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사의 품격..설명좀 해주실분...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2-07-05 18:44:06

계속 보다가 잠깐 놓쳐서 내용파악이 좀 안되네요

갑자기 나타난 콜린이 박주미씨 아들로 나와서 자기 아빠를 찾는것 같은데

4사람 모두 혹시 "자기 아들이 아닐까" 생각하는 장면을 얼핏 본것 같은데

제가 잘못본게 맞겠지요.

정말 4사람이 모두 그런 의심을 했다면 한여자를 가지고 하룻밤을 보냈다는 설정인데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아서요..제가 분명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요.

IP : 221.165.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5 6:49 PM (118.41.xxx.147)

    전에 은희와의 추억을 말한적있는데
    다들자기가 은희와 썸씽있었다고 말한적있는데
    그때 도진이는 없었고 록이 윤이 태산이 셋이서 말하는데
    정말 꾸며서 말하는것이 딱 느꼈졌네요

    음님 말씀처럼 어떤녀석이 콜린아버지일까로 고민이 시작될겁니다
    윤이도 지금 혹시나 싶어서 저러고있는것같구요

  • 2. 음..
    '12.7.5 6:50 PM (115.126.xxx.16)

    네~
    콜린이 친부를 찾으러 왔다는건 지금은 최윤변호사 밖에 몰라요.
    나머지 셋은 그냥 은희의 아들이라서 대환영인거구요.
    콜린이 말한거처럼 여행하다가 돈이 없어서 찾아온 줄 알아요.

    그리고 나중에 콜린이 친아버지를 찾아왔다는걸 밝히게 되면
    내가 아버지일까?라는 의심이 아니라
    어떤 녀석이 콜린 아버지일까? 의 고민이 시작될듯 합니다.

    근데 도진이는 살짝 의심이 가기도 하는데요.
    지난번이 이수한테 은희가 어떤 여자인지 말할때
    그 이상은 없었다..하는걸로봐선 또 아닌거 같구요.

    암튼 세 사람은 은희와 그런 깊은 관계까지는 아닌건 확실해요.

  • 3.
    '12.7.5 6:52 PM (221.165.xxx.80)

    제가 궁금한걸 못참아서 바로 답이나오네요..역시 82가 제일 빠르네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38 em 처음 써보려고 하는데요 12 주사위 2012/08/31 2,685
146337 내 나이 40언저리..꼭 요 시술은 받고싶다^^ 애기해봐요~! 8 이뻐지고 싶.. 2012/08/31 2,902
146336 사회성 떨어지는 5세 남아- 치료받을 발달 센터.. ? 추천부탁.. 3 두아이맘 2012/08/31 2,305
146335 왜,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해야 할까 ?? 3 의병에 후손.. 2012/08/31 1,031
146334 6세 아이 엄마표영어교재 추천부탁드려요, 흐미 2012/08/31 1,237
146333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82csi ^^ 1 부탁해요 2012/08/31 1,013
146332 하연이란 이름을 한자로 쓴다면 뭐가 좋을까요? 7 한자 2012/08/31 12,035
146331 남편 술 질문 2012/08/31 723
146330 파운데이션, 다들 뭐 쓰세요? 120 기미 2012/08/31 23,588
146329 고장난 스탠드. 어디가야 고쳐요? 1 .. 2012/08/31 921
146328 응답하라1997깨알재미 하나 2 ..... 2012/08/31 2,237
146327 골든타임 황정음.. 이 한지민닮았다구요? 헐~ 3 nn 2012/08/31 1,937
146326 이럴 때 제가 어찌 행동하는게 예의바른(?)건가요... 3 까칠까칠 2012/08/31 1,407
146325 경험 홀리스ㅌ 라는 옷가게서 13 어제 2012/08/31 2,778
146324 케이블 드라마 재미있네요 4 ;;;;;;.. 2012/08/31 1,525
146323 저축은행 지점장 연봉이? fdhdhf.. 2012/08/31 4,883
146322 다른 애기엄마네 집에 초대받아갈때 보통 얼마나 사가지고 가시나요.. 18 미래소녀 2012/08/31 4,951
146321 이 야심한 밤에 매콤한 수제비가 먹고싶네요 1 으윽 2012/08/31 1,103
146320 보니따 라는 일본말? 3 Stella.. 2012/08/31 1,582
146319 접이식 콜랜더 후기 후기 2012/08/31 972
146318 살면서 느닷없이 배려를 받은 적 있나요? 68 ... 2012/08/31 10,727
146317 뇌성마비면 의대갈수 없나요?? 10 궁금해요 2012/08/31 3,436
146316 파리바게트,,알바 괜찮을까요? (50대) 10 ,, 2012/08/31 5,871
146315 창밖에 달이 정말 밝아요 2 지금 깨어있.. 2012/08/31 726
146314 지난 일요일 에어컨, 어제 선풍기, 지금 보일러? 2 발목 시려요.. 2012/08/31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