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토하는 아기 병원 가봐야할까요

아기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07-05 23:23:08
2개월 됐어요..첫째는 토한적이 없는데 둘째는 자주 토해요..
며칠전에는. 코하고 입으로 토를하는데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고 전 너무 놀 라서. 아기를
바닥에 옆으로 눕혔거든요..
토하면 아기자세를 어떻게 해줘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오늘도 왈칵 두번이나 토하구요..
모유수유중이고 젖양도 많은거같지 안거든요..
아기분수토나 토할때 자세좀 알 려주세요.
IP : 121.154.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쿠
    '12.7.5 11:32 PM (211.110.xxx.142)

    아직 식도쪽에 뭐가 덜 발달해서 쉽게 역류해서 그렇대요.
    우리애도 백일전까지 엄청 토했어요. 모유수유했구요.
    폭포처럼 토해서 혼비백산했던 적도 있어요.
    백일정도까지는 예의주시하시는 수밖에 없어요. 수유후엔 트름 꼭 시키시구요.
    힘내세요!!

  • 2. ....
    '12.7.5 11:40 PM (216.40.xxx.106)

    저희 아기 지금 10개월인데요... 이제 좀 낫네요. 그땐 뭐 엄청 토했구요. 위가 약하면 그렇다는데.. 거의 8개월까지 절정으로 토하더니 이젠 좀 나아요. 이유식 시기 되면 슬슬낫네요. 수유후에 세워서 오랫동안 안고 계세여.

  • 3. ...
    '12.7.5 11:41 PM (1.247.xxx.142)

    저희 큰 딸도 엄청 토했어요
    모유 수유 했는데 신생아때 모유 먹고 폭포수 같이 토해내서 기절할뻔 한적도 있고
    토할때는 옆으로 눕히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방법 밖에 없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딸은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토를 많이 했어요
    뛰어놀다가도 토하고
    차타고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차멀미 때문인지 차안에서 자주 토했는데
    남편 뒷자리에 앉아서 남편이 운전하다가 토세례도 많이 받았네요

    감기라도 걸리면 끊임없이 토하고
    그러다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괜찮아진것 같네요
    20세인 지금까지 감기 걸리는것 빼고는 건강 한것 보면 별 문제 없는건가봐요

    작은애도 모유수유 했는데 거의 토를 안했어요

  • 4. ..
    '12.7.6 10:45 AM (121.160.xxx.38)

    우리애도 첫째는 안그랬는데 둘째는 거의 돌까지 그랬어요. 한번 외출하려면 내 옷만도 여러벌 갈아입고 외출할때 내 옷도 챙겨야했답니다. 아이도 수건에 턱받이 필수였구요. 시간이 지나니 이젠 그런적도 있었구나 하지만 그땐 정말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879 안철수 여우중의 상 여우인것 같아요 14 ..... 2012/07/27 4,697
132878 성당 교무금 질문요^^ 9 성당 2012/07/27 13,732
132877 코갓탤 보시는분 계신가요? 1 혹시 2012/07/27 1,084
132876 사랑과전쟁2 2 .. 2012/07/27 2,520
132875 가게 주방에서 사용할 선풍기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1 새벽 2012/07/27 856
132874 KBS새노조 조합원 대량징계라고??!! 1 도리돌돌 2012/07/27 724
132873 (19)성생활 불만이면 식욕이 강해진다는 거 4 ..... 2012/07/27 5,656
132872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곁에서 너무 힘들어요;; 2 접근금지 2012/07/27 1,837
132871 이명박면허라는 거 이제는 없어요? 3 ... 2012/07/27 1,001
132870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2012/07/27 821
132869 사람 첫인상 맹돌맘 2012/07/27 1,592
132868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엄마 2012/07/27 2,087
132867 남자라는 동물 3 어흐.. 2012/07/27 1,579
132866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초보 2012/07/27 3,492
132865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2012/07/27 1,223
132864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잘은 모르지.. 2012/07/27 1,271
132863 밤참을 먹으려는데.. .. 2012/07/27 685
132862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대체 2012/07/27 14,387
132861 가지말려도되요? 1 요즘 2012/07/27 1,068
132860 남편이 너무나 싫습니다 34 참고사는 현.. 2012/07/27 14,041
132859 중학생 딸램을 위한 좋은 책 2 추천부탁 ^.. 2012/07/27 871
132858 딸과 어디가면 좋을까요? 엄마 2012/07/27 546
132857 짭쪼름하면서 개운한 맛있는된장구해요 된장녀 2012/07/27 1,348
132856 가족여행, 시어른들께 알리고 가시나요? 9 여행 2012/07/27 2,354
132855 초4 기타 배우려는데 클래식/통기타 중뭐가 좋고 브랜드도 추천해.. 4 생일선물 2012/07/27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