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엄마들이 좀 이상한 거 아닌가요?

소심 조회수 : 17,554
작성일 : 2012-07-06 11:22:21

초4 아들래미 엄마들이랑 얘기하다 보니 어떤 엄마가

욕조에서 아들래미랑 같이 목욕을 한대요

그래서 지금쯤은 아이가 혼자 해야 하지 않나요 했는데

애가 혼자 하기 싫어라 한대요

더 가관인 엄마, 초4 아들래미랑 6살짜리 딸래미를 목욕탕(집)에 같이 들어가게 해서

아들보고 딸 씻겨주라고 한대요. 같이 목욕하면 애들도 재미있어하고 자기는 힘 안들어서 좋다나...

전 그 얘기 듣는 순간 그러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팍 들던데 그 엄마들은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거에요...

여동생 씻겨주라는 애는 우리애랑 제일 친하고 저도 그 엄마랑 친한데 제가 그러는건 안좋다 이렇게

말하면 기분 나쁠라나요? 뭔 상관? 하려나..

어떤게 옳고 그른건 아니겠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암튼 이상 소심한 여인네였습니다

IP : 211.231.xxx.24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6 11:24 AM (203.100.xxx.141)

    우리 아이들도 초4학년 때....같이 목욕한 적 있어요. ^^;;;;;

  • 2. 나둥
    '12.7.6 11:25 AM (112.152.xxx.76)

    우리아들 초3인데 딸하고 나하고 아들셋이서 샤워하구요..아들하고 딸은 아직 욕조에서 장난감같고 물뿌리고 잘노는데..저 이상한 엄마인가요?

  • 3. ...
    '12.7.6 11:26 AM (110.35.xxx.199)

    저 아들둘 키우는 엄마인데..큰애가 일곱살이거든요..
    대여섯살때부터는 아이 앞에서 옷도 못갈아입겠던데...
    아이들 있을때는 몰래 후딱 갈아입는답니다..
    그런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별사람들 다 있어요.

  • 4. 저희 아들도
    '12.7.6 11:28 AM (110.9.xxx.208)

    6학년때까지는 엄마나 아빠가 씻겨준다고 하면 좋아라했어요.ㅠㅠ
    큰애는 안그랬는데 둘째는 그러네요. 엄마가 씻고 있음 좋아라 옷벗고 들어와서 씻겨달라고 조르기도 하구요. 키도 작고 몸도 작지만 어쨌든요.
    요즘 애들 까지고 이상한애들도 많지만 평범한 집에서는 아직 그렇게 이상하고 성적으로 좀 그런 아이들은 많은편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여동생이 6살이니까 내년 내후년부터는 조금씩 조심하라고 해야 할거 같네요.
    전 참고로 남동생이 2학년때까지는 같이 목욕한것 같네요.
    그땐 옛날이었고 이런걸 떠나서 저희 형제들이 워낙 그쪽으로 좀 순진했던거 같아요.

  • 5. 애매한데
    '12.7.6 11:28 AM (211.207.xxx.157)

    초 3,4부터는 조심하기 시작하는 시기죠.
    그런데 그 앞에서는 말 마세요, 집집마다 가정문화라는게 있으니까
    그걸 뭐라 하면 그것도 매너가 아니예요.

  • 6. ..
    '12.7.6 11:29 AM (203.249.xxx.25)

    누나, 남동생이면 몰라도
    오빠, 여동생을 그 정도 나이되는데 같이 욕조에서 목욕하게 하거나 샤워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엄마와 욕조에 들어가거나 씻어주는 건 뭐 경우에 따라 그럴 수도 있는 것 같은데요.

  • 7. ..
    '12.7.6 11:31 AM (221.146.xxx.173)

    저는 초등2학년 때부터는 같이 목욕 안했어요.
    가끔 들어가서 때를 밀어 준 적은 있어도..

  • 8. 어머나
    '12.7.6 11:32 AM (123.111.xxx.244)

    저는 아들 유치원 다닐 때도 아이 앞에서는 속옷은커녕 겉옷도 잘 안 갈아 입었는데
    4학년 나이에 함께 샤워도 한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 9. 음..
    '12.7.6 11:32 AM (218.234.xxx.25)

    제 초4 생각해보니 그때 이미 엄마한테 벗은 몸 보이기도 조금씩 부끄러웠어요.

  • 10. ...
    '12.7.6 11:38 AM (61.73.xxx.229)

    초4와 함께 샤워를..ㅠ.ㅠ 초4면 슬슬 친구들끼리 야동 얘기도 나올 나이인데요..

    여탕 못가는 나이부터는 엄마랑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11. 이상해요.
    '12.7.6 11:41 AM (223.62.xxx.171)

    요즘 초3만 되도 남자아이들 야동본답니다...이건 강남에서 초등교사하는 친구가 해준말..
    성에 빨리 눈떠서 빠른애들은 초등 저학년만되어도 성적인거 다 알고요..

    엄마는 아무생각없었겠지만 애들은 안 그래요.
    애들 생각해서 초등 들어가면 엄마건 여자형제건..같이 벗고 목욕하는건 자제하는거 좋을거 같아요.

  • 12. ..
    '12.7.6 11:43 AM (182.212.xxx.70)

    저는 7살때도 같은 나이 남자애에게 벗은 몸 보여주기 싫었는데요..창피했고 부끄러웠어요.
    초등학교 4학년때는 같은 목욕탕에서 동급생 남자뿐만이 아니라 2~3학년 같은 학교 남자애들 보면 식겁햇어요. 대체 그 엄마는 무슨 생각으로 남자아이를 여탕에 데려오는지..
    남편이 3~4학년인 여자아이를 남탕에 데려간다고 생각해봐요. 그거 기억 못할거 같나요?
    남녀7세 부동석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요즘은 애들이 더 빨라서 ...
    남매끼리 목욕시키는건 유아기때나 가능한거고 아동이라 불리울때부터는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유치원 졸업한 후부터는 같은방 쓰는것도 전 좀 말리고 싶어요..

  • 13. ,,,,,,,,,,,
    '12.7.6 11:44 AM (115.140.xxx.84)

    초4정도면 사춘기시작시기이고... 눈으로 보면 자극받지않을까요?
    요즘 사춘기도 일찍 시작한다 하잖아요..


    전 초등고학년부터는 아들이 남자라고 생각하고 많이 조심했습니다.
    개콘 생각나네요.
    아들이잖아 아들아냐 ㅡ,ㅡ 좀 그래....

    옛말에 남녀칠세부동석이 왜 생겼을까요?

  • 14. 놀라워요
    '12.7.6 11:51 AM (121.146.xxx.157)

    정말 놀랐어요. 초등 4학년이면 11살인데,,
    우리가 그나이때 돌이켜보세요..알거 다 아는,,잘은 몰라도 대충
    감으로 아는 나이잖아요.

    전 9살에 내가 다켰다고 생각한 나이에요.

    만약 아빠와 초등11살 딸아이가 함께 샤워한다고 하면 여기 반응이
    어떨꺼라는건 다들 아시지요.
    정말 이건 아니되옵니다.

  • 15.
    '12.7.6 12:12 PM (112.150.xxx.36)

    제발 초등학생 정도되면 동성부모와 목욕하시길....

  • 16. 그런데요..
    '12.7.6 12:24 PM (218.234.xxx.25)

    궁금한 게 나는 내 아들과 목욕한 게 당연한데 내 남편이 시어머니와 중학교 입학 직전까지 목욕했다고 하면??

    아무리 궁금한 게 많아도 엄마의 벗은 몸을 보고 여자 몸에 대해 관심이 안생기는 건 아닌 듯해요..
    엄마 벗은 몸 봐서 여자 몸 안 궁금하다는 남자 아이는 못 본 듯.. 엄마 몸은 그냥 엄마 몸이지, 야한 잡지에 나오는 그 쭉쭉 빵빵 절세 미녀 몸은 아니니까..

  • 17. ...
    '12.7.6 12:27 PM (175.202.xxx.94)

    전 아직 젊지만 남녀칠세부동석이란 옛말은 정말 현명한 가치관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어느정도 크고나면 적당한 선을 그어주는게 맞죠

  • 18. 추가..
    '12.7.6 12:28 PM (218.234.xxx.25)

    예전에 82에 광풍 쓸고 지나갔던 글인데 기억하실려나 모르겠어요.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엄마를 주먹으로 쳤다며, 그 엄마가 쇼크+패닉에 차서 글을 올렸는데
    그 내용이.. 중2 아들 성기를 가지고 놀린 거였어요.
    (쟤 봐라, 커진다, 흥분했다, 키워봐라 뭐 이랬던 듯, 그것도 남 앞에서..)
    아들이 격분해서 엄마를 주먹으로 때리고 나갔다고...

    그 엄마는 어찌 아들이 엄마를 때릴 수 있냐고 부르르 떨었지만
    댓글들은 다 당신 미친 엄마 아니냐, 중2 아들 성기를 가지고 남 앞에서 놀렸느냐, 뭐 이렇게 달렸죠.
    그거 보고 아 세상은 넓고 참 집안 문화(?)도 다양하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 19. 4학년은 좀 그런거
    '12.7.6 12:39 PM (118.127.xxx.8)

    아닌가요...
    저는 같이 대중목욕탕 갈수 있을때 지나고 같이 목욕은 없었던거 같은데...

  • 20. ...
    '12.7.6 2:23 PM (58.143.xxx.30)

    우리가 보면 어린 아이들이지만
    제가 어렸을 적 4학년 남자 아이들의 행동과 언행을 생각하면,
    눈 앞이 순간 어질하네요.
    오래 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어떨까요.

  • 21. ****
    '12.7.6 2:24 PM (1.238.xxx.30)

    우리나라 엄마들부터 성교육 다시 받아야해요
    초4 아들이랑 같이 목욕을 하다니...헉
    게다가 여동생을 씻겨주라는 엄마까지..ㅠㅠ

  • 22. ---
    '12.7.6 2:34 PM (188.104.xxx.200)

    남녀 칠세 부동석이 맞습니다. 목욕 같이 시키다니 헐입니다.

  • 23. 아무리
    '12.7.6 7:3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애마다 달라도 11살 남자아이랑 엄마랑 같이 벗고 목욕하는건 좀 그래요.

  • 24. 말이 안나옴.
    '12.7.6 10:41 PM (123.215.xxx.15)

    헐... 저로서는 기절초풍할 일이군요.
    초등 4 남자애랑 엄마가 같이 목욕을 한다구요?
    남매끼리도 시킨다구요?
    어이가 없군요.

  • 25. ..
    '12.7.6 10:54 PM (59.0.xxx.43)

    저 아들 둘 키웠는데
    애 태어났을때부터 목욕은 시켜줬지만 같이 옷벗고 목욕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초등학교 고학년쯤되면 등밀어준다는것도 싫어하던데

  • 26. ~~~
    '12.7.6 10:56 PM (218.158.xxx.113)

    그 엄마들 조금 이상하네요
    4학년 머스마와 6살딸래미를 어찌...
    그나저나
    저두 좀 이상한가요
    고1아들래미 이쁜짓하거나 시험잘본날은
    어이구 이쁜새끼 하면서
    입술에 쪽~하고 뽀뽀해줍니다;;;
    아들래미도 입술뾰족이하고 들이대구요
    애두 썩내키지 않아하고, 저두 좀 자제하고 싶은데
    기분좋을때는 저절루..ㅎ

  • 27. ...
    '12.7.6 11:10 PM (211.211.xxx.4)

    가릴건 가려야 좋습니다.

  • 28. ...
    '12.7.6 11:10 PM (112.152.xxx.44)

    이상해요.
    4학년 아들과 목욕하는것도 그리고 6살 여동생 씻기라고 하는것도.
    아이들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아직 품안의 아기로 생각하나봐요. ...
    그런 엄마들이 나중에 우리아들은 그런거 몰라~ 착해~ 이렇게 나오는거죠.

  • 29. ;;;;;;
    '12.7.6 11:16 PM (110.8.xxx.109)

    초등학교 4학년이라..... 애들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헉인데요. 말도 안돼요. 뽀뽀하고 안고 그런거랑은 다르죠.

  • 30.
    '12.7.6 11:35 PM (112.149.xxx.156)

    학교에서 성교육에 관한 세미나를 할때 참여했었는데 우리나라 초등 4학년때 야동을 접하기 시작해서
    초등 6학견이면 거의 접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우리애는 아니다! 다른애들은 그럴꺼다...
    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초등4학년..
    성숙한애들은 초등3학년때부터 어린애로 생각하지말고 대해야할것같아요

  • 31. ....
    '12.7.7 12:09 AM (210.206.xxx.214)

    저같은경우는 어릴때집에남자라곤 아빠밖에 없어서 남자몸을 성인이 되서 처음 봤었는데요 그 충격이 정말 컸어요.. 그래서 우리집은 벗은 몸을 딸아이든 아들이든 엄마 아빠 다 보여줘요 그래서 굉장히 자연스럽고 많이보니까 이상하거나 궁금해하지 않아요 특히 아들에겐 환상도 확~ 깨지고.... 이상하게 볼건 아니라고봐요

  • 32. 제경우
    '12.7.7 1:21 AM (175.120.xxx.145)

    저도 엄격한 가정에서 자라서
    알몸음 본적없이 컸는데
    성인이 된. 후
    알몸은 충격과 혐오... 였어요
    저는 오히려 편한 노출로 호기심과 충격을 조절할수 있음 좋겠다고 생각 많이 했어요

  • 33. 헉..
    '12.7.7 4:16 AM (14.37.xxx.14)

    가정문화라니...놀라운일이군요..
    정말 상상도 못할일들이 벌어지는군요...

  • 34. 진짜 헐
    '12.7.7 8:20 AM (61.43.xxx.204)

    초3이면 심한 애는 덩치가 어른인데 진짜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지만 정말 이건 아니네요

  • 35. ........
    '12.7.7 8:23 AM (116.39.xxx.17)

    초 4 외아들인데 아직 제가 씻기는데요. 지가 혼자 못 씻어서....
    근데 이 얘기 들으니 빨리 지 스스로 씻게 해야 하나봐요.

  • 36. ...
    '12.7.7 9:30 AM (121.181.xxx.61)

    헉..놀랍네요
    우리 크던 시절에도 초등 중,고학년이면 웬만한 성에 대해 아는 시기였고
    더군다나 요즘 애들은 워낙에 빨라서
    초등 저학년만 되도 지네끼리 별의별 얘기, 심지어 윗님들 말처럼 야동도 접하는 시기에요
    성에 대한 호기심정도는 이미 취학전에도 다들 있구요

    근데 초등학생을 남매끼리 씻어줘라고 시킨다니...
    완전 멘붕입니다요~~-_-;;

  • 37. 풍경
    '12.7.7 10:31 AM (221.147.xxx.111)

    엄마랑 초4아들이랑 목욕하는게 이렇게 심각한 일인지 몰랐어요... 저두 그러거든요.. 생일이 12월 30일생이라 행동하는것두 속터지고 아직 혼자서 머리도 제대로 못해요..ㅠㅠ
    혼자서 씻어보라고 하면 머리에 비누커품 가득..휴휴
    요즘에는 혼자 놀고싶으면 혼자서 물총갖고 들어가 1시간동안 논답니다..
    그래서 저 샤워할때 빨리 옷벗고 들어오라고 해서 씻겨줘요..
    되도록이면 혼자 샤워하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자기가 책을 읽고 싶으면 저보고 엄마 빨리 씻겨주세요 라고 말해요..

    저두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거 알면서 잘 안되네요..
    ㅠㅠ 얼마나 겁이 많은지 안방에서 나와서 불꺼진 거실도 아직 혼자서 못가요..
    이렇게 겁많은 아인 첨이라서/// 물론저두 어릴때 겁이 무진장 많아서 이해는 할려고 노력한답니다..

  • 38. 예전 저희 윗집
    '12.7.7 11:02 AM (182.218.xxx.75)

    아들만 둘 초등고학년과 중딩아들을 뒀었는데....그집 엄마가 아이들이량 샤워를 같이 한다며...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서 충격 받은적 있어요. 그 아짐 직업이 청소년 상담가 인가 그랬는데...

  • 39. 저는
    '12.7.7 11:10 AM (110.15.xxx.248)

    동네 엄마가 80킬로 나가는 "울 아들 씼겨주는데 ㅂㅇ이 튼실해서 맘이 푸근했어~' 이러는데 기함해서
    그냥 인연 끊었어요.
    울 아들 초등 3학년부터 샤워는 혼자한다고 해서 깨끗하게 씼었는지 답답했지만 애가 싫어하는데 못들어가겠더라구요.
    중간에 사연도 좀 있지만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 이상한 사람 같았어요....
    휴직중인 고등학교 샘이라는게 얼마나 본인의 자랑인지 그걸 모르는 동네 사람이 없더라구요.

  • 40. ..........
    '12.7.7 11:26 AM (118.219.xxx.22)

    미즈넷인지 거기서 홀시어머니랑 남편이 자기 외출하고 온사이 자기 안온줄알고 둘이서 성관계 비슷하게 하고 있어서 충격먹엇다는 글을 보고 멘붕이었는데 그나이에 같이 목욕하다니 또다시 멘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10 글쓰라는 권유를 받았어요 4 ... 2012/08/14 1,581
139309 중1아들이 과학학원을 가고싶다는데 2 111 2012/08/14 2,040
139308 여름옷은 치마랑 원피스 반바지 뿐인데요. 2 어쩌지요 2012/08/14 1,652
139307 임신 기간중 식혜 먹어두 될까요~~?? 12 ^^ 2012/08/14 8,056
139306 IB스포츠, 또 언플시작 - 손연재 '50% 가능성'만 보고.. 30 little.. 2012/08/14 3,102
139305 어쩜, 이렇게 예의라곤 없을까요? 4 여름밤 2012/08/14 2,047
139304 난생 처음 평양냉면 먹어봤는데 여기에도 조미료 들어있을까요? 18 .... 2012/08/14 3,547
139303 어떻게 하면 딸과의 관계가 회복될수 있을까요? 23 덜성숙한 엄.. 2012/08/14 6,940
139302 대명콘도 분양 2 콘도 2012/08/14 1,781
139301 반찬은 아니고 간단한 잔치음식 살만한곳 있을까요? 3 봄날 2012/08/14 2,541
139300 여자들 골프 시작하는 나이가 보통 어떻게되나요? 4 .. 2012/08/14 3,592
139299 당이 생기신 시어머니 어떤 걸 드시게... 3 고민 2012/08/14 1,482
139298 연애에만 매달리는 제가 싫습니다. 5 외로움 2012/08/14 2,352
139297 아이구 전기요금? 2 요나 2012/08/14 2,238
139296 쏠비치 주변 맛집 3 쏠비치 2012/08/14 3,444
139295 시크릿 2012/08/14 620
139294 어항 물 갈다가 치어들을 다 쏟아버린 것 같아요. 11 구피 2012/08/14 2,712
139293 폭우속 쇼, 선수들 힘들어보여요...쯥... 4 비와요 2012/08/14 2,532
139292 고3논술학원 추천 부탁 6 분당맘 2012/08/14 2,080
139291 이불에 곰팡이가 생겻네요 3 여름 2012/08/14 1,866
139290 옷판매 마진률 5천원이면 어때요? 7 궁금 2012/08/14 3,082
139289 교사같이 생겼다는 말은 무슨뜻 21 그럼 2012/08/14 5,256
139288 정지영 아나운서 mbc 로 복귀햇나봐요 9 z 2012/08/14 3,547
139287 여기 진짜 아이비스포츠 알바 있나요? 39 ㅇㅇ 2012/08/14 3,685
139286 1억 5천~7천 정도로 전세 구할수 있는 동네 6 핑크베리 2012/08/14 2,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