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렴이 마스크팩 활용법

뽀송뽀송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12-07-06 17:43:50

별거는 아닌데..간혹 사은품으로 받는 정체불명의 마스크팩이나 로드샵의 마스크팩들

안맞아서 받아도 못쓰는 분들 있으시지죠?

제가 그렇거든요. 좀 따가운 것들이 있더라구요.

피부에 맞는다면 얼굴에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혹시 안맞는다면 발에게 양보하세요.

마스크팩으로 발을 곱게 싼 후 위생팩(일회용 비닐)으로 내용물이 흐르지 않게 덮은 후 양말을 신어 고정해주면 됩니다.

한시간 쯔음 신고 일보다가 벗어서 문질문질 해주면 뽀송뽀송한 발로 변신해요.

크레도 등으로 각질밀어준 후 사용하시면 더 좋아요.

요즘 샌들신고 다녀서 발에 신경이 좀 쓰이는데...그동안 사은품 받았던 팩으로 관리해주고 나니

뽀송뽀송 매끈한 발이 되었어요. 기쁜 맘에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한줄 적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IP : 220.86.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7.6 5:45 PM (115.126.xxx.16)

    오~생각못한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지난달에 인터넷으로 물건 샀는데 잉? 듣도보도못한 회사의 마스크팩이 사은품으로 왔더라구요.
    비타민 들어있다고 하는데 도무지 얼굴에 붙일 엄두는 안나고 버릴까 하다가 넣어뒀는데
    발에!!!!!!!!
    오늘 밤에 당장 해야겠네요~~~^^

  • 2. 수수맘
    '12.7.6 5:45 PM (221.138.xxx.102)

    좋은정보감사~^^

  • 3. 오만과편견777
    '12.7.6 6:04 PM (175.223.xxx.172)

    알짜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 4. ..
    '12.7.6 6:09 PM (1.225.xxx.12)

    '발에게 양보하세요' 군요.

  • 5. 오옷..
    '12.7.6 7:48 PM (220.247.xxx.131)

    감사합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쓰자니 애매한 마스크팩들 이제 갈 곳을 찾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28 전 시어머니 전화가 넘 힘들어요. 1 못남맘 2012/11/09 1,887
177127 나는 살인범이다 봤어요 20 스포업음 2012/11/09 3,799
177126 WiFi 말인데요... 집안에 상시 켜두는거... 4 ........ 2012/11/09 2,697
177125 피아노 치며 노래불러봤습니다. 포맨 2012/11/09 1,060
177124 아이 혈액형 알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4 ㅌㅌ 2012/11/09 1,993
177123 명동 치과 시세 이거 비싼 건가요? 1 치과 2012/11/09 1,453
177122 자동차 추천해주세요 $$$$$ 2012/11/09 842
177121 손승연 노래, 저 이거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4 .. 2012/11/09 1,672
177120 몸이 땅 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느낌.. 받아보셨나요? 10 이런증상 2012/11/09 8,861
177119 괌이랑 하와이 어디가 더 나을까요? 12 잘 아시는분.. 2012/11/09 5,225
177118 촉촉한 잡채를 좋아하세요? 건조한 잡채를 좋아하세요? 11 설문 2012/11/09 3,161
177117 면세점에서 하나 지를려면 뭘로? 5 그냥.. 2012/11/09 1,776
177116 코스트코에 이불속통(수퍼싱글) 판매하나요? 2 이불속통 2012/11/09 1,462
177115 꿈해몽 부탁드려요... 저두 꿈해몽.. 2012/11/09 910
177114 어제부터 왼쪽 허리가 너무 아파요. 침 맞으면 될까요? 3 급질 2012/11/09 1,047
177113 글에 82cook이 나와서요. 6 치킨 2012/11/09 1,513
177112 라텍스 베개가 목이 너무 아파요. 적응기간이 필요한건가요? 4 베개 2012/11/09 15,142
177111 스마트폰 사달라고 조른다던 초6 아들. 7 며칠전 2012/11/09 1,776
177110 이젠 비광 김성주 씨가 나서야 되지 않을까요? 3 .. 2012/11/09 1,471
177109 스마트폰 땜에 죽겠어요 핸드폰 2012/11/09 1,045
177108 경기도에서 본 초등 서술형평가..결과 나왔나요?? 5 ... 2012/11/09 1,749
177107 대학생인 딸 아이 피검사에서 B형간염 항체가 없다는데 다시 추가.. 9 B형 간염 2012/11/09 4,409
177106 성남,분당 지역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알려주시면 고맙겠습.. 5 달구네 2012/11/09 1,060
177105 남자애들 성격 3 아들엄마 2012/11/09 1,231
177104 安 "김재철 사장 물러나야"…공개질의 보내 朴.. 13 샬랄라 2012/11/09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