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이지 미용책사서 도움받으신분 추천좀 해주세요~

자가미용하는분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2-07-05 13:35:57

얼마전 여기서 물어 하성 이발기 산 후 발바닥 털은  적절히 밀었어요

조심조심하니 할만했어요.  네 발에 한시간 걸렸지만.

 

애기들 미용스트레스 극심한 애들은 심하다고 해서

5차 끝나고 하는 첫미용만 맡기고 제가 해 보려고요.

 

그런데 배넷미용이라 함은 털을 전부 밀어서 살만 나오는거죠?

거 보기 안좋던데 한 2미리정도  털 남기고 밀어달라면 그렇게 해 주나요.

매일 빗겨준다고 하는데도  많이 엉켜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책 사서 도움받으신분 책 제목 좀 알려주시고요~

검색해보니  김남진의 애견미용이 보이던데  구입한 분 계심 후기좀 주세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직미용사
    '12.7.5 1:49 PM (1.225.xxx.3)

    애견미용은 책으로 배우시면 절대 안될 듯하고요...^^;;; 차라리 동영상이 있나 한 번 검색해보세요..
    강아지는 살이 부드럽고 예민하니 빡빡 밀지 말고 7번날로만 밀어달라고 하셔도 될 겁니다. 미용 맡기실 때 직접 미용해주실 분과 대화하시구요, 가능하면 자기 미용실 갖고 주인이 직접 미용하는 곳에 맡기세요..일부 병원들의 경우 초보를 고용하는 경우도 많거든요..말끔하게 미는 것보다 다치지 않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해달라고 꼭 말씀하시구요.^^

  • 2. 클리퍼
    '12.7.5 1:52 PM (110.12.xxx.132)

    클리퍼에 끼우는 날 보호대(?)같은게 있는데 그게 몇 미리 남길건지 결정해주거든요.
    그 미용실에서 가지고 있는 보호대가 2미리가 있으면 가능할거예요.

  • 3. 원글
    '12.7.5 2:24 PM (122.40.xxx.41)

    전직미용사님 동영상 유투브에서 검색 많이 해 봤는데 그냥 쭉 미는것만 있어서
    제겐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세세한 설명이 있는 책좀 사 보려고요.

    다행이 애기 다니는 병원 미용실은 통유리로 오픈돼있고 동네평도 괜찮던데
    말씀대로 엉성해도 스트레스 받지않게만 해달라고 얘기는 해야겠어요^^

    클리퍼님.. 그렇게 2 미리짜리 날이 있기를 바래야겠네요.^^

    그런데 털이 많이 엉켜있어도 2미리로 조금이라도 남길 수 있긴 한가요~
    전 안된다고 할까봐서요.

  • 4. 네~
    '12.7.5 3:05 PM (122.40.xxx.41)

    욘석 빗질하다보니 전 풀코트는 자신이 없어서 미리 포기했어요^^
    예쁜 옷 입혀 늘 5미리나 1센티정도만 해서 키우자 생각했지요~

    그래서 미용기 배워놓음 좋겠다 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79 학교폭력 및 아동성범죄예방 무료강좌~유익할까요? 2 ++ 2012/10/30 669
172878 고양이 승리!! 3 야옹 2012/10/30 833
172877 kis와 nlcs의 학부모님,계세요? 1 국제학교 2012/10/30 1,416
172876 10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0/30 660
172875 원글삭제합니다 58 배신감 2012/10/30 13,699
172874 롱부츠 몇년정도 신을 수 있을까요? 6 백화점에서 2012/10/30 1,599
172873 지금 하와이 수영하기 어떤가요? 5 ..,, 2012/10/30 1,584
172872 여행가방 소재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질문 2012/10/30 1,207
172871 신용카드 질문 좀요 1 ... 2012/10/30 727
172870 아들이 꼭 가지고 싶다는 남편 57 딸 둘맘 2012/10/30 13,539
172869 소고기무국 2시간째 끓이고 있는데 고기가 아직도 질겨요... 3 고기질겨 2012/10/30 2,895
172868 5살 열이 39인데 손발이 아주 차요 16 급질 2012/10/30 24,824
172867 초등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아이 자랑하는거 좀 거북해요 9 ooo 2012/10/30 2,102
172866 지금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8 ... 2012/10/30 1,653
172865 12월 출산인데~ 간병인을 써야할까요 1 ㅜㅠ 2012/10/30 1,276
172864 발바닥이 자꾸 갈라져서 미치겠어요!! 18 도와주소서 2012/10/30 9,668
172863 결혼기념일에 밥사주는 딸...자랑글 6 ... 2012/10/30 1,441
172862 까놓은 밤을 샀는데 어떻게 삶나요? 5 밤 먹기 힘.. 2012/10/30 1,559
172861 남편한테 속상한 일 시부모님께 말씀 드리나요? 5 궁금이 2012/10/30 1,113
172860 고학년 아이...게임기 좀 골라주세요 1 멀 사주까... 2012/10/30 629
172859 갑상선암도 전이가 잘 되나요? 4 궁금 2012/10/30 2,922
172858 아픈 사람 있으면 잔치 안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7 아픈사람 2012/10/30 3,962
172857 이밤에 꼬들빼기 김치먹고싶네요 파는곳좀 5 ㅜㅜ 2012/10/30 1,132
172856 음식이 나를 먹는 기분 천고인비 2012/10/30 883
172855 초6 엄마 생일선물 뭐 가지고 싶냐네요? 4 적당한거 2012/10/30 1,054