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인데 질스튜어트 어때요?

질문 조회수 : 5,806
작성일 : 2012-07-06 15:21:12

요사인 중년들도 그리 중년스럽게 옷을 안입쟎아요? 질스튜어트 무릎밑까지 오는 원피스를 봤는데 눈에 아른거리네요.

질스튜어트 분위기가 미스옷 분위기라서 좀 망설여지네요.가격은 좀 세네요.

IP : 61.76.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40중반인데
    '12.7.6 3:24 PM (110.14.xxx.164)

    저도 이뻐하는데
    못입겠더라고요 ㅎㅎ
    가격도 비싸고 ...
    딸아이 크면 사주려고요

  • 2. 아줌마
    '12.7.6 3:26 PM (203.238.xxx.24)

    옷은 아니긴 하죠
    그래도 50되면 더 못입으니까
    돈 구애받지 않는다면 사입으세요

  • 3. 미투
    '12.7.6 3:29 PM (175.116.xxx.206)

    맞아요,,옷은 정말 예쁜데 ㅠㅠ
    아울렛이 생겨서 가격도 괜찮고 이월상품도 너무 이쁜게 많은데
    막상 입으면 나이탓인지 안어울려요,

  • 4. 여기옷
    '12.7.6 3:34 PM (121.130.xxx.228)

    정말 이쁜데 상설가격도 50만원이 넘더라구요 허거거거걱
    그렇담 정상가는 백만원정도 되는 옷..ㄷㄷㄷㄷ

    40대 중반보다 30대 정도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40대 중반이시되..모습이 좀 나이보다 동안이시고 마르신 체격을 가지고 있으시담 그리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벌레씹는듯 경직된 얼굴표정을 가진 여자보다 표정에 생기가 있으신분이 입으면
    이쁠 옷 같아요

  • 5. 222
    '12.7.6 3:41 PM (112.150.xxx.34)

    질 바이 질 스튜어트면 모를까, 질 스튜어트는 40대가 소화하기 충분한 디자인입니다. 저는 30대 초반이지만, 요즘 40대 초중반 주부들 너무 탱글탱글하고 젊더라구요. 아이 낳아도 동안인 분들 많더군요. 40대면 아직 충분히 소화하실 수 있을 듯.

  • 6. ----
    '12.7.6 3:55 PM (188.104.xxx.200)

    김희애 정도 몸매 되시면....굿.

  • 7. 매니아
    '12.7.6 4:01 PM (125.180.xxx.23)

    질스튜어트..는 타켓이20~30-40대일걸요..?
    질바이질은 20대..

    몸이 마르셨다면 충분히 이쁘게 입으실듯 해요

  • 8. ㅇㅋ
    '12.7.6 4:38 PM (118.42.xxx.175)

    질스튜어트 들어가면 입는거죠
    나이를 왜 따져요

  • 9. 맘에 들면
    '12.7.6 4:45 PM (125.177.xxx.190)

    사입으세요!

  • 10. 같이
    '12.7.6 4:53 PM (218.232.xxx.123)

    구경해욤^^
    링크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926 요리박사님들 질문이요 2 ,,,,,,.. 2012/07/09 1,094
125925 현재 전세 집을 사겠다고 남편이 흥분했네요... --+ 6 2012/07/09 4,043
125924 구기동 하비에르 프랑스국제학교 아시는 분 있으세요? 1 고민 2012/07/09 4,403
125923 정몽준이 '정당독재'라는 말을 썼는데.. 이것 참;; 1 하품 2012/07/09 640
125922 요즘 자두 맛나나요? 꿀자두네? 3 앵두 2012/07/09 2,055
125921 작은 돌솥,뚝배기 어떤 게 좋나요?^^ 2 ... 2012/07/09 1,812
125920 사설 추모공원을 계약하러 갔는데.. 주의할 점 있을까요? 1 납골당 2012/07/09 1,396
125919 가격이.. 방범창 2012/07/09 905
125918 MB..4대강 자전거 타러 내년쯤 유럽서 많이 올 것 21 ........ 2012/07/09 2,903
125917 미스 코리아 없애자는 여자의 심보,,, 11 별달별 2012/07/09 2,706
125916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1 윤은미미 2012/07/09 1,042
125915 답글 부탁드립니다. 답 주신분 미리 감사합니다 소파선택 2012/07/09 917
125914 새아파트 입주할때 장농같은 가구 버리는것 어떻게 하세요?? 4 .... 2012/07/09 5,307
125913 임신중에 산부인과 혼자 다니신분들계세요? 34 ... 2012/07/09 6,103
125912 '반값등록금' 서울시립대 이번엔…"시민의견으로 입시제도.. 1 샬랄라 2012/07/09 1,330
125911 시어머님 모시기 13 ,,, 2012/07/09 5,257
125910 아이수학점수가 좀 충격이네요.. 3 수학이..... 2012/07/09 3,068
125909 월마트가 독일에서 두 손 든 이유 ... 2012/07/09 1,718
125908 남편의 외도를 아이들에겐 11 별처럼 2012/07/09 4,550
125907 '세상에나' 배고픈 인도 아이, 개젖을…충격 영상 2 샬랄라 2012/07/09 1,645
125906 친구가 애기를 낳아 선물하려는데 1 압소바 2012/07/09 1,109
125905 헉 방에 쥐가 돌아다니나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sms 2012/07/09 3,448
125904 초4여아수영복... 1 수영복.. 2012/07/09 1,677
125903 요즘 가요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들으시나요? 4 8090추억.. 2012/07/09 1,036
125902 김찬경 "금괴 2개 청와대 갔다" 진술 4 샬랄라 2012/07/0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