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임샘 경조사 참가하는거 어찌 생각하시나요?

학부모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2-07-06 09:38:59

본인 결혼식이나 가족 관련 장례식등이요.

그래도 내 자식이 선생인데 기쁘고 어려울때 학교 학부모가

찾아오는게 그 가족분들 보기에도 흐뭇한 광경 아닌지...

촌지 개념으로 생각될까요? 아님 오버일까요?

IP : 58.143.xxx.2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6 9:42 A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반아이들이 가잖아요
    학부모가 가는 경우는 못봤네요

  • 2. ....
    '12.7.6 9:43 AM (220.82.xxx.154)

    나쁜건 아닌데..한두명이라도 오해는 하게 되어있어요.

  • 3. 둘 다요..
    '12.7.6 9:49 AM (58.123.xxx.137)

    촌지 개념으로 생각됨과 동시에 오바라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만났으니, 학교안의 일이라면 모를까
    선생님 개인사까지 아는 척 하는 거 선생님은 원할까 싶어요.

  • 4. **
    '12.7.6 9:50 AM (119.67.xxx.4)

    나는 정말로 순수한 마음에 가는 거지만 오해하는 학부모가 꼭 있어요..
    나의 선행으로 선생님을 곤란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5. 안가시는게
    '12.7.6 9:50 AM (124.80.xxx.22)

    저희 작은아이 선생님께선 저번달초에 결혼하셨는데, 애들한테조차 말씀도 안하셨더라구요. 긴휴가 다녀올테니 열심히 하고 있으라고만 하셨대요. 그래도 엄마들 알 사람들은 알게 되는데 반대표 엄마도 가잔소리 안하던데요. 그냥 안가셨으면 좋겠어요. 가신분은 괜한 오해 받고 안가신 분들은 괜히 찜찜하고.

  • 6. ..
    '12.7.6 10:00 AM (203.100.xxx.141)

    반대로....반아이가 아빠 돌아가셨는데....담임선생님 오시던데요?

    챙기는 거 나쁜 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7. ..
    '12.7.6 10:00 AM (121.125.xxx.83)

    결혼식 정도는 괜찮을거 같고 다른 건 잘 보여서 내 아이 예쁨 받게 하려 한다고 오해받기 쉬울것 같아요

  • 8. **
    '12.7.6 10:04 AM (119.67.xxx.4)

    반아이 부모상에 담임이 가는 거랑 선생님 일에 학부모가 찾아가는 거랑 같은가요?
    아이가 간다면 모를까...
    학교 선생님의 경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니 굳이 선생님을 곤란하게 만들 필요가 있냐는 거예요....

  • 9. ..
    '12.7.6 10:07 AM (203.100.xxx.141)

    경조사는 우리 학교 다닐 때도 챙겼는데...뭐가 나쁜 건가요?

    초딩은 부모(자모)가 알아서 가고...

    중고딩 되면 아이들이 가잖아요~

  • 10. ....
    '12.7.6 10:10 AM (112.148.xxx.100)

    자기결혼은 안알려야지요 아이 부모상엔 가야하구요

  • 11. 담임샘
    '12.7.6 10:25 AM (203.233.xxx.130)

    본인이 결혼을 알리지 말아야 하고
    학부모가 어떻게 어떻게 알게 됐나 해도 그냥 하지 마세요 아무리 좋은 뜻이여도요..
    그리고 아이 부모상엔 선생님 오시는건 맞구요..

  • 12. 음..
    '12.7.6 10:36 AM (211.228.xxx.166)

    가시고 싶으시면 가시면 되고 안가시고 싶은 샘이면 안가시면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 13.
    '12.7.6 12:09 PM (110.10.xxx.91)

    결혼식은 아이들이 가서 축가도 부르고하더군요.
    결혼식은 안챙기고
    부모님상은 챙깁니다.
    저는 대표엄마였기때문이었기도 하지만,
    그렇지않더라도 조의 문자 정도는 할것같아요.

  • 14.
    '12.7.6 12:34 PM (119.71.xxx.149)

    전 직장동료분 강서구쪽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분과 결혼했는데 춘천에서 하는 식장까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와서 참석하더군요
    직장동료들도 시간이 부담되어 전날 가서 일박하고 예식에 참여했는데 학부모와 아이들은 새벽에 출발한거겠죠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 15. 그 직종이예요.
    '12.7.6 9:34 PM (36.39.xxx.97)

    안 가시는게 좋아요. 아무리 좋은 의도여도 부담스럽고 불편한게 사실이예요. 혹 축의금이나 조의금이라도 주시면 어떻게해야할지 그것도 난감해요. 정 신경쓰이시면 문자정도는 괜찮으실거예요.

  • 16.
    '12.7.8 12:26 PM (124.5.xxx.38)

    답글 잘 보았습니다. 문자정도로 보내드려야겠네요. 모두 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631 저는 요즘 예능이 너무 재밌어요, 광희나 조권 4 .... .. 2012/07/08 1,737
125630 4학년 여자애가 보기 좋은 편안한 한국영화 좀 추천 해주세요 6 영화 2012/07/08 1,180
125629 라텍스 위에 마작자리 괜찮을까요? 2 덥다더워 2012/07/08 1,940
125628 나가수 보면서 웃어요.. 1 요즘나가수 2012/07/08 2,794
125627 갤럭시노트 사용하시는 분들 혹시 모르니 참고하세요 2 // 2012/07/08 2,147
125626 방판으로 사면 샘플 많이 주나요? 1 -.. 2012/07/08 1,411
125625 오늘 나가수 10 하늘빛 2012/07/08 3,429
125624 김신 대법관 후보. 참 그 대통령에 그 대법관이군요.ㅎㅎ 3 mydram.. 2012/07/08 1,217
125623 피부관리하러 피부과 많이 가시나요?? 3 피부관리 2012/07/08 2,921
125622 한영애 괴이해요. 분위기가. 그 좋은 노래를 다 버려놓는군요 13 ... 2012/07/08 4,157
125621 등록금 반값 데모학생 2백만원 벌금? 진짜? 2012/07/08 792
125620 어제 알게된 남편의 입맛 18 연애3년결혼.. 2012/07/08 5,739
125619 (급) 오이지를 스텐레스 통에 담가도 될까요? 3 ㅁㅁ 2012/07/08 2,116
125618 머랴 캐리는 목소리도 혼혈인듯 8 딤섬 2012/07/08 2,370
125617 무의식에 대한 책좀 소개해주세요. 블링크, 히든 브레인, 넛지.. ..... 2012/07/08 1,209
125616 오늘밤 11시 sbs에서 제 동생이 1년간 촬영한 다큐 방영해요.. 21 .. 2012/07/08 14,789
125615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17 이거 2012/07/08 4,594
125614 한영애님 노래에 눈물이 4 나가수 2012/07/08 1,758
125613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3 mydram.. 2012/07/08 1,280
125612 그것이 알고 싶다-서울의 빗물 방사능수치??? 1 박수왕 2012/07/08 2,202
125611 사람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하는 이유 2 mydram.. 2012/07/08 2,104
125610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나와요. 뭐가 문제길래..ㅠㅠ 7 짬뽕 2012/07/08 12,269
125609 스타특강쇼 보는데..김영철씨 영어실력은 혹시 어느정도인가요? 4 아지아지 2012/07/08 7,893
125608 뇌수막염 의심 증상으로 척수 검사 후... 6 걱정이예요 2012/07/08 12,286
125607 어떻게 해야할 지 좀 봐주세요` 1 만야덕의 2012/07/08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