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다가 잠깐 놓쳐서 내용파악이 좀 안되네요
갑자기 나타난 콜린이 박주미씨 아들로 나와서 자기 아빠를 찾는것 같은데
4사람 모두 혹시 "자기 아들이 아닐까" 생각하는 장면을 얼핏 본것 같은데
제가 잘못본게 맞겠지요.
정말 4사람이 모두 그런 의심을 했다면 한여자를 가지고 하룻밤을 보냈다는 설정인데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아서요..제가 분명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요.
계속 보다가 잠깐 놓쳐서 내용파악이 좀 안되네요
갑자기 나타난 콜린이 박주미씨 아들로 나와서 자기 아빠를 찾는것 같은데
4사람 모두 혹시 "자기 아들이 아닐까" 생각하는 장면을 얼핏 본것 같은데
제가 잘못본게 맞겠지요.
정말 4사람이 모두 그런 의심을 했다면 한여자를 가지고 하룻밤을 보냈다는 설정인데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아서요..제가 분명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요.
전에 은희와의 추억을 말한적있는데
다들자기가 은희와 썸씽있었다고 말한적있는데
그때 도진이는 없었고 록이 윤이 태산이 셋이서 말하는데
정말 꾸며서 말하는것이 딱 느꼈졌네요
음님 말씀처럼 어떤녀석이 콜린아버지일까로 고민이 시작될겁니다
윤이도 지금 혹시나 싶어서 저러고있는것같구요
네~
콜린이 친부를 찾으러 왔다는건 지금은 최윤변호사 밖에 몰라요.
나머지 셋은 그냥 은희의 아들이라서 대환영인거구요.
콜린이 말한거처럼 여행하다가 돈이 없어서 찾아온 줄 알아요.
그리고 나중에 콜린이 친아버지를 찾아왔다는걸 밝히게 되면
내가 아버지일까?라는 의심이 아니라
어떤 녀석이 콜린 아버지일까? 의 고민이 시작될듯 합니다.
근데 도진이는 살짝 의심이 가기도 하는데요.
지난번이 이수한테 은희가 어떤 여자인지 말할때
그 이상은 없었다..하는걸로봐선 또 아닌거 같구요.
암튼 세 사람은 은희와 그런 깊은 관계까지는 아닌건 확실해요.
제가 궁금한걸 못참아서 바로 답이나오네요..역시 82가 제일 빠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