012/08/10 2,360
    137588 KBS 인간극장 山河의 여름 에서.. 21 산하의 여름.. 2012/08/10 6,519
    137587 2002년 연평해전때 대통령이 축구 쳐보는데... 8 풀속에서 2012/08/10 1,383
    137586 8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0 433
    137585 70대노인 혼자 병원검진 다니는분 있나요? 33 2012/08/10 4,107
    137584 산부인과 의사들중에 사이코가 꼭 있어요. 2 사이코 2012/08/10 3,913
    137583 면 티셔츠 칼라 예쁘게 하려면.. 12 흐르는강물 2012/08/10 1,763
    137582 5년 정도 된 아파트? 분양??? ... 2012/08/10 693
    137581 돌쟁이아가 눈커풀, 뭔가에 물렸는데요~ 하필 2012/08/10 881
    137580 8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10 396
    137579 길냥이와 새끼들 2 gevali.. 2012/08/10 782
    137578 유아튜브-손잡이 있는거 필요할까요 3 .. 2012/08/10 514
    137577 결혼할때 이것만은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는것, 딱 한가지를 고른다.. 78 마음부자 2012/08/10 14,438
    137576 인터넷게시판... 곰녀 2012/08/10 782
    137575 곱게 자란 남녀 곰녀 2012/08/10 1,306
    137574 다들 잠 오세용? 5 곰녀 2012/08/10 1,591
    137573 외장하드, USB는 정보보관장치 아니에요 6 저장 2012/08/10 2,642
    137572 “박근혜, 정수장학회 최필립 등으로부터 7500만원 후원금” 2 샬랄라 2012/08/10 941
    137571 남편이 연락두절인데.. 41 답답 2012/08/10 19,369
    137570 고층 주상복합 북향 어떤가요? 7 마녀 2012/08/10 9,410
    137569 남편이 저보고폐쇄적이래요. 자꾸생각나요. 20 2012/08/10 7,377
    137568 한복을 배우다 (공짜) 15 내나이50 2012/08/10 3,180
    137567 인천,송도에서 80 넘은 할머니들 모시고 갈만한 곳 추천 부탁드.. 7 (-00-).. 2012/08/10 2,819
    137566 노르웨이 여자 선수들 너무하네요.... 15 바이킹 2012/08/10 9,556
    137565 거의 2주 만에 에어컨 끄고 누웠네요 1 ^^ 2012/08/10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