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없으면 제습기 말짱 꽝인가요?

2345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2-07-05 16:28:42

에어컨은 없지만 제습기 사려고 매일같이 검색만 해보고 있는데..

공통된 의견이

가동했을때 열기가 나오고 습도가 낮아져 쾌적해질수 있으나 문열면 도루묵

이던데..

에어컨 없으면 별 소용이 없을런지...

에어컨이랑 제습기 둘다 살순 없는데..

에어컨을 살지 제습기를 살지 고민이네요

IP : 175.202.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7.5 4:32 PM (115.138.xxx.67)

    둘 다 갖고 있는데용....

    먼저 각각 장단점이 있고 더불어서 어디에 쓸지를 생각해야되용..

    가장 중요한건 제습기는 에이컨보다 기능이 못해용... 다시말해서 에어컨이 훨씬 더 강력함...
    에어컨과 제습기중에서 둘다 쓸수있다면 선택은 에어컨이 되어야됨... 기능이 훨씬 더 뛰어나거든효

    게다가 쓰는 기간이 여름이라면 에어컨이 더 선호가 되어야죠.

    왜냐면 제습기는 가동하면서 더워지고 에어컨은 가동하면서 추워짐...
    제습기 가동하면서 안더워지고 에어컨 가동하면서 안추워질수 없느냐?
    없다능..

    에어컨이 제습으로 틀어놓았는데 안추워진다면 그건 제대로 안돌아가는것임미...(에어컨은 설정온도에 따라서 돌아가다 쉬다 돌아가다 쉬다를 반복함)

    그럼 제습기의 장점은 모냐?

    들고다닐수 있다는거 다시 말해서 에어컨은 방방마다 놓을수없지만
    제습기는 들고나녀서 필요한 방에 넣을수 있다는거죠.

  • 2.
    '12.7.5 4:36 PM (220.116.xxx.187)

    에어콘에 제습 기능 있는데 , 그걸로는 부족하시나여 .

  • 3. ..
    '12.7.5 4:46 PM (180.64.xxx.52)

    제습기는 이동이 가능하다는.
    그래서 드레스룸이나 침실에 틀어 놓으면 진심 뽀송.
    에어컨은 특정 장소 제습이 불가능.

  • 4. 제습기 보유자
    '12.7.5 4:54 PM (121.130.xxx.192)

    오늘아침 실내 습도가 78%정도 되더라구요. 출근할때 제습기를 틀어놓고 가면 침구도 눅눅하지 않고 좋아요
    장마기간 옷방 실내건조대에 빨래널어놓고 밤새 틀어놓으면 냄새없이 잘 말라요.
    집안의 과습을 잡기에는 좋으나 외출시에 유용하므로 잘 고민해보셔야 해요

  • 5. 제습
    '12.7.5 5:13 PM (123.213.xxx.74)

    제습이 여름에만 필요한데 가전 늘리는것도 나중에 처치곤란이죠...
    저 같으면 벽걸이에어컨 사겠어요.. 방방이 다 제습하긴 힘들겠지만 방문 다 열어두고 애어컨 제습으로 돌려놓으면 시원하고 제습도 되고 좋아요..

  • 6. 냉방 싫어하는 저는. .
    '12.7.5 5:26 PM (180.231.xxx.25)

    원체 냉한 체질이라 에어컨. 선풍기 싫어하는 저에게 제습기는 신의 선물이네요. 에어컨 제습기능만 틀어놔도 써늘한 기운이었는데 제습기는 황토방에서 습기먹듯 뽀송뽀송 기분좋은 느낌이예요. 근데 우리 신랑은 열이 많은 체질이라 에어컨 기능이 좋다고 하네요

  • 7. 흐음
    '12.7.5 7:40 PM (1.177.xxx.54)

    저도 여름에만 쓰는 물건이라 안사고 버티고 있어요.

  • 8. 에어컨없이 제습기만 사용해요
    '12.7.6 6:31 AM (182.219.xxx.131)

    올해 제습기 샀구요 사흘썼는데
    왼전 대만족입니다
    작은방에 빨래널고 온 창 닫고 제습돌렸더니
    잠깐 냄새나나 싶더니 마르니 뽀송뽀송 냄새 없구요
    침실에도 낮동안 제습기 돌리고
    밤에는 보네이도(공기순환기)만 벽쪽으로 틀어놓고 문 한뼘정도만 열어놓고 자는데요
    뽀송하니까 확실히 별로 안 덥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329 안철수 출연 실시간 시청률 12 시청률 2012/07/24 3,591
131328 큰 걱정이 있는데요. 이명박을 깜방에 넣을까요? 17 한가지 걱정.. 2012/07/24 2,552
131327 시청률이 꽤 높은가봐요 5 ,, 2012/07/24 1,949
131326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 1 희망 2012/07/24 1,066
131325 안철수의 생각! 수필가 2012/07/24 801
131324 TV... 42인치 VS 32인치.. 2 2012/07/24 1,386
131323 법륜스님이 안철수씨 멘토인가요? 11 Smom 2012/07/24 3,507
131322 힐링캠프를 보고나니 1 .. 2012/07/24 1,043
131321 힐링캠프 보고 눈물이 ㅠㅠ 11 눈물 2012/07/24 2,903
131320 자살률과 출산율로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다니...! 10 철수의철학 2012/07/24 3,164
131319 인터넷으로 액자를 샀는데요 ㅠ 1 난관 2012/07/24 742
131318 공교육만 강화해 줘도 살거 같아요. 3 ... 2012/07/24 1,343
131317 상식당으로 모입시다 12 오늘부터 2012/07/24 1,434
131316 조만간 안철수 까는 글들 많아 올라올 것 같아요 12 ㅋㅋㅋ 2012/07/24 1,362
131315 육아..넘넘 힘든데요...언제쯤 좀 괜찮아지나요??!! 5 .... 2012/07/24 1,304
131314 안철수 꼭 대통령 되주길.. 31 ........ 2012/07/24 2,515
131313 그럼 지지하면 출마인거죠? 4 상식 2012/07/24 1,120
131312 근데...안철수 님..좀 많이 유유부단 하신 것 같긴 해요.. 57 고양이2 2012/07/24 9,898
131311 와~안철수한테 사랑 받기 힝드네요 7 2012/07/24 2,087
131310 안철수님 힐링캠프 모습을 보니 누구와 비교되면서 참 격이다르다싶.. 3 격이 다르네.. 2012/07/24 1,654
131309 안철수 퇴로 열어놓는것보니 출마안하네요 22 퇴로열기 2012/07/24 3,715
131308 코스트코에 샤브샤브용 고기있나요? 3 급질 2012/07/24 2,451
131307 상식파 안철수 교수님^^ 1 ... 2012/07/24 792
131306 안철수씨 표정이 예전과는 느낌이 좀 달라요. 17 비형여자 2012/07/24 7,522
131305 안철수 복지에 관심 많으신 듯.. 4 고양이2 2012/07/24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