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의 가격

47세 눈의 노화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2-07-06 05:31:20
요즘 나이가 40대 중반에 이르다 보니 작은 글씨가 흐리하게 보여서 여간 불편한데 가끔 성경책을 읽을땐 돋보기 안경을 
쓰곤 하는데 책 볼때와 일반 사물 볼때의 차이가 심해서 안과가서 눈 체크하고 안경을 하나 준비하려고 하는데 가격이 만만
치 않네요. 전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에서는 어떨지가 궁금해서요. 이미 안경점에 가서 준비했는데 안경테의 가격도
착하지가 않네요. 47가 되면 슬슬 눈의 노화가 오나요. 제가 정상인가요. 혹시 저의  눈의 노화가 빠른지요. 질문이 산으로 
가네요. 혹시 인터넷에서 사면 실패할까요. 혹시 제와 같은 경험있으신 회원님 정보 주세요.
위의 비누와 안경 질문 두개나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P : 74.242.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6 8:28 AM (110.14.xxx.164)

    사람따라 다르지만 노안 올 나이지요
    저도 46인데 안경쓰다가 가까운 거 볼땐 벗어야 잘 보여요
    가격은 한국도 만만치 않아요 테는 비슷하고 알 끼우는 가격이나 좀 쌀까요

    님 경운 돋보기를 사야하는건데.... 그냥 책볼때만 쓰실거면 대충사도 되지만 어울리는거 사시려면 써보고 사시는게 좋지요

  • 2. ...
    '12.7.6 10:37 AM (121.160.xxx.38)

    안경테 가격 천차 만별이랍니다. 브랜드는 20-50만원대이기도 하지만 그냥 국산 안경테중엔 만원짜리도 있어요. 전 남대문에서 테 + 안경렌즈까지 7만원주고 했는데 가볍고 부러지지 안는 재질이라 좋던데요. 외국보다는 우리나라가 쌀걸요. 참, 안경렌즈중에 아래는 돋보기 같고 위쪽은 일반 안경인 멀티 렌즈인가 있던데 국내산은 20-30, 일본산 hoya 렌즈는 50만원대라고 시내 안경점에서 그랬는데 남대문은 좀 더 싸지 않을까 싶어요

  • 3. 답변 감사합니다.
    '12.7.6 11:21 AM (74.242.xxx.112)

    친절한 답변을 주신 모든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저는 평생 안경을 껴 보지 않다가 작년 부터인가 부터 슬슬 작은 글씨가 앞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멀리 두고 보면 읽을 수 있구요. 좌. 우 -0.5로 나왔고 아면 프라그래시브로 노 라인 바이어포컬로 해서 다음 주에 찾을 수 있다고 해서 찾으러 갑니다. 드디어 안경의 세계로 들어오네요. 그런데 혹시 평소에 안경 쓰다가 안 쓰다가 하면 눈이 더 나빠질까요. 계속 써야하는지요. 평소에는 불편함은 별로 없거든요. 다만 작은 글씨가 흐릿하게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mrsrat님 혹시 미국에 거주하나요. 제가 부끄럽게도 영어권에 살면서 영어를 잘 몰라서 요즘 공부를 혼자서 하는데요. 물어 볼것이 많네요. 혹시 가끔이라도 전화해서 답변 주신다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제 인생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은 필요를 머리로 느끼다가 요즘 몸으로 절실히 느끼는 중이라 기초부터 공부합니다. 하지만 님이 댓글 주신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말 염치없는 질문이지요. 혹시 오케이라면 저의 번호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노스켈로라입니다.

  • 4. 판다
    '12.7.7 6:48 AM (184.3.xxx.138)

    Thank you for taking time to reply my answer and hope that keep you remain as a 82membe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469 급질)꽃게를 샀는데 이상해요.. 9 ... 2012/08/17 3,704
140468 밤식빵 드실때.... 7 밤좋아 2012/08/17 2,774
140467 다시 드러난 故 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을 감추려는 세력은 2 아마미마인 2012/08/17 996
140466 모임에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으면 어떡하나요ㅠ 8 비슷한 옷 2012/08/17 3,542
140465 도토리묵 시판육수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본것같은데.. 8 도토리묵 2012/08/17 2,228
140464 생리후 15일만에 또 하네요 8 웃자 2012/08/17 8,547
140463 초등아들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비뇨기과 가야할까요? 5 아들 2012/08/17 1,414
140462 이화여자고등학교 12 어디로갈까?.. 2012/08/17 2,572
140461 (급질)병문안 가요. 뭐 사갈까요? 3 // 2012/08/17 1,411
140460 방송3사 '보도' 기능도 상실? 장준하 타살의혹 보도 안해 4 yjsdm 2012/08/17 773
140459 마음이 어지러울 때 어떻게 잡으세요? 7 힘들어요 2012/08/17 2,484
140458 여러분의 2012년은 어떠신가요? 5 힘든 한 해.. 2012/08/17 1,799
140457 요즘 날씨...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는 좀 별로일까요? 5 점네개 2012/08/17 2,637
140456 살다보니..이런 일이 저에게도 생기네요..ㅠㅠ 7 아! 놔~~.. 2012/08/17 4,080
140455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현재 참여인원이.. 3 50만 돌파.. 2012/08/17 1,220
140454 카톡 자동친구등록 안되게 할려면 이름앞에 #붙이는것말구요~ 7 카톡카톡 2012/08/17 6,596
140453 등갈비 사서 바로 숯불에 구워도 될까요? 4 좋은생각 2012/08/17 10,667
140452 서른 중반에도 왜 이런 고민을 해야 하는 제가 참 못났습니다.... 4 친구 2012/08/17 2,689
140451 시집 추천 바랍니다. 2 ........ 2012/08/17 786
140450 웅진 플레이도시에 튜브 가져가야 하나요? 2 우히히히 2012/08/17 1,145
140449 서울을 떠나게 되는데 집을 팔고 가야 할지...전세를 주고 가야.. 2 고민 2012/08/17 1,647
140448 엄마 고마워... 10 엄마 2012/08/17 2,713
140447 적금 만기 후 어떻하지???? 1 예금 2012/08/17 2,804
140446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 둘째들은 자유롭다고 생각하나요? 24 맏며느리 2012/08/17 5,661
140445 김승연 실형선고 판사 "경제 기여 참작사유 안돼&quo.. 세우실 2012/08/17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