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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박,쩐다

휴우~ 조회수 : 1,930
작성일 : 2012-07-06 10:28:37

 오늘 요즘 애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우리 애 얘기에요.

책이나 안 읽는 애면 몰라요.

책도 좋아하고 글 쓴 거 보면

표현이 다양해요.

근데

문제는 실생활에선,

좋다는 표현은,대박 아니면 쩐다

부정적 표현은 나빠~

이게 다예요.

얘기해도 소용 없네요.

정말 문제에요.

개성시대라면서

실상은 거꾸로 가네요 ㅠㅠ

IP : 116.123.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7.6 10:30 AM (112.144.xxx.68)

    것보다 더 듣기 괴로운 표현은 열라, ㅈ라 이런 말들요

  • 2. 빡친다,,,,,는 표현도,,
    '12.7.6 10:32 AM (112.173.xxx.133)

    빡친다,,,,,,,,,,,,,,,, 그냥 쩐다도 아니고 케쩐다,,,,,,

    감겼다,,,( 도둑 맞았다,,,누가 가져갔다는 말,,,) 등등,,,

  • 3. 무지개1
    '12.7.6 10:34 AM (211.181.xxx.55)

    아우 진짜
    전 애 둘딸린 언니랑 밥먹는데 그언니가 자꾸 제가 모라그러면 "대박"이래서 짜증났었어요
    한두번쓰면 모를까 대화내내 좋다는표현은 다 대박 ㅠ

  • 4. 스뎅
    '12.7.6 10:34 AM (112.144.xxx.68)

    빡친다는 제가 정말 화나면 잘 쓰는 말인데...ㅎㅎ 조심해야겠근영

  • 5. ..
    '12.7.6 10:39 AM (203.100.xxx.141)

    빡친다 글 보면.....머리끄뎅이 잡아 당긴 24살 처자가 생각네요.

    야콘 심다가 빡쳐서란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조대표 머리 잡아 당겨서 중상 입혀놓고...

  • 6. ..
    '12.7.6 10:39 AM (203.100.xxx.141)

    저도 빡친다는 말 싫어요.

  • 7. 스뎅
    '12.7.6 10:40 AM (112.144.xxx.68)

    전 주로 가카 기사나 여당기사에 빡친다...라는 표현을 종종 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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