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한 달 앞둔 예비엄마에요.
신생아때는 목욕시킬 때 세숫대야 쓰면 된다고 하니 당장은 안쓰겠지만
아기욕조 정보 좀 찾아보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길죽한 스타일(등받이 있는)의 욕조가 좋은가요,
아니면 바구니처럼 좁고 깊은 스타일의 욕조가 좋은가요?
출산 한 달 앞둔 예비엄마에요.
신생아때는 목욕시킬 때 세숫대야 쓰면 된다고 하니 당장은 안쓰겠지만
아기욕조 정보 좀 찾아보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길죽한 스타일(등받이 있는)의 욕조가 좋은가요,
아니면 바구니처럼 좁고 깊은 스타일의 욕조가 좋은가요?
두개 다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등받이 있는데서 물장구 치고 씻다가 바구니 스탈로 갈아타서 헹구고
혹은 그 반대로 바구니 스탈에서 비누칠, 등받이 있는 넓은데서 헹구기 ㅎㅎㅎ
두개다 길죽한 스탈이면 너무 자리 많이 차지해서 저는 글케 써요.
아가가 혼자 앉아있을 수 있게 되면 텁트럭스라고 하는 연질 바구니 있어요 그거 목욕통으로 쓰면 아주 좋습니다. 우선 좁고 깊어서 물 적게 넣어도 아기 어깨까지 푹 잠기구요 또 욕조보다는 아기가 아늑함을 느낍니다.
일어서더라도 높이가 있어서 쉬 넘어지거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목욕통 외에 아기 장난감 바구니 또는 여행시 아기 물건 담기도 아주 좋아요
텁트럭스는 좀 비싸고 그 비슷한 물건 여기저기 쇼핑몰에 파니까 한번 검색해 보세요
플라스틱이라 걱정되시겠지만 100도이상 끓인물 아니라 보통 40-50도 사이의 물을 사용하니까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사실 길죽한 스타일은 가뜩이나 좁은 욕실 자리 차지할까봐 더 꺼려지는 것도 있는데
두개 동시에 놓고 쓰려면.. 음.. 좀 고민이 되네요.
텁트럭스도 참고하겠습니다.
어릴떈 등받이가 좋아요 눕혀놓고 머리까지 샤워 시키기도 편하고요
어느정도 크면 텁트럭스에 물 받아서 반신욕ㅋㅋ 하면서 머리는.. 다이소 같은데서 샴푸캡 있어요
그거 쓰고 하시면 편하실거 같아요
저 다 있어요
등받이 욕조 텁트럭스 타미타브
목가누기 전까지는 등받이 없으면 혼자 씻기기 힘들거예요. 헹굼욕조 필요한데 텁트럭스나 타미타브 좋아요. 타미타브를 7개월쯤까지 쓰고 텁트럭스 중형으로 갈아탔어요 타미타브가 좀 작고 좁아요
뭐든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조금 불편해요
전 둘째때는 등받이 아예 안쓰고 타미타브와 대야로 썼어요
첫째는 등받이 없이 목욕시키는게 너무 어려웠었네요
타미타브/텁트럭스 전부 검색하고 있습니다. ^^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