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나쁜 언니인가요?

제생각엔..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2-07-05 15:51:08

자매가 여럿있는데 그중에 조금 껄꺼러운 동생이 있습니다만

그럭저럭 지내왔습니다.

근데 이번에 정형외과 무릎수술을해서 제가 한달간 입원을 했습니다.

문제의 동생은 문병은(동생집에서 버스 한코스 병원) 커녕 전화도 한번안오네요.

원래 소견머리없구 생뚱맞은 동생이지만

이건 아니다싶네요.

그래도 언니라고 생각했다면 전화한통도 못하는지...

지가 필요하면 전화통 붙들고 늘어집니다.

제 마음은 불편하지만  이참에 동생 안보고 살고픈데  나쁜 언니인지요??

(다른 자매들과는 아주 잘지내는데 유독 이동생은 자매간에 미움받고있습니다.)

다양한 조언 듣고싶습니다.

IP : 175.113.xxx.2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5 4:18 PM (211.246.xxx.131)

    무슨.무릎수술에.문병까지.가야하나요...가고싶을만큼 좋은사람이면 가지만 평소에.껄끄러웠다면서요.인간관게 상대적인거니.안오는데는 원글님 탓도 없다고난 못하는거 아닐까요.

  • 2. 남보다못한 사이
    '12.7.5 4:29 PM (122.153.xxx.130)

    남처럼 데면 데면 사는 거지요
    한사람만의 잘못은 아닐테지만
    부모밑에서 사는 나이도 아닌데
    그러다 부모없으면 완전 남되는거지요.

  • 3. ...
    '12.7.5 6:57 PM (218.236.xxx.183)

    남보다 못한 사이 맞네요. 앞으로 안보고 살아도 원글님 잘못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99 원룸이 이상하게 더워요..... 8 2012/08/12 2,451
138398 메이필드 호텔 뷔페 3 맛있나요? 2012/08/12 2,813
138397 어제 어떤 아줌마....말해주고 싶었지만... 6 ... 2012/08/12 5,635
138396 변진섭시 노래할때 ... 2012/08/12 1,909
138395 비가 엄청나게 내려요 다른 곳도 이러세요? 8 @>@ 2012/08/12 1,845
138394 폐렴이 의심될 땐 바로 큰 병원으로 가는 게 낫지 않나요 3 ... 2012/08/12 2,250
138393 거지란 표현은 실상을 잘 모르고 하는 무식한 표현입니다 16 여자재혼 2012/08/12 3,740
138392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생리통없다가.. 2012/08/12 1,413
138391 요즘 1박2일은 4 2012/08/12 2,542
138390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심난 2012/08/12 2,072
138389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10년타기 .. 2012/08/12 5,502
138388 여자들외모.. 20 보리공주님 2012/08/12 8,354
138387 윤하 참 잘하네요 6 ,,, 2012/08/12 2,160
138386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2012/08/12 1,128
138385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_-;; 2012/08/12 13,731
138384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병일까요? 2012/08/12 21,931
138383 아쿠아 슈즈 문의 1 휴가 준비물.. 2012/08/12 1,177
138382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드리퍼 2012/08/12 3,649
138381 '호바'가 뭐에요? 6 .... 2012/08/12 4,830
138380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급질>15세.. 2012/08/12 1,490
138379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2012/08/12 952
138378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고2 2012/08/12 2,756
138377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계곡 2012/08/12 2,503
138376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입맛 2012/08/12 1,345
138375 외모가 모니카벨루치 닮았어요. 나이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더군요 9 리듬체조코치.. 2012/08/12 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