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다섯 아줌마예요.
남편이 7시10분쯤 출근합니다.
남편 나가고 바로 컴퓨터 켜서 네이버 로그인하고 82 로그인하고 EBS 로그인해서 7시 20분 EASY ENGLISH를 듣습니다.
한 두주일 되었나봐요,생애 가장 긴 청취기록인데요,
교재는 안 사서 없지만 경청하면 받아적을만한 수준이라 하루에 두어페이지 노트필기도 합니다.
귀로 영어도 듣고 손으로 뭔가도 쓰고 그나마 쉬운 부분 나올 때는 자게에 댓글 참견도 하고..
지금 나오는 파워잉글리쉬는 너무 어려워요..ㅜ.ㅜ 언젠가는 이 프로그램 알아들을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