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천해주세요...

지친 이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2-07-05 18:06:31

남편과 심하게 다투고 냉전중입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비까지 내리니 기분이 바닥에 깔린 기분입니다

주말엔 혼자 조용히 좀 쉬고 싶습니다

1박2일정도 갈 곳 좀 추천해주세요 (저는 서울입니다)

 

IP : 119.196.xxx.1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5 6:12 PM (61.43.xxx.140)

    완도 정도리 구계등이라고 있어요. 먼 여행이 되겠지만...
    정도리 구계등은 큰 몽돌로 이뤄진 바닷가입니다. 파도가 치면서 데굴데굴, 쏵아악 쏵아악 소리를 냅니다.
    그 소리가 '그래, 그래' 내 마음을 다 받아주는 소리처럼 들릴 때가 있더군요.
    거기에 깔끔한 민박이 있고요.
    완도 정도리는 소설가 윤대녕의 무대이기도 해요. 소설 이름이 기억 나지 않지만,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숲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534 여자들 모여서 놀만한 게임 추천 부탁드려요. 4 아무래도. .. 2012/07/07 939
126533 수건을 버려야할까요 2 뮈지? 2012/07/07 1,967
126532 푸켓여행 가는데 여기는 꼭 가라 조언해주세요 12 여행조언 2012/07/07 2,247
126531 물기없는 욕실, 주방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25 ??? 2012/07/07 6,617
126530 어제 사랑과 전쟁 보셨나요? 20 어쩌다 봤더.. 2012/07/07 6,236
126529 무지한 부모가 사람들 인생에서 슬픔의 근원 이긴 한데 3 .... .. 2012/07/07 2,359
126528 오빠의 월권인가요? 3 어찌 해야 .. 2012/07/07 1,631
126527 전세 관련해서 여쭈어요(세입자) 3 선미 2012/07/07 1,467
126526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2 민망하지만 2012/07/07 4,059
126525 쪼그라든 이불은 답이 없나요? 1 .. 2012/07/07 1,103
126524 블루베리 쥬스 좋네요. ^^ 만삭 임산부.. 2012/07/07 2,400
126523 고2인데 학교 수학은 내신 일등급인데... 10 ... 2012/07/07 3,275
126522 저도 엄마 생각만 하면 가끔 너무너무 슬플 떄가 있어요 ㅜㅜ 2 ... 2012/07/07 1,589
126521 이럴 때.. 이런 생각 안하시나욤.. 11 나속물이다 2012/07/07 3,482
126520 텃밭에 비트를 갈았어요 4 비트 2012/07/07 1,897
126519 보톡스 맞을려고 알아보니...... 15 jk 2012/07/07 6,805
126518 인천 근처 섬. 덕적도, 승봉도, 이작도 중 어디가... 7 섬섬 2012/07/07 3,325
126517 씽크대 배수구가 막혔는지 물이 잘 안내려가요 ㅠㅠ 1 혜혜맘 2012/07/07 2,962
126516 4인가족 세수수건 몇 장 갖고 쓰세요?? 깔맞춤도 하셨나요. 16 몇 장???.. 2012/07/07 3,190
126515 한심한 부모한테 태어나는 애들이 25 희망사항 2012/07/07 12,938
126514 남해펜션 좋은데 아시는 분? 5 경훈조아 2012/07/07 2,759
126513 키작은 남자 vs 노처녀 6 ㅋㅋㅋ 2012/07/07 3,940
126512 어제 스마트폰을 분실했어요 1 스마트 2012/07/07 909
126511 영어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1 도움 2012/07/07 1,348
126510 박원순 “뉴타운 MB도 책임지라” 1 굿모닝 2012/07/07 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