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간 세 안나가서 미칠지경이에요ㅠㅠ 방법없을까요??

..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12-07-05 21:08:31
지방이고 2층짜리 건물인데 용도는 사무실이나 뭐든 세살 사람 맘대로 상관없는데요..
대출끼고 사서 원랜 내부공사해서 집으로 쓸랬는데 사정이 생겨 딴데서 살게돼 세로 내놨는데 일년째 안나가네요
이자는 계속 무는데 진짜 힘들고 미칠지경이에요ㅠㅠ
부동산은 여기저기 많이 내놨고
전화도 한번씩 돌리구요
가격도 이자감당할만큼만 집값에비해 안비싸게 내놨구요
세 빨리나갈 방법 뭐라도 없을까요??ㅠㅠ
IP : 211.246.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5 9:15 PM (211.234.xxx.14)

    더 싸게내놓는방법밖엔..
    얼마전 동생집보러다닐때 같이 다녔는데 정말 양심없는집주인들 많더라구요
    같은동네 집을 몇군데만 봐도 대충나오는데 이건뭐 말도안되는집을 그가격에 올려놓으니 ..그런집은 당연히 빈집이에요
    아무리 전세가 올랐대도 집상태를보고 올려야지 바보가아니고집이 세상에 그집밖에남지 않은 이상 쭉 공실일거에요
    원글님집은 모르겠지만 안나가는이유는 가격이 절대 그집가격이 아니라는거에요
    원글님이 보시기에 비싸지않더래도 일년씩이나 안나간다면 가격을 많이 다운시키는수밖에요

  • 2. 당연한건데요
    '12.7.5 9:24 PM (1.226.xxx.153)

    님이 생각하는 안비싸다는건 그냥 님생각이고
    일년이나 안나간거면 비싸게 내놓은 겁니다
    가격은 모든걸 말해주니까요

  • 3.  
    '12.7.5 9:27 PM (211.208.xxx.75)

    주변 시세를 보시고 그 시세보다 5% 이상 싸게 내놓으셔야 해요.
    현재 아파트, 상가건물 모두 정지상태라고 보시면 되요.

  • 4. dd
    '12.7.5 9:42 PM (211.117.xxx.118)

    용도가 부정확해서 안나가는 거 같은데요. 용도는 세 사는 사람 마음이라는 건,
    세 들어갈 사람이 내부 공사를 해서 들어가야 한다는 뜻인 거 같은데,
    내부 수리까지 고려하면 주변 시세보다 싸다고 할 수 없어서 아닐까 싶습니다.
    사무실이든 주거용이든 일단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내부 공사를 해서 다시 내놓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 5. ..
    '12.7.5 10:01 PM (211.246.xxx.10)

    비싸지 않다는건 제생각이 아니라
    부동산들 얘기에요
    애초에 집 내놓을때도 부동산들 얘기듣고 시세봐서 가격 정한거구요..
    집가격에 비해서 세는 절대 안비싸다고 했어요..
    저도 손해보지않는 선에서만(이자 감당할정도만) 받으려고 부동산에서 말한 주변시세로 그선서 정하고 게다가 추가로 가격도 더 싸게해준다고 조정도 가능하다 말했구요..
    집 가격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ㅠㅠ
    부적이라도 붙여놔야 할까요??

  • 6. ....
    '12.7.5 10:29 PM (112.151.xxx.134)

    사람들은 세가 좀 더 비싸더라도 공사비 안 들어가는걸 선호해요
    들어가서 페인트칠건 조명이건 화장실이건 손을 좀 봐야하는 상태면
    원글님이 사람써서 깨끗하게 리모델링 한 다음에
    세을 좀 더 올려서 내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96 비오는 날 게양해야 하나요? 3 태극기 2012/08/15 1,212
139495 튀김기의 뉴월드 ㅎㅎ 6 나님 2012/08/15 3,838
139494 지하 가게 냄새 3 한마리새 2012/08/15 1,391
139493 롯데백화점 선물 교환,환불 가능할까요? 2 선물 2012/08/15 1,335
139492 이명박독도 방문 긍정적으로 보는사람들 왜이렇게ㅡ많죠? 11 . 2012/08/15 1,852
139491 현재 비가 어느정도 오는지 좀 알려주세요~~ 강원도 영월.. 2012/08/15 636
139490 중1 텝스 첫시험 546 점이면 보통인가요 ... 2012/08/15 1,086
139489 장이 안좋을때 먹을 메뉴 좀, 11 입맛이 2012/08/15 2,777
139488 중3 어머님..고등학생 어머님..봐주세요 2 고민 2012/08/15 1,835
139487 피아노 개인레슨하는데 공휴일걸리면 쉬나요? 7 ? 2012/08/15 1,552
139486 대장 내시경 하다 천공 되는 경우도 있나요? 6 .. 2012/08/15 4,355
139485 에어컨에서 냄새 나는데 왜그럴까요? 8 미도리 2012/08/15 1,448
139484 충혈제거안약// 안과의사선생님이나 약사선생님 계시면 여쭙고싶어요.. 3 러빙유 2012/08/15 3,989
139483 런던 히드로 공항 입국할때요.. 3 sbahfe.. 2012/08/15 1,497
139482 오늘 점심 메뉴 뭐 드시나요? 8 ^^ 2012/08/15 2,257
139481 문득 이런생각이 들어요 4 각시탈 2012/08/15 1,313
139480 카메라 잘 아시는 님, 제발 좀 봐 주세요. 8 미러리스 2012/08/15 2,103
139479 시판용 국수장국 맛없네요 2 더워서 2012/08/15 1,411
139478 외국에서 자랐나요?? 6 배우 하정우.. 2012/08/15 2,172
139477 경영학과나 정외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하나요? 4 궁금 2012/08/15 1,414
139476 응답하라 1997 에서 궁금한거 있는데요~~ 3 gma 2012/08/15 1,749
139475 양념장은 국간장? 아님 간장? 6 승우맘마 2012/08/15 2,015
139474 국제학부에서 어떤 공부를 하는 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ghfl 2012/08/15 1,277
139473 가위질 3 고기 2012/08/15 678
139472 방문피아노 그만둘때 언제 말씀드려야 할까요? 1 현이맘 2012/08/15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