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넓으면 어떤 옷이 어울리나요

어깨넓으면 조회수 : 2,254
작성일 : 2012-07-06 14:09:57
어깨가 좀 있어요. 그나마 뼈가 굵지 않아서 확 티는 안나는데 살이 쪘더니
어깨가 눈에 보이네요. 
얼마전 백화점갔다가 원피스를 입었더니 점원이 어깨가 넓다고 다른 옷을 추천하더라구요.
제가 옷보는 눈이 없어요. 코디도 잘 못하고 옷 하나 고른다고
2시간 가까이 돌아다닙니다. 
게다가 배만 많이 나온 ET체형인데 어깨는 넓고 목이 짧은 편입니다.
상의는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깨넓으면 어떤 옷이 어울리나요.
그리고 옷 잘 고르는 분들 .. 코디센스는 어떻게 키우나요. 
전 옷 사는게 스트레스예요. 옷은 없는데 사야되고~ 

IP : 116.33.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6 2:21 PM (58.141.xxx.6)

    저도 어깨넓어요
    근데 어깨를 교묘하게 잘가려주는 나시를 입으면 엄청 날씬해보이구요
    어깨도 넓고 팔뚝도 두꺼운편이시라면 소매가 붙지 않는걸 입으셔야요
    쉬폰으로 샤랄라 떨어지는 어깨가 넓은지 팔뚝이 굵은지 표안나는 소매요
    그리고 소매가 너무 풍성한거 입으면 어깨 더 넓어보이니깐 피하시구요

  • 2. ..
    '12.7.6 2:36 PM (110.14.xxx.164)

    무조건 많이 입어보고 어울린다 싶은걸로 사야지요
    우선은 정장풍이 낫고 목은 파인걸로 입으세요

  • 3.
    '12.7.6 2:40 PM (211.110.xxx.142)

    수영복이요. 이참에 수영하셔서 뱃살도 빼세요!! 힘내시구요

  • 4.
    '12.7.6 2:54 PM (218.232.xxx.226)

    둥근 네크라인 절대 사지 마세요..
    그리고.. 소매랑 확실히 분리 된다고 해야 하나..

    왜 요즘 쉬폰 소재로 나와서.. 소매가 살짝 내려온 둥근 네크라인데..
    몸통이랑 확실히 분리안된( 재봉선 안보이는)
    그거 입지 마세요. 더 넓어 보이고 아줌마처럼 보이더라구요 제가 그래요.ㅠ

  • 5. 보트넥
    '12.7.6 3:02 PM (123.140.xxx.4)

    옷들이그나마 우람한 어꺠를 좀 좁아보이게해주는것같아요..ㅜㅜ

  • 6. .......
    '12.7.6 3:48 PM (210.222.xxx.136)

    좀 많이 파이는 걸 사시는 게 좋아요.
    삼각 네크라인이면 더 좋구요.

    어깨는 재봉선 확실한 거 사셔야해요.
    너풀너풀한 어깨러플은 절대 사시면 안되구요,
    약간 봉긋한 소매정도는 괜찮더라구요.

    뱃살은 배에 시보리 달린 거 입으면 그 위에서 주름이 잡히니까
    그나마 좀 가려지던데요.

  • 7. 무조건
    '12.7.6 3:52 PM (118.217.xxx.53)

    많이 파인걸 입으셔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882 오늘밤 11시 sbs에서 제 동생이 1년간 촬영한 다큐 방영해요.. 21 .. 2012/07/08 14,923
126881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17 이거 2012/07/08 4,740
126880 한영애님 노래에 눈물이 4 나가수 2012/07/08 1,882
126879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3 mydram.. 2012/07/08 1,403
126878 그것이 알고 싶다-서울의 빗물 방사능수치??? 1 박수왕 2012/07/08 2,349
126877 사람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하는 이유 2 mydram.. 2012/07/08 2,229
126876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나와요. 뭐가 문제길래..ㅠㅠ 7 짬뽕 2012/07/08 12,371
126875 스타특강쇼 보는데..김영철씨 영어실력은 혹시 어느정도인가요? 4 아지아지 2012/07/08 7,997
126874 뇌수막염 의심 증상으로 척수 검사 후... 6 걱정이예요 2012/07/08 12,429
126873 어떻게 해야할 지 좀 봐주세요` 1 만야덕의 2012/07/08 914
126872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좀 봐주세요 1 .. 2012/07/08 1,105
126871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김신 대법관 후보 발언 논란 세우실 2012/07/08 1,258
126870 4대강 사업, 세계 최악의 습지파괴 사업 선정 8 샬랄라 2012/07/08 2,178
126869 남편이 집에 없는데 남편 친구가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37 대신 질문 2012/07/08 20,718
126868 자고로 친구남편이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 사이냐하면요.... 1 그건 애도 .. 2012/07/08 7,504
126867 국가 선정 도와주세요 7 고민고민 2012/07/08 1,366
126866 이재오의 경선 불참 선언을 보며.. 3 하품 2012/07/08 1,493
126865 40대 나이의 방문교사..꺼리시나요? 22 .. 2012/07/08 5,451
126864 가슴 아픈 얘기입니다. 39 ... 2012/07/08 20,592
126863 초등생6학년 녹음숙제때문에 usb,MP3 사주어야 할까요? 2 영어발음 2012/07/08 1,644
126862 흉통때문에 심장검사했는데 의사가 CT사진보더니 갸우뚱하네요 2 2012/07/08 3,942
126861 아침에 빨아놓은 운동화가 바짝 말랐네요 3 ... 2012/07/08 2,124
126860 업소는 친절만 교육시킬게 아니라..... 7 불만 2012/07/08 2,039
126859 ㄹㅉ 탕수육 어때요? 3 탕슉 2012/07/08 2,164
126858 미국은 어찌 그리 구석구석 밤톨깎듯 잘 가꾸어 놓았을까요... 10 감상 2012/07/08 5,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