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사의 품격..설명좀 해주실분...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2-07-05 18:44:06

계속 보다가 잠깐 놓쳐서 내용파악이 좀 안되네요

갑자기 나타난 콜린이 박주미씨 아들로 나와서 자기 아빠를 찾는것 같은데

4사람 모두 혹시 "자기 아들이 아닐까" 생각하는 장면을 얼핏 본것 같은데

제가 잘못본게 맞겠지요.

정말 4사람이 모두 그런 의심을 했다면 한여자를 가지고 하룻밤을 보냈다는 설정인데

이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아서요..제가 분명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요.

IP : 221.165.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5 6:49 PM (118.41.xxx.147)

    전에 은희와의 추억을 말한적있는데
    다들자기가 은희와 썸씽있었다고 말한적있는데
    그때 도진이는 없었고 록이 윤이 태산이 셋이서 말하는데
    정말 꾸며서 말하는것이 딱 느꼈졌네요

    음님 말씀처럼 어떤녀석이 콜린아버지일까로 고민이 시작될겁니다
    윤이도 지금 혹시나 싶어서 저러고있는것같구요

  • 2. 음..
    '12.7.5 6:50 PM (115.126.xxx.16)

    네~
    콜린이 친부를 찾으러 왔다는건 지금은 최윤변호사 밖에 몰라요.
    나머지 셋은 그냥 은희의 아들이라서 대환영인거구요.
    콜린이 말한거처럼 여행하다가 돈이 없어서 찾아온 줄 알아요.

    그리고 나중에 콜린이 친아버지를 찾아왔다는걸 밝히게 되면
    내가 아버지일까?라는 의심이 아니라
    어떤 녀석이 콜린 아버지일까? 의 고민이 시작될듯 합니다.

    근데 도진이는 살짝 의심이 가기도 하는데요.
    지난번이 이수한테 은희가 어떤 여자인지 말할때
    그 이상은 없었다..하는걸로봐선 또 아닌거 같구요.

    암튼 세 사람은 은희와 그런 깊은 관계까지는 아닌건 확실해요.

  • 3.
    '12.7.5 6:52 PM (221.165.xxx.80)

    제가 궁금한걸 못참아서 바로 답이나오네요..역시 82가 제일 빠르네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316 94년과 비교해서 올해가 그렇게 덥나요? 88 중년 2012/07/29 13,578
133315 여름에 태어나신분들 엄마한테 팥빙수라도.. 17 헉헉 2012/07/29 3,427
133314 혹시 선풍기도 안트신 집 계신가요? 7 .. 2012/07/29 2,180
133313 깡패 고양이와 더위에 실신 7 ... 2012/07/29 2,724
133312 석계역주변 맛있는 떡집 알고계시면 소개부탁드립니다. 1 바람떡 2012/07/29 1,322
133311 이용대 선수는 경기마다 못하는 것 못봤네요.. 7 77777 2012/07/29 4,370
133310 어머 방금 SBS 올림픽 방송에 2 ... 2012/07/29 2,209
133309 비율이 틀리다는거..왜 그럴까요? 10 ... 2012/07/29 1,859
133308 고소후 검사심문 받아보신 분 계세요? 1 고소인 2012/07/29 1,738
133307 이 브랜드들 아시나요? 7 ---- 2012/07/29 2,564
133306 오늘 박태환200M예선하나요 1 ... 2012/07/29 1,474
133305 자랑스런 박태환 4 수영 2012/07/29 1,692
133304 전화 끊을때..상대방이 먼저 끊기 기다린뒤에 전화를 끊거든요 3 ... 2012/07/29 6,693
133303 센스있게.. 2 ㅇㅇㅇ 2012/07/29 885
133302 올림픽 순위 통계내지 말자 3 서열무의미 2012/07/29 1,162
133301 고양이 질문이에요. 11 야옹이 2012/07/29 1,927
133300 나꼼수 벙커원에서 보내드리는 김상곤의 교육편지 북 콘서트가 생중.. 라디오21 2012/07/29 999
133299 어떻게 지워야 하나요??.. 1 미치겠어요... 2012/07/29 1,077
133298 핸드폰(갤럭시s2 LTE) 샀는데 괜찮은 조건에 구매한걸까요? 4 쁘니 2012/07/29 1,958
133297 아 내일부터 1박2일 휴가가는데 오늘 마법이 찾아왔어요 ㅠ.ㅠ 4 아짜증 2012/07/29 1,441
133296 아이고, 삼복 더위에 석달째 천식, 비염 앓고 있는 제 딸 좀 .. 12 ***** 2012/07/29 2,243
133295 왜 성당은 교회보다 음악전공자가 적은걸까요?? 20 ㅇㅇㅇ 2012/07/29 6,321
133294 서울서 가장 더운 곳은 중랑·여의도·강남 열섬 2012/07/29 1,072
133293 박태환 은메달에 대한 조선족들의 반응 36 놀랍네요 2012/07/29 12,511
133292 싱글맘으로 살기, 어떤가요? 솔직하게 말씀들좀 부탁드립니다.. 70 저.. 2012/07/29 28,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