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간 세 안나가서 미칠지경이에요ㅠㅠ 방법없을까요??

..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2-07-05 21:08:31
지방이고 2층짜리 건물인데 용도는 사무실이나 뭐든 세살 사람 맘대로 상관없는데요..
대출끼고 사서 원랜 내부공사해서 집으로 쓸랬는데 사정이 생겨 딴데서 살게돼 세로 내놨는데 일년째 안나가네요
이자는 계속 무는데 진짜 힘들고 미칠지경이에요ㅠㅠ
부동산은 여기저기 많이 내놨고
전화도 한번씩 돌리구요
가격도 이자감당할만큼만 집값에비해 안비싸게 내놨구요
세 빨리나갈 방법 뭐라도 없을까요??ㅠㅠ
IP : 211.246.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7.5 9:15 PM (211.234.xxx.14)

    더 싸게내놓는방법밖엔..
    얼마전 동생집보러다닐때 같이 다녔는데 정말 양심없는집주인들 많더라구요
    같은동네 집을 몇군데만 봐도 대충나오는데 이건뭐 말도안되는집을 그가격에 올려놓으니 ..그런집은 당연히 빈집이에요
    아무리 전세가 올랐대도 집상태를보고 올려야지 바보가아니고집이 세상에 그집밖에남지 않은 이상 쭉 공실일거에요
    원글님집은 모르겠지만 안나가는이유는 가격이 절대 그집가격이 아니라는거에요
    원글님이 보시기에 비싸지않더래도 일년씩이나 안나간다면 가격을 많이 다운시키는수밖에요

  • 2. 당연한건데요
    '12.7.5 9:24 PM (1.226.xxx.153)

    님이 생각하는 안비싸다는건 그냥 님생각이고
    일년이나 안나간거면 비싸게 내놓은 겁니다
    가격은 모든걸 말해주니까요

  • 3.  
    '12.7.5 9:27 PM (211.208.xxx.75)

    주변 시세를 보시고 그 시세보다 5% 이상 싸게 내놓으셔야 해요.
    현재 아파트, 상가건물 모두 정지상태라고 보시면 되요.

  • 4. dd
    '12.7.5 9:42 PM (211.117.xxx.118)

    용도가 부정확해서 안나가는 거 같은데요. 용도는 세 사는 사람 마음이라는 건,
    세 들어갈 사람이 내부 공사를 해서 들어가야 한다는 뜻인 거 같은데,
    내부 수리까지 고려하면 주변 시세보다 싸다고 할 수 없어서 아닐까 싶습니다.
    사무실이든 주거용이든 일단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내부 공사를 해서 다시 내놓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 5. ..
    '12.7.5 10:01 PM (211.246.xxx.10)

    비싸지 않다는건 제생각이 아니라
    부동산들 얘기에요
    애초에 집 내놓을때도 부동산들 얘기듣고 시세봐서 가격 정한거구요..
    집가격에 비해서 세는 절대 안비싸다고 했어요..
    저도 손해보지않는 선에서만(이자 감당할정도만) 받으려고 부동산에서 말한 주변시세로 그선서 정하고 게다가 추가로 가격도 더 싸게해준다고 조정도 가능하다 말했구요..
    집 가격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ㅠㅠ
    부적이라도 붙여놔야 할까요??

  • 6. ....
    '12.7.5 10:29 PM (112.151.xxx.134)

    사람들은 세가 좀 더 비싸더라도 공사비 안 들어가는걸 선호해요
    들어가서 페인트칠건 조명이건 화장실이건 손을 좀 봐야하는 상태면
    원글님이 사람써서 깨끗하게 리모델링 한 다음에
    세을 좀 더 올려서 내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829 요리에 매실청을 넣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9 요리초보 2012/07/17 12,004
128828 딸아이가 체교과에 가고 싶어합니다. 22 asd 2012/07/17 9,453
128827 에스더님 불고기 5 도로시 2012/07/17 2,331
128826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어디까지 생각하는지.. 6 궁금 2012/07/17 7,767
128825 목주름 방지 비법 풀어주세용 12 2012/07/17 4,256
128824 네이트온 사용.. 2 2012/07/17 661
128823 직장맘들-방학중 아이 식사 해결 어떻게 하세요 1 걱정입니다... 2012/07/17 1,658
128822 곤드레밥이 맛있나요? 4 라이나 2012/07/17 2,112
128821 저도 강동윤이 너무 불쌍해요ㅠ.ㅠ 21 흑흑...... 2012/07/17 3,169
128820 정말 20년 정도 된 드라마....좀 찾아 주세요..ㅜㅜ 4 드라마 2012/07/17 1,632
128819 다중 지능 이론? 2 알리사 2012/07/17 2,194
128818 뚱뚱한 체질은 어쩔 수가 없나요? 저도 한번이라도 말라보고 싶어.. 5 ㅠㅠ 2012/07/17 2,891
128817 거실의 서재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 2012/07/17 5,417
128816 색이 변한 멸치 먹을 수 있나요? 둔팅이 2012/07/17 2,135
128815 랑콤 bb base 50ml 면세점에서 얼마에요? 랑콤 2012/07/17 1,117
128814 지금 티몬 사이트 안되는 건가요?? 2 수필가 2012/07/17 945
128813 중국에 사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3 중국 2012/07/17 835
128812 아이물사마귀피부과에서 시술했는데요... 1 물사마귀 2012/07/17 2,175
128811 S&P "가계-나라빚 급증, 한국신용등급 위험&.. 1 참맛 2012/07/17 902
128810 시어머니의 효도여행 11 죽겠다 2012/07/17 2,945
128809 속 눈썹이 빠져 고민 됩니다. 2 고민 2012/07/17 1,287
128808 “신한銀 비자금 3억 이상득에 전달” 1 세우실 2012/07/17 657
128807 다른 아기들은 어린이집 즐겁게 간다는데... 11 3세여아 2012/07/17 1,343
128806 ‘인간광우병’ 유사증상 ‘충북서 첫 환자 발생 3 참맛 2012/07/17 1,411
128805 2012년 상반기 화제가 된 사진들... 5 멋져부러 2012/07/17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