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82에서 많이 배우는 요리초보입니다
올해 처음 오이지에 도전했고 지금은 두번째 끓여 식혀붓는 과정이예요. 근데 아직 오이지물이 식지 않아서 두시간째 오이지들이 실온에 있는데 어디에 보관해야할까요?
문제는 제가 지금 나가봐야한다는것..ㅠㅠ
그냥 김치통에 뚜껑덮고 나가도 될까요? 실온에..
두시간 후쯤 돌아올것같아요
제발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이에요!오이지물 끓여식히는 동안 오이지는 어디에?
오이지고민녀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12-07-05 17:25:22
IP : 119.149.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솜사탕226
'12.7.5 5:29 PM (121.129.xxx.103)식을 동안 통에 넣어서 실온에 놔뒀어요 아무생각없이 ㅋㅋ 저도 올해 처음 담궜거든요
맛있게 아주 잘 됐어요2. 오이지
'12.7.5 5:33 PM (112.146.xxx.164)소금물에 절여진거라서 2시간정도면 실온에 둬도 괜찮을거예요
3. 낭랑공쥬
'12.7.5 5:33 PM (119.149.xxx.188)앗, 뚜껑덮구요? 날이 습해서 걱정이네요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안심하고 나가볼게요!!4. ...
'12.7.5 5:45 PM (1.247.xxx.142)뚜껑 안 덮어도 돼요
두시간후에 들어온다니 그때쯤이면 다 식었겟네요
그때 김치통 같은곳에 넣어넣고 무거운 돌같은것으로 눌러놓으시구요
저도 올해 처음으로 오이지를 담아봤는데 아식아삭하니 맛있네요
온갖 장아찌류 다 담아봤지만 오이지 만큼 쉽고 간단한게 없네요5. 음
'12.7.5 5:48 PM (203.244.xxx.254)근데 뚜껑 안 덮어도 되나요?
요새 초파리 많던뎅...6. 낭랑공쥬
'12.7.5 6:00 PM (123.228.xxx.204)지하철에서 작성중이예요ㅎㅎ덮어놓자니 넘 습할것같아서 뚜껑을 비스듬히 얹어놓고왔어요..파리떼의 습격을 받지않길..오이지 꼭 성공하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