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풀이 하시분 꼭좀 봐주세요*^^*

꿈풀이 조회수 : 1,128
작성일 : 2012-07-05 18:04:33
....밑에꿈은 일주일전 꿈이구요.     오늘꿈은 화장실에서 소변을 시원하게봤는데 변기에 소변이 가득 찼어요    그런데 소변색깔이 맑은 피색이었어요.   이건 뭔징존지 꼭좀 알려주세요
밑에도 봐주세요 
...........................어제 꾼꿈인데요 
대형버스를 사촌형이 운전하고 저희가족이 어딘가 가고있다가 제가 똥을 참다참다 못참고 차를 세워  

똥나오려는걸 힘들게참고 화장실을 찾았는데요. 그곳에 사람들이 여럿줄서있었어요 

어렵사리 화장실들어가 화장실문잠기는게 고장난것같아 누가 문열다 똥누는거 들킬까불안불안 

바지를 벗는순간 비엔나소세지같은 크기의 초록색똥이 튕겨서 여기저기 쏟아져서 놀랬구요 

그걸 숨긴다고 손으로 만지며 숨겼어요 

그리고 바지를 살짝빤다고 물에 적신거같은데 그걸 다시 입어도 그다지 찝찝하진 않았구요 

처리를 하고 나오니 상당한 시간이걸렸는데 저를 내려준차는 없고 남편한테 전화걸어 혼날줄알았는데 남편이 기다리라고 다시 제가있는 곳으로

와서 만나는 꿈이에요   

현제 저의 심리상태는 양호하구요 애들 시험기간이라 밤은 좀 부족하고 

일주일전 500평땅을 조금 무리해서 계약을 한상태이고 10일뒤면 중도금과잔금을 한꺼번에 치를계획에있네요 

이게 무슨꿈인지.....남편과 자녀와의 관계도 좋습니다 


IP : 118.38.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1004
    '12.7.5 8:38 PM (211.36.xxx.35)

    걱정 근심이 해결되고 하는 일이 성취되는 좋은 꿈이라네요...

  • 2. 음..
    '12.7.5 9:18 PM (121.161.xxx.238)

    일처리시.. 일사천리로해결되는것보다는..그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것 같습니다

  • 3. 꿈풀이
    '12.7.5 11:02 PM (118.38.xxx.212)

    네 감사합니다. 좋은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단순 개꿈은 아닌거같아 이렇게 또 올렸네요 ^^. 좋은꿈이었음바램이네요. 그과정에 쬐끔만 신경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96 하체비만..여자..옷사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11 ㅠㅠ 2012/07/21 4,526
130595 맨날 얻어쓰고 주워쓰고,,성질나서 걍 새것 확 질럿습니다(가스렌.. 6 .. 2012/07/21 2,461
130594 급}전세계약 주인말고 위임자(부모)와 계약하고 돈주는거 괜찮은가.. 5 외국갔대요 2012/07/21 1,796
130593 현재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뜻하는 게 아닐까요? .... 2012/07/21 1,315
130592 저 서운해 해도 되는거 맞죠........? 3 내생일 2012/07/21 1,868
130591 아이폰에 아이튠즈스토어 로그인이 안되요 3 2012/07/21 2,363
130590 메아리 너무 우는게 좀 답답해요 16 ... 2012/07/21 3,789
130589 우리나라는 체면이 중요하지 않나요? 2 체면 2012/07/21 1,383
130588 식당에서 나오는 콩나물국 어떻게 끓인건가요? 18 레시피 2012/07/21 9,087
130587 아지즈가 드럼치고있다..ㅠ_ㅠ 7 ... 2012/07/21 2,177
130586 주열매 양이 서른 셋이네요. 1 0 2012/07/21 2,428
130585 다크나이트 초3 볼수있나요 4 슈퍼뱅뱅 2012/07/21 1,403
130584 스마트폰과 하루종일 노는 대학생 딸 3 답답 2012/07/21 2,407
130583 맛있는 인생 줄거리가 어떻게 돼요? 1 .. 2012/07/21 1,994
130582 미적센스는 타고나지 않으면 기르기 힘든가봐요 21 센스꽝 2012/07/21 7,833
130581 4학년 여자애 탈만한 자전거 20만원대론 없을까요 8 좋은걸로 2012/07/21 1,353
130580 안철수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 하나 7 하품 2012/07/21 2,628
130579 기사/미분양 아파트 눈물의 41%세일 4 아시아경제 2012/07/21 3,449
130578 도와주세요, 우리 개가 아픈지 토하고 묽은 변을 봐요 ㅜㅜ 8 엉엉 2012/07/21 2,904
130577 아이패드에 카톡깔면 동기화가 원래 늦는건가요? 2 완전무식 2012/07/21 1,219
130576 의사선생님 계세요? 병원갔는데 너무 비싸요 4 산부인과 2012/07/21 2,487
130575 뭐 먹을까요? 누가 나좀말려줘요ㅠㅠ 3 미소 2012/07/21 1,219
130574 50대 인데요, 수영복을 새로 사보려고하는데 추천부탁드려요 3 궁금해요 2012/07/21 1,754
130573 무조건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뽑고싶어요 62 이번대선은 2012/07/21 10,519
130572 산타페 타시는분 봐주세요. 현대 2012/07/21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