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꼭꼭 닫아놨는데
아침에 너무 공기도 탁하고 그래서 잠깐 열고 환기 시켰지만
그래도 환기가 잘 안돼더라고요.
출근길에 창문을 아주 조금 열어놓고 왔어요.
바깥쪽 창문과 안쪽 창문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비가 들이쳐도 괜찮을 정도로만 조금 열어놓고 왔어요.
비 안들이치게 열어놔요
간간이 에어컨 제습으로 돌려요
비올수록 환기를 자주 시켜야된데요
그래야 집안이 덜 습해진다고 하더라구여
겨울에도 늘 조금 열어둬요.
아침마다 문이란 문은 다 활짝 열어서 한시간 정도 환기하구요.
열어뒀구요. 한쪽만 열어두니 환기가 안되서
다른 창문들도 조금씩 열어두고 혹시 비 들이칠까 싶어 발수건 깔아뒀어요
항상 베란다창문을 열어놔요
겨울엔 곰팡이 필까봐 5센티라도 열어놓구요
장마때도 항상 열어놔요
제가 워낙 답답한걸 싫어하거든요
에어컨이 없으니 앞베란다는 비가 들이쳐도 바람들어오게 많이 열어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