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도 제대로 구입한건지 82언니들께 검사(?) 받으려고 글 올렸었는데요,
남편이 글쎄 표면이 까끌거린다고 안덮겠다네요.. ㅜ.ㅜ
제가 덮어봐도 까끌거려서 배 위에 베개를 올려놓는 후 덮어 보았는데
어느새 침대 발치에 뭉쳐져있네요.
(무의식적으로 제 몸도 거부한듯... ㅜ.ㅜ)
차라리 인견 홑이불 사서 한쪽면에 덧대어 사용할까요?
이대로 장롱에 두긴 너무 아깝고 이불에게 미안하잖아요.. 힝힝..
며칠전에도 제대로 구입한건지 82언니들께 검사(?) 받으려고 글 올렸었는데요,
남편이 글쎄 표면이 까끌거린다고 안덮겠다네요.. ㅜ.ㅜ
제가 덮어봐도 까끌거려서 배 위에 베개를 올려놓는 후 덮어 보았는데
어느새 침대 발치에 뭉쳐져있네요.
(무의식적으로 제 몸도 거부한듯... ㅜ.ㅜ)
차라리 인견 홑이불 사서 한쪽면에 덧대어 사용할까요?
이대로 장롱에 두긴 너무 아깝고 이불에게 미안하잖아요.. 힝힝..
저도 의식없이 누워계신 시어머님께 큰맘먹고 마100%홑이불 사드렸는데
주위에서 너무 까끄럽다고 안덮어드리네요 ㅠ ㅠ
그냥 벼룩으로 파시고 다른거 사세요
인견이불,마이불 다 거부해요...
젤 좋아하는건 60수 아사이불...
그냥 천가게 가면 아사면 사서 한겹으로 덧대서 사용하시면... 그나마... 저도 마 이불은 싫어요
아사가 최고예요
아니면 모시를 몇 번 빨아서 헤질듯 한 거면 몰라도요
아사 덧대지 않으면 안덮으실거예요
울신랑은 모시도 싫데요.
전 지지미원단이랑 얇은 면이불 사용해요
저희 신랑도 마 종류 까끌하다고 면을 좋아해요 부드럽고 감촉 좋은걸 좋아하나 봐요
그럼 이렇게 하세요
이미 쓰신거니
침대 패드 위에 패드 대용으로 까세요
면패드나 기존에 쓰시던거 위에 까시면
그게 좀 까끌해도 등이고 옷입고 자니까 까끌하다기 보다 시원해요 면처럼 달라 붙지도 않고
그리고 위에 이불을 부드러운 아사나 뭐 기타 등등 쓰시면 될듯
저희는 인견 지지미 이런거 미끌거리고 끈끈해서 절대 안쓰고 마 100%만 쓰는데요 ㅠㅠ
마 100프로는 옷도 안 입으려고 하더라구요. 깔깔하다고.
무조건 부드러운 면이 좋대요.
여름 이불은 면인데 재질이 구불구불 처리된 거.. 이름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거 시원하던데요.
윗분..
면리플 이불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면리플 아사 이불샀는데 만족합니다.
여름이불 저도 사려는데 도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