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비로 유리창으로 비가 줄줄새는데..

배란다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12-07-06 10:44:50

 주룩주룩 비새는소리가 심하게 들리길래 작은방 배란다를 봤더니

벽을타고 유리창으로 비가 줄줄새서 바닥이 흥건히 젖을정도로 심하게 흘러

쌀이며 여러가지 방으로 다 치워옮겨놨는데.. 이럴경우 집주인한테 연락을 해야하는건가요?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더니 집주인보고 실리콘작업 해달라고 하라고 하는데요..

전세사는데 주인이 해주나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IP : 121.168.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된
    '12.7.6 10:50 AM (211.201.xxx.188)

    아파트인가요? 저희아파트가 5년되었는데 그런집이 종종있나보더라구요. 공동구매로 실리콘 작업한다고 관리사무소에서 신청받는데 비용이 꽤 되더라구요. 얼른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해달라고하세요!

  • 2. 8년째
    '12.7.6 10:54 AM (121.168.xxx.71)

    되는 아파트고요.. 8년째 사는데 처음 이런일이 벌어지네요.. 이런경우 집주인이 해주는게
    맞나요?... 정당하면 연락해서 요구해 봐야죠.. 집주인이 안해줄거 같은 사람들이라....

  • 3. 몇년된
    '12.7.6 10:57 AM (211.201.xxx.188)

    집주인이 해주는거 맞아요. 제가 집주인 입장이거든요. 전 친한지인이 그아파트에 살아서 소식듣고 혹시나 이상있으면 해줘야할것 같아서 세입자한테 물어봤는데 이상없다고하더라구요. 정당한요구니까 얘기하세요.

  • 4. ....
    '12.7.6 11:18 AM (119.194.xxx.126)

    실리콘이 노후됐나 봐요.

    저희 아파트가 그래서 관리소에 물어 보니 그냥 집주인이 알아서 하셔야 하는데
    그걸 문의 하는 집이 몇 집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관리소에서 알아봐 주셔서 좀 저렴하게 공사했어요.

    지금 비가 이렇게 오는데 때 맞춰 잘 했다 싶어요.

    집이 망가지는 문제인데 집주인이 당연히 해 주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788 드디어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효과는? 1 운지 2012/07/09 1,791
125787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 중에서 어떤 제품인가요? 4 닥터브로너스.. 2012/07/09 2,498
125786 수영장 탈의실에서..조언부탁드려요. 3 -- 2012/07/09 2,297
125785 7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7/09 812
125784 남편과 친구가 친하게 지낸다는 글 읽다가 10 옆에글 2012/07/09 4,743
125783 갤럭시탭 10.1/갤럭시탭2 10.1 가격비교 (해외구매) 궁금합니다 2012/07/09 5,638
125782 부산 해운대 오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7 부산 아줌마.. 2012/07/09 2,982
125781 작년11월 아이폰4s 예약구매하신분들 계세요? 32g-skt 2 나라냥 2012/07/09 812
125780 헌신하면 헌신짝처럼 보이나봐요. 6 ..... 2012/07/09 2,746
125779 3주 된 매실이 막걸리 색깔이예요ㅠㅠ 6 어쩌죠? 2012/07/09 1,734
125778 엄마랑 여행갔다왔는데.. 갔다온 기분이 안들어서 슬퍼요.. ㅜ,.. 11 여행 2012/07/09 3,385
125777 중학교 배정을 받기 위해 주소 이전을 한다면요.. 2 거두 절미하.. 2012/07/09 6,440
125776 영화 그을린 사랑... 질문 드려요(스포일러 있어요) 2 스포있음 2012/07/09 2,314
125775 목돈 은행에 적금 넣으려 하는데.. 2 더우리 2012/07/09 1,814
125774 운동할 때 무릎아프면 어떻게 해요? 5 마음 2012/07/09 2,208
125773 합기도..같은곳 사범으로 대학생알바 쓰나요? 3 신경쓰여 2012/07/09 853
125772 이혼전문변호사 소개 & 제가 지금 어떻게해야할까요?조언좀.. 13 흠.. 2012/07/09 3,363
125771 요새도 외고가 많이 인기있나요? 6 .... 2012/07/09 2,778
125770 성욕, 식욕이 남들보다 적은거 같아요. 1 ㅊㅊ 2012/07/09 1,804
125769 7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09 825
125768 시누가 저몰래 제주민번호 쓰고 저를 개인사업자로 등록했는데.. 21 .... 2012/07/09 6,617
125767 5살 남아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어린이집 2012/07/09 1,413
125766 택배올때 문 두드리는거요. 6 택배 올때 2012/07/09 2,313
125765 남편과 여직원............ 7 후... 2012/07/09 4,073
125764 극장에 애들 데리고 오는거.문제 많아요 7 스파이더맨 2012/07/09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