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와 옆구리가 뭉근하게 아파요

도움부탁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12-07-06 14:06:22
왼쪽 허리와 옆구리 그리고 아랫배가 배꼽 약간 아래 주변으로 뭉근하게 아픈데 어떤 증상일까요? 달리 소변 등의 변화는 없는 것 같은데 생리통 비슷하게 아파요. 어제부터 그런게 병원 가야할까요?
IP : 198.228.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리뼈
    '12.7.6 2:14 PM (58.143.xxx.246)

    사진도 함 찍어보심 어떨까요?
    나중에는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허리뼈에 이상있는 경우였어요.
    넘어진 경우 없는지 스트레스가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아님 자궁염증?
    증상은 백개 천개여도 병명은 다를 수 있어요.

  • 2. 울아빠
    '12.7.6 2:15 PM (125.180.xxx.163)

    허리 뒤쪽과 옆구리 아프다 하셨던 울아빠의 병명은 요로결석이었어요.
    병언 가보셔야죠.
    근데 소변쪽엔 이상없다 하시니 산부인과쪽으로도 진료 받아보세요.

  • 3. .......
    '12.7.6 2:20 PM (123.199.xxx.86)

    하룻밤만 더 지나 보세요...계속 아프면 병원 가시고...하룻밤만에 싹 나으면 배란통일거예요..

  • 4. 원글이
    '12.7.6 2:25 PM (198.228.xxx.29)

    하룻밤만 자보고 안 나으면 병원 가볼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 5. 허우
    '12.7.6 2:31 PM (110.14.xxx.70)

    그게 요로결석이라면 극심한 통증이 올겁니다
    미리 병원 가보겠어요 저라면...

  • 6. ...
    '12.7.6 2:34 PM (211.243.xxx.154)

    열은 없으세요? 신우염 같기도한데요. 얼른 병원으로..

  • 7. ^^
    '12.7.6 2:39 PM (125.139.xxx.61)

    그증상에 열까지 서서히 오르면 급성 신우신염 같네요

  • 8. 원글이
    '12.7.6 2:43 PM (198.228.xxx.29)

    아직 열이라든가 이상 소변등의 증상은 없고요 허리와 배만 열라는 것처럼 조금씩 쑤셔요. 소변을 오래 참았을 때나 생리통처럼. 열라면 바로 응급실로 뛰어갈께요.

  • 9. ...
    '12.7.6 3:25 PM (118.41.xxx.124)

    제가 몇주전에 비슷한 증상이 있었어요. 삼일동안 옆구리에 계속되는 통증이 있었고, 난소에 혹이 있는 상태라 병원을 산부인과부터 갔어요. 산부인과에서는 이상없다며 내과나 비뇨기과로 빨리 가보라고 해서 즉시 내과로 갔더니 요로결석이더라구요, 결석이 작다는데도 소화불량이랑 겹쳐서 1주일 가량 고생했네요... 지금은 다 나아서 물 자주 마시면서 신경쓰며 지내요. 제 경험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453 가슴보정되는 볼륨업브라 추천해주세요. 2 과라나쥬스 2012/07/08 2,227
125452 김수현이 아니구나... 4 헤드 2012/07/08 3,635
125451 요즘 남편의 조건 8 장가가긴 틀.. 2012/07/08 4,383
125450 비산동 래미안을 계약했는데요~ 5 비산 2012/07/08 3,558
125449 귀 뚫고 얼마나 지나야 귀걸이 없이 살수있나요? 3 kk 2012/07/08 2,190
125448 가슴 찡한 이야기 2 도토리 2012/07/08 1,928
125447 아이폰 충전기 조금 큰 마트나 핸드폰 가게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 4 이런멍청이 2012/07/08 2,341
125446 남자가 여자 마음에 정말 드는데 일주일간격두고 보자하나요?(무플.. 13 소개팅 2012/07/08 11,860
125445 분당아파트 19 앞으로 2012/07/08 4,890
125444 기독교 비난하는 정치인들 말로 34 근데 2012/07/08 2,078
125443 벌레가 너무 무서워요. 9 여름이야기 2012/07/08 1,710
125442 생신날 시누이 3 새벽하늘 2012/07/08 1,630
125441 제가 34살인데...팔자주름이 있어요~~ 당연한 건가요?? 22 팔자주름 2012/07/08 6,582
125440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면 뭘 주고 싶으세요?? 18 보상 2012/07/08 2,712
125439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22 머냐 2012/07/08 11,446
125438 i'm happy i'm happy 노래 가사 알려주세요 저요 2012/07/08 801
125437 헤어고데기~ 추천요~^^ 3 행복한요즘 2012/07/08 1,712
125436 여쭈어볼께요..전세금을 확 낮추면 3 전세 2012/07/08 1,100
125435 3달동안 19키로 뺏네요 25 성공 2012/07/07 14,938
125434 그것이 알고 싶다... 1 멘붕 2012/07/07 1,456
125433 그것이 알고 싶다 - 선녀님 41 ㅎㄷㄷ 2012/07/07 17,657
125432 음악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7/07 837
125431 병원에 입원을 햇는데 옆에 할머니아들 어쩜 그리 잘하나요~~ 8 .... 2012/07/07 3,179
125430 도와주세요! 분당 퓨전 한정식집 추천해 주세요(수내동. 서현동.. 3 퓨전 한정식.. 2012/07/07 2,227
125429 현대의 밀이 똥배와 허리 군살의 주범‎이래요. 11 체중고민 2012/07/07 5,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