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확실히 모르겠고
살짝 데친 오징어 들어가고
무나 오이(전 오이가 없어서 무로 하려구요),미나리 등 넣고
매콤,새콤하게 무쳐 먹는 반찬 있잖아ㅏ요.
어떻게 하면 입맛 당기게 맛있게 하나요?
무는 살짝 절여서 물기 좀 짠 후에 해야겠죠?
양념은 뭐뭐 넣고
대충 어떤 비율로 할까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장마철에 집에 곰팡이도 안 슬고
살도 빠지실 거에요~
이름은 확실히 모르겠고
살짝 데친 오징어 들어가고
무나 오이(전 오이가 없어서 무로 하려구요),미나리 등 넣고
매콤,새콤하게 무쳐 먹는 반찬 있잖아ㅏ요.
어떻게 하면 입맛 당기게 맛있게 하나요?
무는 살짝 절여서 물기 좀 짠 후에 해야겠죠?
양념은 뭐뭐 넣고
대충 어떤 비율로 할까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장마철에 집에 곰팡이도 안 슬고
살도 빠지실 거에요~
급하시면 마트에서 초고추장 사서 하시면 돼요.
편하게 초대받아 간 집에서 너무 맛있게 골뱅이소면을 해주길래 남편이 비법이 궁금하다 물으니
마트에서 산 초고추장에 섞은 것이 전부이더라구요.
이거 제가 가끔 해먹는 반찬인데요,
오징어는 손질하면서 껍질 벗기고, 소금 조금 넣은 끓는 물에 데친 담에 건져서 식히구요,
그 사이에 오이를 비스듬하게 얇게 썰고
양파도 얅게 썰어요.
오징어가 식으면 오이 정도의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저는 오징어 하나에 오이 반개, 양파 1/4 정도의 분량으로.
무는 있으면 소금식초에 절이고 없으면 패스
실파 적당량.
그렇게 하고 양념은 오징어 하나일 때
마늘 1큰술, 고추장 반큰술,
고춧가루 1큰술(저희는 싱겁게 먹거든요. 일반적인 입맛이라면 고춧가루 2 큰술하세요.)
설탕 적절량(저흰 설탕을 안 넣어요. 근데 손님오실 땐 넣어야 좋아해요, 설탕대신 매실청도 되구요)
국간장 1큰술, 식초 1/2 큰술, 정종 1큰술
이렇게 섞어 놓고 오징어, 오이, 양파, 실파 이렇게 한꺼번에 버무려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입맛 돋구는 반찬이예요.
부모님 생신때 단골로 해가는데 인기 폭발 하는 음식인데요
오징어 데쳐놓고
오이는 어숫썰기하고 양파 채썰고 미나리 줄기쪽만 5센티 길이로 썰어서 준비하구요
고추장 과 고추가루 반반씩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 식초 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든다음에
먹기 직전에 무쳐서 통깨를 뿌려요
덜콤 새콤한 맛으로 먹는데 본인 식성에 맞게 조절하면 되구요
오이 없고 미나리도 없으면
무우를 오징어 썰어놓은 길이정도로 채썰고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고 양파는 집에 있을테니 양파 채썰어서 양념장에 무쳐서 먹으세요
감사합니다~
몇 분이 달아주셨네요.
많은 도움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