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영어는 어떤가요?

학습지영어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2-07-06 15:43:56
3학년때 영어학원을보내려다가 눈..학습지로 파닉스 배우고 있어요 제가 배우던때랑은 조금 틀린거 같고 제가 영어가 유창한게아니고 과외나 학원을 다닌 게 아니라서 간신히 읽고 해석만 할줄알아서요 파닉스교재 서점가서 보고 둘러봐도 어떤걸골라야할지 어찌가르쳐야할지 모르겠길래 학습지 신청을했습니다 저는 나름 교재도 괜찮고 관리를 해주시길래 괜찮다고 보는데요 학습지 선생님이 회화가 안되기때문에 영어학원도 고려하셔야됩니다 라고 얘기를 하시는거예요 주관이 뚜렷해야되는데 흔들리네요 주위에 물어보니 엄마가 끼고 안가르쳐도 되고 차라리 학원을 보내라고요 잘 모르겠습니다 나름 잉글리쉬도 모르던애가 영어단 어를 읽고 고하니 저는 괜찮다고 보는데요
따 라하고요 라혹시 학습지로 영어 하신분은 안계신가요?
IP : 223.62.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6 3:45 PM (223.62.xxx.32)

    원글입니다^^ 지금 초1입니다 리플 좀 주세요

  • 2. ...
    '12.7.6 3:49 PM (119.64.xxx.151)

    학생마다 다르겠지만 잘만 따라하면 괜찮은 거 같아요.

    제가 지도하는 학생 중에 눈높이 영어만 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있는데요...
    물론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기초가 탄탄해요.
    가장 좋은 것은 발음... 얘가 영어책을 읽으면 조금 과장해서 노래처럼 들려요...^^

    여기저기 학원만 돌아다니는 것보다 한 가지 꾸준히 하는 것이 좋아요...

  • 3. ..
    '12.7.6 4:05 PM (218.236.xxx.148)

    저도 초1인데 눈높이영어하고있어요.더불어 수학도..
    6학년 큰아이가있는데 지금 와서 후회 되는게 무엇을 하나 꾸준히 못하고 팔랑귀실력을 제대로 발휘했었죠.그랬더니 실력은 늘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아예 모르는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기초가 없더라구요.이젠 기초를 잡으려하는데 마음만 급해지고...
    그래서 둘째는 아이가 중간에 밀려 양을 줄이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하기로 했어요.
    그러면 파닉스와 기본적인 읽고쓰기는 가능 할테니까요.(물론 제대로 했는지 직접 다 확인해요.처음부터 길를 들이니 테이프를 안듣고 엉터리로 하진 않더군요)

  • 4.
    '12.7.6 7:42 PM (202.68.xxx.166)

    무엇을 하든 꾸준하게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5세때부터 눈높이 슈퍼톡톡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눈높이 영어 하고 있어요. 중간에 어려워 하기도 했어지만 잘 이어 오고 있네요. 눈높이 영어가 제가 보기에도 교재도 좋고 사이트와 연계해서 학습 할 부분도 많고 다양하게 잘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 옆집 아이가 7세때부터 초4까지 눈높이 영어하고 여름방학때 필리핀 6개월 다녀왔는데 학원 다녔던 아이들이랑 비교했을 때 뒤처지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저보고도 꾸준히 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왕 시작한거 꾸준하게 해보려구요..ㅎㅎ..참 저희 아이는 장난꾸러기 초2남자아이랍니다..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957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2012/07/27 824
132956 사람 첫인상 맹돌맘 2012/07/27 1,595
132955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엄마 2012/07/27 2,090
132954 남자라는 동물 3 어흐.. 2012/07/27 1,582
132953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초보 2012/07/27 3,495
132952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2012/07/27 1,226
132951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잘은 모르지.. 2012/07/27 1,274
132950 밤참을 먹으려는데.. .. 2012/07/27 689
132949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대체 2012/07/27 14,446
132948 가지말려도되요? 1 요즘 2012/07/27 1,072
132947 남편이 너무나 싫습니다 34 참고사는 현.. 2012/07/27 14,052
132946 중학생 딸램을 위한 좋은 책 2 추천부탁 ^.. 2012/07/27 874
132945 딸과 어디가면 좋을까요? 엄마 2012/07/27 550
132944 짭쪼름하면서 개운한 맛있는된장구해요 된장녀 2012/07/27 1,353
132943 가족여행, 시어른들께 알리고 가시나요? 9 여행 2012/07/27 2,359
132942 초4 기타 배우려는데 클래식/통기타 중뭐가 좋고 브랜드도 추천해.. 4 생일선물 2012/07/27 1,772
132941 82에서 추천 받은 영화.. 145 명화 2012/07/27 11,272
132940 사십일 아가얼굴에 손톱으로 낸 상처 10 아가 2012/07/27 1,661
132939 요트 코치, 음주운전으로 영국경찰에 걸려 귀국 -_- 1 아놔 2012/07/27 1,314
132938 주차 된 차 접촉사고 (범퍼부분...) 5 범퍼 2012/07/27 8,987
132937 Class ends early?-->수업이 일찍 끝.. 1 . 2012/07/27 822
132936 베스킨, 던킨, 빠리바~ 안먹을거예요!!! 한동안!! 9 열받아 2012/07/27 4,289
132935 일본여성들은 더운날씨에도 옷을 왜 두껍게 입을까요? 9 .... 2012/07/27 6,769
132934 사생활 간섭하는 지인 5 오지랖 2012/07/27 2,828
132933 영업을 하는 남편 이게 보통인가요? 2 거짓말 2012/07/27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