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1학년생 어떻게 방학 보내고 있나요?

마냥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2-07-05 15:15:44

방학한지 2주정도 되는데

놀기만 하고 있어요.ㅋㅋ

밤늦게 자고요.아침에 늦게 일어나고요.ㅋㅋㅋ

이러다 저 병 나겠어요.ㅎㅎ

IP : 121.183.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부터 저녁까지
    '12.7.5 3:20 PM (123.142.xxx.251)

    알바해요..안스러워요..

  • 2.
    '12.7.5 3:25 PM (118.41.xxx.147)

    저희아이는 토익으로 두강의 듣고
    학과에서 필요한 것들 배운다고 학원 두군데 더 다니네요
    토익은 매일 매일가야하구요
    학과학원은 하나는 월수이고
    또하나는 화목이라서
    하루에 세강강의를 듣네요

    알바안하고 토익과 공부를 하겠다고하는데
    그러거니하네요 하겠지요

  • 3.
    '12.7.5 3:29 PM (118.41.xxx.147)

    토익 650넘으면 애들아빠가 2백준다고햇어요^^
    그것 받아서 방학때 여행간다고 지금 무지 열심히하고있답니다

  • 4.
    '12.7.5 3:32 PM (125.191.xxx.39)

    윗분 자제분 부럽습니다.
    650이면 조금만 하면 되는데,여행갈 수 있겠네요^^
    2백이면 진짜 갈 곳도 많고......
    정말 부럽네요^^

  • 5.
    '12.7.5 3:34 PM (118.41.xxx.147)

    수능때 영어가 6등급이였어요
    그것도 7등급가까운 6등급요 ㅠㅠ
    그래서 아이아빠가 거금쓰면서 아이에게 하자고하는 마음생기게하는거죠
    다른분들은 이정도는 아니잖아요 ㅠㅠ

  • 6. ..
    '12.7.5 4:55 PM (14.37.xxx.170)

    울 애는 1학년 방학때는 과외 2명하고 그냥 친구랑 놀았어요.
    올해 2학년 되니 강남으로 토플어학원 다니네요.
    아침 5시에 일어나 5시30분에 차타고 나가 7시에 스터디하고 10시부터 정규수업 마치고 또 자습하다
    오후에 오네요.
    집에 와서도 내내 영어공부~~학원에서 건강포기,놀기포기 하라고 했답니다.

    .......고등내내 공부하고 대학 학기중에도 넘 고생했잖아요.
    대학와서 처음 보내는 방학인데 빈둥빈둥하더라도 내비두세요.
    본인도 아마 미래에 대한 고민 하고 있을거구요.
    기다려주세요^^-----기다림이 결국 아이를 크게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16 가죽소파 사려고 하는데요 10 ... 2012/10/20 3,042
168715 성질 나서 여기다 풀어요 소리 2012/10/20 1,180
168714 새아파트 전세주려고 하는데요. 유의할 사항이 있을까요? 9 내일 2012/10/20 2,374
168713 과외샘 어디서 구하시나요? 12 중2모친 2012/10/20 2,722
168712 김치에서 완전 신김치 냄새 작렬해요 6 버스망신 2012/10/20 1,905
168711 옥*에서 버거set쿠폰 주문을 했는데요~~~ 5 어휴진짜 2012/10/20 1,484
168710 책에 나오는 듯한 효녀딸 사촌동생과 비교되어 멜랑꼴리한 기분.... 1 124134.. 2012/10/20 1,455
168709 시몬스 매트리스.. 열흘째 냄새가 안빠지고 있어요. 6 냄새 2012/10/20 5,032
168708 양문형&일반형+소형김치냉장고 6 냉장고 2012/10/20 2,151
168707 요즘은 컴퓨터 사면 바탕에 프로그램 안 깔아주나 봐요... 2 어쩌지 2012/10/20 2,325
168706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18 .... 2012/10/20 17,515
168705 성을 구속의 수단으로 삼는 시대는 언제나 퇴보였어요... 문명. 2012/10/20 1,218
168704 오늘 비 온다고 했었나요? .. 2012/10/20 1,240
168703 웃기면서도 한심해서 퍼왔습니다. 박사모 수준이라네요. 1 유채꽃 2012/10/20 1,498
168702 이런경우 친정엄마 선물까지 또 준비해야할까요? 3 뒹굴뒹굴2 2012/10/20 2,161
168701 해찬들 고추장 같은것도 몸에 안좋을까요? 2 tapas 2012/10/20 1,874
168700 내신 50%이상이면 자율고 지원가능하다던데 7 고민엄마 2012/10/20 2,023
168699 이삿날 보증금 주고 받기 어떻게 하는 건가요? 5 ... 2012/10/20 1,875
168698 앉으면 엉덩이뼈가 묵직~하게 아파와요.. 이런 증상은.. 2012/10/20 1,665
168697 아이폰 4에서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오디오버전 다운이 안돼요 5 아이폰 2012/10/20 1,037
168696 좀 웃겼던 댓글... 3 ㅇㅇ 2012/10/20 2,100
168695 세라믹 전기포트 써 보신분들 어떤가요? 3 미켈란젤리 2012/10/20 3,581
168694 내 동생...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12 힘들다 2012/10/20 4,530
168693 삼겹살 구울 때 대하(새우)도 곁들여서 구우려는데요, 6 대하 2012/10/20 1,660
168692 이런 경우 구매취소될까요? 2 토이 2012/10/20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