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간지 코디는 조현민라인인 걸로...

오늘 유령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12-07-05 23:46:05
같이 투샷 잡으면 오징어 된다는 내 말에
조현민님께서 화가 많이 나셨나 봐요.
그땐 조현민님께서 이렇게 무서운 분인 줄 몰랐어요.
죄송해요. 소간지 코디까지 조현민라인일 줄이야...
정말 문어발이세요.
그래도 그렇지...
소간지에게 그런 짧은 양복바지를 입히다니...
너무 하셨어요.
흑... 완벽한 소간지의 약점을 정확히 알고 계시더군요.
바!로! 걸음걸이...
짧은 양복바지 입혀 걸으니 약점이 더 부각되었어요.
정말 조현민님은 무서운 분이라는 걸 새삼 알게 됐어요.
소간지 코디..
이제 넌 이미 들통난 카드야. 조현민님의 무서운 손아귀에서
벗어날려면 소간지에게 사실을 밝히고 사죄해.
글고... 다신 소간지에게 짧은 양복바지 입히지 마.
정말 그렇지 마라.. 쫌!!!!!!
IP : 116.120.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하하
    '12.7.5 11:48 PM (175.206.xxx.120)

    맥주먹다 뿜었어요
    예전에 어디선가 님의 글을 읽은듯한..
    혹시 님도 이미 들통난 카드??ㅋ

  • 2. qq
    '12.7.5 11:49 PM (218.235.xxx.17)

    소간지 바지보고 웃엇는데 마이클잭슨같앗어요 팔자걸음 조현민도걸음이상해요 팔자더만요..미친소 이연희도 이상해요 ㅋㅋ

  • 3. 흠흠
    '12.7.5 11:55 PM (115.143.xxx.44)

    소간지 바지 저도 짧다고 생각했긴 했는데.. 그래도 소간지가 저렇게 입었다고 유행할 거 같기도 한데요 ㅋㅋ

  • 4. 모카
    '12.7.6 12:01 AM (211.219.xxx.17)

    저만 느낀 게 아니었군요.
    바지 길이가 왜 저래?? 그러면서 봤거든요 ㅋㅋ

  • 5. Raaa
    '12.7.6 12:07 AM (218.52.xxx.33)

    남자 얼굴만 보는 못된 습관 때문에 바지가 짧았나 안짧았나 그런거 몰라요~~~
    궁금하기는 하군요. 음..
    그래도 잘 어울렸을거예요~

  • 6. ....
    '12.7.6 12:09 AM (211.208.xxx.97)

    유행인가? 그럼서 봤네요.
    그리고 팔자걸음 눈치 챘어요..ㅜㅜ

  • 7. ⓧ거품근혜
    '12.7.6 12:26 AM (119.82.xxx.238)

    내용과는 좀 먼 뻘 댓글이지만, 대체 가능한 우리말 별명 뭐 없을까요?
    소간지 소간지.. 어감도 너무 안 예쁜데 하필 일본말이라서 더 싫어요~

  • 8. ㅋㅋ
    '12.7.6 11:02 AM (118.46.xxx.122)

    대공감이네요.... 조현민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어디일까여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852 짭쪼름하면서 개운한 맛있는된장구해요 된장녀 2012/07/27 1,348
132851 가족여행, 시어른들께 알리고 가시나요? 9 여행 2012/07/27 2,354
132850 초4 기타 배우려는데 클래식/통기타 중뭐가 좋고 브랜드도 추천해.. 4 생일선물 2012/07/27 1,768
132849 82에서 추천 받은 영화.. 145 명화 2012/07/27 11,268
132848 사십일 아가얼굴에 손톱으로 낸 상처 10 아가 2012/07/27 1,658
132847 요트 코치, 음주운전으로 영국경찰에 걸려 귀국 -_- 1 아놔 2012/07/27 1,308
132846 주차 된 차 접촉사고 (범퍼부분...) 5 범퍼 2012/07/27 8,982
132845 Class ends early?-->수업이 일찍 끝.. 1 . 2012/07/27 819
132844 베스킨, 던킨, 빠리바~ 안먹을거예요!!! 한동안!! 9 열받아 2012/07/27 4,287
132843 일본여성들은 더운날씨에도 옷을 왜 두껍게 입을까요? 9 .... 2012/07/27 6,760
132842 사생활 간섭하는 지인 5 오지랖 2012/07/27 2,821
132841 영업을 하는 남편 이게 보통인가요? 2 거짓말 2012/07/27 932
132840 냉장고 옆면이 뜨거워요. 2 고장 2012/07/27 3,649
132839 비비크림 바르고 난 다음 무얼 발라야 하나요? 2 바람직한 화.. 2012/07/27 2,663
132838 사랑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6 ??? 2012/07/27 1,690
132837 결혼은 안하고 싶지만 결혼한 사람은 부럽네요 13 .... 2012/07/27 3,235
132836 1억으로 뭘 할 수 있을까요? 4 dma 2012/07/27 2,403
132835 오늘 생협에서 정수기 새로 들어온걸 봤는데요.. 5 정수기 2012/07/27 2,936
132834 작가 모옴이 쓴 "인생의베일"-영화도있음-다시.. 1 푸른연 2012/07/27 1,382
132833 양배추 김치를 담궜는데 살짝 싱거운 것 같아요. 1 ... 2012/07/27 925
132832 잘난척 대마왕 여인 욕좀 합시다. 12 잘난척 2012/07/27 4,712
132831 목주름요.. 1 동안 2012/07/27 1,630
132830 초2남자아이 1 질문 2012/07/27 839
132829 기혼분들 현실적 조언 듣고싶어요 13 나님 2012/07/27 5,097
132828 불금ᆞ 뭐하시나요? 4 불타버리리 2012/07/27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