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7.5 7:22 PM
(121.142.xxx.228)
어쩌면 저렇게 반가워할까요.
저 동영상 저도 예전에 봤었는데.. 저 뒤에 비극적인 일이 있었다고 듣고 너무 슬펐어요. 밀렵업자에게 누군가 목숨을 잃었다고.. (사람이었나 사자였나..)
2. ㅠ
'12.7.5 7:23 PM
(175.112.xxx.104)
저 이 영상 오늘 처음 봤는데요. 왜이리 감동적이냐고요~~~ㅠㅠ
3. 달별
'12.7.5 7:31 PM
(223.62.xxx.195)
저도 이거 볼때마다 울어요
자기 와이프까지 인사 시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야성의 엘자
'12.7.5 7:31 PM
(118.91.xxx.85)
옛날 영화 야성의 엘자가 아주 비슷한 내용이었어요. 아프리카의 한 미국인 부부와 암사자 엘자의 이야기.
야성을 잃어버려서 초원에 내놓았을때, 작은 짐승들에게조차 쫓겨다니던 엘자가 몇 년후,
새끼들을 둔 어미로 그 부부와 극적으로 해후하는 아주 감동적인 영화지요.
그러고 보니, 어느 이야기가 먼저인가요..?? 그 영화도 아마 60년대일거같은데.
5. ..
'12.7.5 7:40 PM
(58.141.xxx.6)
저 엄청 울었네요
동물도 저렇게 정이 있네요..강아지같아요..
6. ..
'12.7.5 7:45 PM
(121.139.xxx.226)
첫번째 댓글님 그거 루머라고하고요.
저 청년 둘은 이후 동물애호가로 활동하고
자 사자는 그 후 한번도 사람 눈에 띄지 않았다고 하네요.
어디 깊은 야생으로 들어간거 같아요.
검색해보니 그 후 관련글은요.
[이 감동적인 영상은 동행을 했던 아담슨이 다큐멘터리로 기록했고, 그 가운데 일부가 근 20년이 지난 작년에 유투브에 공개됐다.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지난해에 한 방송에 출연한 렌달과 버크는 호주에서 동물보호가로 일하고 있다. 크리스티앙은 1974년 이들이 마지막으로 찾아간 바로 전날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바위 위에 앉아 있다가 사라진 이래 목격되지 않았다.]
7. 하치^^
'12.7.5 7:48 PM
(121.172.xxx.215)
오늘 낮에 '하치 이야기' 영화를 보고 가슴 찡했는데,,,,
또, 사자 땜에 감동 받네요....
아,,,개나 사자나...동물들이 사람과 감정 소통이 되는것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8. 선요
'12.7.5 7:53 PM
(220.82.xxx.74)
진짜 눈물나네요 정말.아름답구요
9. 승우맘마
'12.7.5 7:55 PM
(211.36.xxx.134)
아 감동이요
10. 아....
'12.7.5 8:19 PM
(118.32.xxx.209)
루머라서 다행이에요ㅠㅠ 밀렵꾼들한테 죽었다고 그래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이 영상은 볼때마다 너무 울어서 오늘은 패스해야 겠어요.
11. ??
'12.7.5 8:36 PM
(211.197.xxx.118)
예전에 보고 감동 받고 가끔 한번씩 생각나곤해요 혼자서 사자가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도 하죠
12. 123
'12.7.5 8:37 PM
(59.1.xxx.91)
볼 때마다 우네요 ㅠ.ㅠ
13. 정말
'12.7.5 9:20 PM
(175.205.xxx.172)
첫 댓글보고 깜짝 놀랐는데 루머라니 다행이네요
14. 어머나
'12.7.5 9:22 PM
(116.39.xxx.99)
정말 사람을 알아보는군요. 가슴 찡하고 감동적이네요.
근데 어찌 저리 와이프까지 얌전한지... 신기해요.
15. ...
'12.7.5 9:43 PM
(222.109.xxx.13)
저도 이 동영상 너무 좋아해요. 정말 볼때마다 감동...
16. 깍쟁이
'12.7.5 10:09 PM
(180.65.xxx.171)
-
삭제된댓글
정말 가슴 뭉클하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17. blblbl
'12.7.5 11:21 PM
(115.136.xxx.233)
가슴이 뭉클하네요
제 옆에서 안자고 뒹굴거리던 우리9개월 꼬망이도 엉금엉금 기어와서 어느덧 제 옆에 누워서 감상하고 계십니다~~
우리 꼬망이 개슴도 뭉클했을라나???
18. 훠리
'12.7.6 9:00 AM
(116.120.xxx.4)
뜬금없지만 저기 유투브 영상에 나오는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 아시는분?
19. 원글님
'12.7.6 9:17 AM
(218.157.xxx.175)
너무 고마워요.이런 영상 보게해주셔서요.
저는 첨 보는데 정말 감동이네요.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이렇게 감동인데..
이따가 남편,아이한테도 보여줄래요.
감사해요.
20. 사람보다 나은듯
'12.7.6 9:4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자기 와이프 소개까지 시키고 ㅎㅎㅎㅎㅎ
21. 글쎄
'12.7.6 10:38 AM
(118.219.xxx.198)
aerosmith- i don't wanna miss a thing
22. 제이미
'12.7.6 11:32 AM
(175.209.xxx.144)
세상 떠난 우리 고양이들 생각이 나요.
사자도 고양이과 동물이라 덩치만 컸지 하는 짓이 똑같네요.
앞발로 일어서서 반가움을 표시하고 머리 부비고..
꼬맹이들.. 잘 지내고 있지.. 나중에 만나자 ㅠㅠㅠ
23. 세상에나~
'12.7.6 11:40 AM
(114.204.xxx.189)
비도 많이 오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계속........................................
24. 감사합니다
'12.7.6 12:00 PM
(116.34.xxx.67)
이렇게 감동적인 동영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막 나네요 ㅠ.ㅠ
25. 기립박수~~
'12.7.6 12:07 PM
(124.53.xxx.10)
혼자보면서 눈물짓고 박수치고..멋지고 아름다운 장면..
왜 24개월된 막내가 생각나지요??
좋은 감상했어요~
26. 오늘 처음 봤는데요
'12.7.6 12:07 PM
(121.174.xxx.222)
정말 가슴 뭉클하고 아련한게.. 울 아가들 넘 보고싶어요. 집에서 천둥소리에 벌벌 떨고 있을 내새끼들..
글쓴님 감사드려요. 좋은 영상 보게 해주셔서..
27. ..
'12.7.6 12:08 PM
(14.47.xxx.160)
완전 감동입니다..
세상에나...
28. 어쩜
'12.7.6 12:08 PM
(122.34.xxx.11)
사람하고 똑같네요.막 달려와서 안기는거 하며 두 사람 번갈아가며 부비부비~
인간이고 동물이고 환경 좋고 상처 주는 자극만 없으면 다 비슷한 듯.어릴때
뛰노는 모습도 옆에 앉아 팔 척 어깨에 얹는 자세나 얼굴표정도 사람같고..
처음 보는 영상인데 참 감동 주는 따듯함이 있네요.덕분에 훈훈해졌어요.감사합니다.
29. 아..
'12.7.6 2:10 PM
(118.33.xxx.104)
이게 전 얼마안된 이야긴줄 알았는데 오래된 이야기였군요.. 볼때마다 가슴 뭉클해요.
30. 저
'12.7.6 2:33 PM
(125.191.xxx.39)
원래 눈물 없는데 이거 보고 울었어요 ㅠㅠ
31. 저도
'12.7.6 3:00 PM
(112.149.xxx.205)
울면서 봤어요
32. lion
'12.7.6 3:19 PM
(50.136.xxx.94)
http://www.youtube.com/watch?v=52LhuIhEPUo&feature=related
일 년 뒤에 두 번째로 찾아갔을 때에도 역시 반갑게 두 사람을 맞아주었다는 인터뷰가 있네요.
33. bluebird
'12.7.6 3:35 PM
(222.107.xxx.166)
전 처음봤어요 감동이네요
고맙습니다 원글님~~^^
34. 으허
'12.7.6 3:43 PM
(125.186.xxx.161)
세상에....
35. ...
'12.7.6 3:52 PM
(211.110.xxx.183)
원글님.. 세상에 너무 감사해요.
보면서... 울면서 웃으면서 그랬네요
어쩌면 저렇게 반가와할까요? 보는 제가 다 흐뭇하네요.
큰 감동이네요 ^^
36. 아이고
'12.7.6 4:19 PM
(61.82.xxx.136)
눈물이 핑 도네요... 저렇게 알아보고 반가워해주니 얼마나 가슴이 벅찰까요.
37. 베르타
'12.7.6 5:38 PM
(61.85.xxx.83)
와우!!.. 너무 감동적입니다!!
38. 감동받았어요
'12.7.6 5:55 PM
(175.194.xxx.14)
잘 봤어요. ㅜㅡ
39. ...
'12.7.6 7:08 PM
(99.226.xxx.55)
감동이 기대 되네요 ^^
40. 아..
'12.7.6 8:12 PM
(58.143.xxx.52)
보다 울컥했어요
원글님 덕에 좋은 영상 접하게 돼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