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회사 들어온지 1년이 조금 넘었거든요
그런데...요즘 들어 ..정말 ..너무너무 회사 사람들이 싫어요
예전에는 그냥 넘어갈 사소한 행동들이나 말투 이런것들이 신경을 거슬린달까요
1년이 지나서 슬럼프인걸까요..회사 오래 다니신분들이 보면 뭐야..하시겠지만
심각하게 마음이 힘드네요
제가 이 회사 들어온지 1년이 조금 넘었거든요
그런데...요즘 들어 ..정말 ..너무너무 회사 사람들이 싫어요
예전에는 그냥 넘어갈 사소한 행동들이나 말투 이런것들이 신경을 거슬린달까요
1년이 지나서 슬럼프인걸까요..회사 오래 다니신분들이 보면 뭐야..하시겠지만
심각하게 마음이 힘드네요
회사는 돈을 벌러 가는 곳 입니다. 회사에서 친구를 만들려할때 문제가 생기지요.
적으로 지내라는게 아닙니다 일도 하고, 동료로서 얘기도 하고 밥도 먹고 합니다만 동료일 뿐이지요.
원글님이 회사를 왜 다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좋은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스펙이 북두칠성인 젊은이들이 최저가 연봉을 외치며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친해서 뭐하게요~
그냥 적당히 말이나 섞는 사이로 지내는게 최고로 편합니다~
친한데요...
솔직히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긴 하지만, 회사 사람들이 좋아서 다니고 있어요.
2년차입니다.
마음에 잘맞는 사람도 있고,
또 대부분 사람들이 온순하고 착하니까 좋네요.
근데 공사구분은 확실히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