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뇌를 빌려 왔거든요.
이 분 책 모두 베스트 셀러 가지 않았나요?
한 때 우리나라에서 열풍 분 거 같은데..
언젠간 읽으려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책 열어보니 흥미는 안돋네요.
일단..읽으면 재밌을까요?
그러니..베스트셀러 갔겠죠?
일단 뇌를 빌려 왔거든요.
이 분 책 모두 베스트 셀러 가지 않았나요?
한 때 우리나라에서 열풍 분 거 같은데..
언젠간 읽으려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책 열어보니 흥미는 안돋네요.
일단..읽으면 재밌을까요?
그러니..베스트셀러 갔겠죠?
나르가 베르네
개미가 최고였어요
피로감이 와요
개미랑 타나토노트가 최고고
나머진 그냥 그래요
이 작가가 프랑스에서보다 한국에서 더 성공했다고 하대요
개미가 최고였어요
개미 중에서도 앞부분 사람들과 만나기 전까지가 최고였어요
나머지는 선뜻 권하기 어렵네요
개미가 최고였어요. ^^!!
시간때우는데는 최고라고 누가 가져다 줘서...
시간때우기용이지 뭐 안읽어도 아쉽지 않은 작가중 하나예요
개미랑 처음 몇 권만 새롭고 재미있었지 그 다음 부터는 계속 비슷한 내용이라 점점 별루예요.
뇌도.. 그럭저럭 설렁설렁 읽을 만 하던데요.
베르베르 작품중 개미가 최고인것 같아요.
개미를 읽고 작가의 상상력에 놀랐어요.
그뒤 베르베르 여러작품들 읽어봤지만 개미만한 작품은 없었어요.
맞아요. 정말 개미는 읽고나서 '이 사람 정말 사이코구나..' 했어요.
타나토노트랑 나무까지는 잼있었는데 나머지는 so so
온 식구가 읽었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좋아했어요.
빠삐용도 갠찮아요. 중간이 좀지루하긴 하지만요.
신은 비추...5권까지인데, 제 생각에는 베르베르도 늙는구나 했어요.
말이 많아지고 길어지고 재미도 없고...결국 양자물리학..
솔직히 계속 읽다보니 팬이었는데도 한 세계관으로 계속 밀어붙이고 그게 그거같아졌어요.
개미 다음에 나온게 '향수'아닌가요.
아직도 생생한데요 그 내용이
한번읽기시작하면 계속 읽게는 되는데,,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라니...왜 그럴까 그게 더궁금합니다.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헷갈리시다니... 비슷한가요? 향수, 좀머씨 이야기는 쥐스킨트죠^^ 이 양반은 전에도 이름을 이상하게 기억하는 분이 많으시던데 82 게시판에서 수난을 많이 겪으시는군요 ㅋㅋ
저는 개미보다 파피용 보고 같은 작가의 카산드라의 거울, 웃음 봤는데 진짜 노력해서 끝까지 읽었어요. 그래 끝에는 뭔가 있겠지..있겠지..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쉬움없이 다른 친구 줘버렸어요. 그래도 파피용은 재미있게 봤어요. 끝에 뭔가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